부자엄마 부자아내

일본 개인소득세 제1위, 납부액 연간 6억 엔인 TV 출연 최고 인기프로 성공학 경영지도자이다. 1941년 오사카에서 출생하여 27살 때 대기업 샐러리맨을 박차고 나와 제약종합상사를 설립, 10년간 경영하였다. 미국 유학 후 1978년 H&M연구소를 설립해 경영학과 초과학을 결합한 독창적 경영지도로 수많은 일본 벤처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미국의 대표적 성공인 67명을 인터뷰하며 기적의 성공법칙인 ‘워프이론’을 발견했다. 이 ‘워프이론’과 자기 자신의 성공체험을 결합해 일본 대도시를 순회하며 ‘부자 엄마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저서로는 『유대인의 성공법칙』『왜 돈이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가?』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메로스어학원을 수료하고 일본외국어전문대학에서 한·일 동시통역을 전공했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어학연수를 마치고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한 다음 대학원에서는 철학과 심리학에 심취했다. 또한 잡지에 미국 문화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귀국하여 전문 번역과 출판 기획자로 나서게 되었으며, 지금은 글쓰기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 편저로 『심리학의 더 즐거움: 인간관계의 최종 병기』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조직의 바이블: 조직을 관리하는 2대 원칙』 『부자 엄마 강의록』 『100년의 교제술』 『내 아들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생각의 논쟁』 『손에 잡히는 심리학』 『철학의 즐거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