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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용기

다시 일어서는 용기

(거침없이 살기 위한 아들러의 인생수업)

알프레드 아들러 (지은이), 유진상 (옮긴이)
스타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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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용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일어서는 용기 (거침없이 살기 위한 아들러의 인생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7955831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1-03-03

책 소개

개인심리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아들러는 한 사람의 일생을 바꾸는 힘은 한 발을 내딛는 용기뿐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들러의 사상적 이론은 삶을 바꾸는 용기의 심리학이라고도 말한다.

목차

시작하는 글 | 삶을 바꾸는 용기, 아들러 심리학

1. 경험은 내 인생의 든든한 친구다 - 삶과 경험의 의미

모든 인생의 세 가지 문제
잘못된 인식 체계를 갖춘 이기주의자
경험을 넘어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
기억이 인생관을 만든다

2. 용기 있는 사람은 뇌마저 달라진다 - 마음과 몸의 상호작용

마음의 목표와 인간의 행동 가능성
마음은 환경을 다스려 몸을 보호한다
불완전한 신체 기관도 극복 가능하다
불안과 적개심을 만들어 내는 가정
용기 있는 사람은 뇌마저 달라진다
협동 능력으로 상대를 유추할 수 있다

3. 열등감은 극적인 인생을 만들어 낸다 - 열등감의 이해

열등감을 객관화하라
우월감을 획득하려는 노력
목표가 구체화되면 방법도 바뀐다
목표를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반항아가 되도록 훈련되어지는 사례

4. 기억 속에 숨겨진 진짜를 찾아내라 - 불완전한 기억의 의미

실체를 향해 마음을 기울여야 한다
최초의 기억에 숨어 있는 것
비난으로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
하나의 위험에만 생각을 집중하는 사례
가족의 압력 아래서 성장함으로써 갖는 투쟁 의식

5. 꿈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준다 - 꿈을 이해하려는 시도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꾼다
꿈이 남기는 감정들
꿈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준다
꿈은 현실을 해석하는 수단이다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는 사람
실제의 위험을 알려 주는 꿈

6. 자존감은 거침없는 용기에서 유전한다 - 부모의 인성교육

협동 능력을 발달시키는 최초의 장소
그릇된 모성애가 초래하는 결과
자녀의 인격을 형성시키는 부모의 역할
불행한 가정사가 미치는 영향
건강한 자아의 탄생 과정
아이의 탄생 순위에 따라 부모가 신경 쓸 문제

7. 아이들에게는 나침반이 필요하다 - 학교 교육의 필요성

학교 발전의 역사
교사의 인식과 최선의 역할
아이들에게는 나침반이 필요하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선택
아이들의 다양성에 맞는 이해
문제의 원인을 먼저 탐구하라

8. 사춘기의 욕망을 긍정으로 바꿔라 - 사춘기의 시련과 도전

사춘기가 증명하려는 몸짓
사춘기에 범죄율이 증가하는 이유
사춘기의 성을 과대평가해선 안 된다
자녀의 성교육에 대한 오해

9. 잘못된 환경이 범죄자를 만든다 - 범죄에 대한 접근성

범죄자는 우리와 비슷한 사람이다
범죄자들의 사고방식
재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아이
협력을 배워 보지 못한 겁쟁이
문제아를 지도하는 가장 어리석은 행위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서 오는 분노
교사는 사회 진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0. 천재들의 유년기에서 나를 만나라 - 협력과 사회적 공헌

직업, 친구, 이성의 인연
어린 시절의 훈련이 직업에 영향을 준다
천재들의 유년기를 보라
직업 선택과 공동의 복리가 유리된 경우

11. 이웃에 대한 관심이 세상을 이끈다 - 관심에 의해 진보하는 인류

“내 이웃은 나를 사랑하고 있나요?”
인간의 관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소녀
소외는 온 인류에 대한 증오심을 낳는다
무의식에 숨어 있는 고의성

12.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 편견을 완전히 배제한 사랑

결혼, 그 친밀한 결합
평등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조화가 가능하다
종속당하지 않은 건강한 정신을 갖는 훈련
결혼은 의존하는 도피처가 아니다
육체적 기능은 항상 진실만을 말한다
진정한 가능성이 시작되는 순간

알프레드 아들러의 생애

저자소개

알프레드 아들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0년 빈에서 유대인 가정의 일곱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빈 의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의사로 일정 기간 활동하다가 정신 의학 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1902년에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프로이트가 창설한 빈 정신분석 학회에 가입하여 1910년에 회장이 되었으나 프로이트와의 견해 차이로 1911년에 탈퇴했다. 1912년에 『신경증 기질』(The Neurotic Constitution)을 출간하고, 1913년에 ‘개인 심리학 학회’를 조직했다. 이후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보였으며,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자신의 교육 이론을 적용하기 위해 빈에 최초의 어린이 진료소를 열었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진료소 운영이 어렵게 되자, 1934년에 미국으로 이주해 롱 아일랜드 의대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1937년에 강연 여행 중에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심장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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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메로스어학원을 수료하고 일본외국어전문대학에서 한·일 동시통역을 전공했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어학연수를 마치고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한 다음 대학원에서는 철학과 심리학에 심취했다. 또한 잡지에 미국 문화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귀국하여 전문 번역과 출판 기획자로 나서게 되었으며, 지금은 글쓰기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 편저로 『심리학의 더 즐거움: 인간관계의 최종 병기』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조직의 바이블: 조직을 관리하는 2대 원칙』 『부자 엄마 강의록』 『100년의 교제술』 『내 아들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생각의 논쟁』 『손에 잡히는 심리학』 『철학의 즐거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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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오를 범하기 쉬운 세 번째 상황은 무시된 아이들이 처하게 되는 상황이다.
무시된 아이들은 사랑이나 협력에 대해 알 기회가 없다. 따라서 그러한 훌륭한 힘을 도외시한 인생의 해석을 만들어 낸다. 인생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그들은 문제의 곤란함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타인의 도움과 성의를 받아 거기에 대항하는 자기 자신의 능력은 과소평가한다. 그는 사회가 자기에게 매우 냉혹하다고 생각하며 항상 그런 상황을 이야기한다.
게다가 그는 타인에게 유익한 행위를 함으로써 애정이나 존경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타인에 대한 의심이 깊어지고 자기 자신마저도 신뢰할 수 없게 된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경험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머니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아이에게 신뢰할 수 있는 타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일이다. 그러한 신뢰감이 차츰 아이를 에워싼 모든 환경을 포함하도록 넓게 확장시켜야 한다.
- ‘경험을 넘어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 중에서


만일 그가 자기의 행동 영역을 가족이라는 테두리 속에 한정한다면 그의 성적인 노력도 이런 한계 내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그는 불안감으로 인해서 오직 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관심을 기울인다. 가까운 사람들을 지배할 수 있었던 익숙한 방식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으리라고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희생자는 대개 어머니에 의해 응석받이로 자란 아이들인데, 그들은 자기의 소원이 반드시 성취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믿도록 훈련되어 왔다. 또 가정의 범위 바깥에서는 스스로 노력을 해야 남들의 호의나 애정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 본 경험도 없다.
그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어머니의 치맛자락에 싸여 있는 상태다. 사랑의 대상에 있어서도 그들은 동등한 파트너가 아닌 ‘하녀’를 구한다. 그 대상은 물론 그들의 어머니인 셈이다.
- ‘우월감을 획득하려는 노력’ 중에서


확실히 부모는 자식의 잘못에 아무런 책임도 없어 보였다. 그렇다면 아이의 나쁜 행동은 그 자신의 나쁜 성품이나 운명에 의해서, 혹은 누군가 먼 조상으로부터 온 것일까.
우리는 이상적이라 불리는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런 경우 그렇게 훌륭한 부모 밑에 어떻게 그런 나쁜 아이가 있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사실 교사, 심리학자, 변호사, 재판관들에게서도 이런 불운한 케이스가 많이 나타난다.
부모의 ‘이상적인 결혼 생활’은 이런 아이에게는 매우 곤란한 일이 되기도 한다. 아버지에 대해 헌신적인 어머니의 모습은 아이를 초조하게 만들 수도 있다. 아이는 어머니의 주의를 독점하고 싶어 하며 어머니가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애정을 보이는 일에 반발하기도 한다.
만약 부모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며, 불행한 결혼 생활은 더욱 나쁘다고 한다면 도대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일까?
-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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