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잉태하는 청소년 사역

머리말
서론 - 새로운 청소년 사역을 위한 이야기

1부 새롭게 정의하는 청소년 사역
1장 프로그램에서 사람으로
2장 프로그램 진행자에서 하나님을 잉태하는 자로
3장 목양할 때 주의할 점

2부_거룩한 땅에서 영혼 돌보기
4장 청소년 사역을 위한 거룩한 땅
5장 권위 나누기

3부_하나님을 잉태하는 삶의 요소들
6장 영혼을 형성해 가는 훈련
7장 친구들의 모임

4부_하나님을 잉태하는 실천
8장 교제의 실천
9장 긍휼의 실천
10장 가르침과 양육의 실천
11장 증거의 실천
12장 일상성 깨기의 실천
13장 예배의 실천

축도
부록 - 건강한 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지침
주
역자 후기

청소년들은 하나님을 위해 소집되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위해 짐을 지기를 기다리는 지도자들에게 광맥을 제공한다. 그들과 함께 일하면 우리의 관점이 새로워질 뿐 아니라, 우리가 맡은 일에 생기가 돌기도 하며 사역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생기기도 한다. 하나님을 잉태하는 청소년 사역은 청소년들을 "향한" 청소년들을 "위한" 책임을 방치하지 않고, 항상 사역이 청소년들과 함께 존재한다는 의식을 갖게 한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이 그들 나름대로 하나님을 잉태하는 자들이 되도록,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잉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멋있어 보이는 직책보다는 중요한 지도자로 인정하여 초청하는 것이 그들의 은사를 더 강력하게 인정해 주는 것이다. 청소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는 그들이 학교에서 또래들과 함께 하나님을 잉태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 십대들과의 모임을 함께 인도하고 청소년들을 전체 회중의 지도력 안으로 인도하는 것, 청소년 그룹들에게 과업을 완수하도록 하는 것들이 있다. 이 모든 것은 청소년들을 믿고 받아들인다는 증거가 된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만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 나라의 구성원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 본문 134~135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