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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우의 오두막

소로우의 오두막

(어린이를 위한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은이), 스티븐 슈너 (엮은이), 피터 피오레 (그림), 김철호 (옮긴이)
달리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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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우의 오두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로우의 오두막 (어린이를 위한 <월든>)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4~7세 > 그림책
· ISBN : 9788990364203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03-05-30

책 소개

어린이를 위한 <월든> 그림책. 헨리 데이빗 소로우가 월든 호수가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 소박한 생활을 하면서 보낸 기록을 유화풍의 아름다운 풍경화로 그렸다. 잔잔한 글, 자연 속에서 한가롭게 살아가는 삶의 매력을 그대로 전해주는 그림이 잘 어울린다.

저자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가 되었는데, 학교가 체벌을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고 3주 만에 사직했다. 아버지의 연필공장에서 일을 돕다가, 가장 친한 친구인 친형 존과 함께 사립학교를 열어 2년 반 동안 열심히 운영했는데, 존이 파상풍에 걸려서 죽자 학교를 닫고 이곳저곳을 떠돈다. 친분이 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집에서 입주 가정교사 생활을 하고, 초월주의자들의 잡지 <다이얼>에 글을 기고하며 작가의 꿈을 키운다. 그러다가 형과의 추억도 정리하고 자신이 구상하는 ‘삶의 실험’도 하며 글을 쓰려고, 1845년 3월부터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 그곳에서 홀로 지냈다. 그러는 동안에 ‘노예제’와 ‘멕시코 전쟁’에 찬성하는 미국 정부에 반대한다며 세금을 체납했다가 체포되는 일도 겪는다. 1849년 형과의 캠핑을 추억하며 쓴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을 출간했는데, 초판 1천 부 중 300부도 채 안 팔려서 악성재고로 남자 후속권의 출간이 기약없이 미뤄졌다. 이에 소로는 원고를 계속 다듬었고, 결국 초고 완성 8년만인 1854년 《월든 :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집필과 강연, 사회 참여를 이어 가던 중 폐결핵 진단을 받고 1861년 11월 3일 한평생 써 온 《일기》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뒤 1862년 고향 콩코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소풍》(1863), 《메인 숲》(1864)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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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다른 책 >
스티븐 슈너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작가로 어른과 아이를 위한 많은 책을 썼다. 뉴욕에 살면서 사라 로렌스 칼리지에서 문학과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용 소설 <그림자 아이들>, 그림책 <여름 : 알파벳 맞추기>, <봄의 해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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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민음사, 청년사, 정신세계사, 김영사 등을 거치며 편집, 번역, 집필 활동을 했다. 한국어와 한글을 포함한 전 세계의 언어와 문자에 지적 관심을 쏟는 한편 요가와 명상을 비롯한 신비주의 전통에 존재적 관심을 쏟고 있다. 《언 다르고 어 다르다》 《국어독립만세》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공저) 등을 썼고,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자유로운 여행자의 소지품 목록》 《초심자를 위한 크리스털 가이드》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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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피오레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래트 연구소와 시러큐스 대학교에서 가르쳤고 지금은 뉴욕 시각예술학교에서 일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펜실베니아에서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사랑하는 윌리 러드에게>, <보스턴 티파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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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0월에는 강가 풀밭으로 가서 포도를 잔뜩 따 왔습니다. 포도송이들은 먹을거리이기도 했지만 그 아름다움과 향기 때문에 더 소중했습니다. 야생사과도 한 무더기 따서 잼을 만들었슷ㅂ니다. 밤이 익었을 때에는 겨울에 먹으려고 한 말쯤 따 두었습니다. 이 계절에, 어깨에는 가방을 둘러메고 손에는 밤송이를 까는 막대기를 들고서 끝없이 넓은 밤나무 숲을 돌아다니는 일은 커다란 즐거움이었습니다. 가끔은 밤나무에 올라가 가지를 흔들어 대기도 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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