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아빠의 아메리칸 다이어리

추천의 글｜루비콘江을 건너간 사람
책머리에｜홀로 한 약속

맨처음
부적격자의 셋방 구하기
송충이에 갈잎
이민인을 위한 무료 영어 학교

그로서리 점원
오기 전엔 뭐 했어요
목이 메인 도시락
'출근'이 아니라 '일을 나간다'
노 탱큐, 써
임씨! 전화요
희망 직종 '일반 잡직'

복권 인쇄 회사 패커
처음 맞은 할로윈의 선물
몇 박자 늦은 어설픈 미소
타임 카드 인생
화장실 청소라고
크리스마스 파티
싫지 않은 두 개의 별명

주말 파트타임
찾기 힘든 양계장
강 건너 숲을 지나
페인 인 디 애쓰
퍼부은 네 글자 말들
풍매종의 짧은 만남

자동차 정비소
하얀 거짓말
잘못된 비밀 번호
나의 흔적, 아이비
도랑 치고, 가재 잡고
고장난 에어컨

보다 나은 곳을 찾아서
질문지 좀 봅시다
추석날 밤의 피자 파티
아침에 퇴근하는 남자
나만 모른 파티 준비
직장에도 개근상이
승진, 곱지 않는 시선
이건 죄수복이야
'검정'이 깨지나, '노랑'이 무너지나
뜻깊은 우체부 적격 판정

천국에 온 아이들의 고난
다른 아이들과 다른 책가방
흙 담아가기, 꼭 가져가기
'파이'에는 '파이'로
총기 사고 1주년 기념
M&M 초콜릿 세기
학원이라도 있으면
속보이는 자원 봉사
최고의 선물, 졸업 앨범
양국 문화를 고루 섭렵해야
마지막 리허설의 초대 손님

영어, 영어 타령
눈이라도 떠야지
새벽에 먹는 런치
뱀 그림에 다리까지
아는 단어, 안 되는 해석
아껴야 할 말 'Sorry'
듣기에 가장 두려운 말

이민 아빠, 불혹의 초상
가까울수록 더 멀리
나는 거짓말쟁이
크레디트 카드에 부린 오기
쓸개 빠진 사람
찾아야 할 이름 반쪽

뗄 수 없는 이민 딱지
별난 인구 조사
'컴플레인' 하시겠습니까
물 먹은 솜 방망이
난 아니야
교회에 나가지 않으세요

좋든 싫든 적응해야 할 아메리칸 웨이 오브 라이프
많이 컸어, 당신
택스 리턴을 마치고
장난 아닌 의료비
정 떨어지는 친구들
관심은 없고 타산만 있다
브리지 론
웬 구비 서류
주인보다 나이가 많은 차
흥겨운 메모리얼 데이
금메달과 메달 수
안전, 안전 제일
행복권을 추구하는 동성의 커플들
빨강, 하양 그리고 파랑의 물결

부록
이유와 동기를 명확히 찾아라
합법적인 수속과 절차를 고집하라
미리 준비할 것들
차분히 빈틈 없이 챙길 것들
가지고 갈 것과 버리고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