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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사회를 인터뷰하다

독일사회를 인터뷰하다

박원순 (지은이)
  |  
논형
2005-05-10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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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사회를 인터뷰하다

책 정보

· 제목 : 독일사회를 인터뷰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88990618825
· 쪽수 : 348쪽

책 소개

한국 시민운동의 현장에서 활동하며 고민하는 저자가 지난 해 5월부터 3개월 동안 독일을 누비며 인터뷰한 기록을 담았다. 풀뿌리 운동의 진수를 보여주는 할머니운동가에서 바이체커 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시민운동가들을 만나서 그들의 삶과 활동의 현장을 살펴본다.

목차

책을 펴내며

제1장 베를린의 고뇌와 미래
제2장 환경과 개발의 현장으로
제3장 빙켈만 목사님과의 하루
제4장 베르린 사회운동의 기지'메링호프'
제5장 베를린 탐색을 계속하다
제6장 동독 지역은 지금 몇 시인가
제7장 루르 지역
제8장 프라이부르크와 뮌헨
제9장 괴팅켄, 브레멘과 함부르크

에필로그
면담자 목록

저자소개

박원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검사직을 1년 만에 떠나,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섰다. 변호사로서 시민단체에 상근하는 첫 번째 시민운동가가 되었다. 서울특별시장을 지냈으며 2020년 7월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책속에서

호이저 틸만(Heuser Tilmann)은 한국의 환경운동연합과 교환프로그램으로 석 달간 한국에서 지낸 적이 있는 환경운동가다. 한국의 아름다운 산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독일 최대의 환경단체인 분트(BUND)에서 22년간 근무한 그는 처음 고향인 프라이부르크에서 청소년그룹에서부터 일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김나지움에서 친구들 10여 명이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고 하여 시작한 것이 환경운동이었다. 1980년대는 환경운동이 최고의 이슈였다. 그러니까 13~14살 때의 일이란다. 정치적이면서도 실제적인 토론을 벌이고 데모에도 참여해 보면서 과연 동네 차원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였다.

그래서 숲이 병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그 정보를 나누는 일과 작은 강을 청소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활동비용을 위해 신문이나 고지를 수집하기도 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이런 운동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중요한 것임을 알겠다. - 본문 176~17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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