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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의 우리 나무

궁궐의 우리 나무

박상진 (지은이)
  |  
눌와
2014-11-10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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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의 우리 나무

책 정보

· 제목 : 궁궐의 우리 나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90620712
· 쪽수 : 538쪽

책 소개

나이테 하나 하나에 새겨진 나무의 문화사. 이 책은 조선 시대 한국의 궁궐 -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 에 심어진 우리 수목 98종을 하나씩 살펴보고, 저마다에 얽힌 문화사적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목차

개정판 머리말
13년 만에 책을 다시 매만지며 4

초판 머리말
역사 속에서 찾아낸 우리 나무들 6

일러두기 14

Chapter 1
【경복궁의 우리 나무】

경복궁 지도 18
‘쓸모없다’고 깎아내린 그 선비보다 더 쓰임새 많은: 가죽나무 20
아지랑이 속에 펼치는 붉은 보랏빛 꽃묶음의 향연: 박태기나무 24
샛노란 꽃 함부로 꺾다가는: 매자나무 28
이보다 큰 잎사귀는 없다: 참오동나무 32
살아서 못 먹은 밥, 죽어서라도 배불리 먹거라: 이팝나무 38
달나라의 그 계수나무일까?: 계수나무 42
번창하고 또 번창하기를 소망한다: 말채나무 46
숲 속의 보디빌더: 서어나무 50
남자에게 좋다는 산수유, 임금님도 드셨을까?: 산수유 54
나를 먹을 수는 없을걸: 화살나무 58
도깨비가 사는 집: 왕버들 62
가장 흔하고 널리 쓰였던: 버드나무 66
늘어진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춤을 춘다: 능수버들 72
놀란 배비장, 피나무 궤짝으로 뛰어들다: 피나무 76
밤보다 더 달고 고소하다: 개암나무 80
별주부가 처음 만난 나무: 조팝나무 84
세종대왕께서 즐겨 잡숫던: 앵두나무 88
“우선 살구보자”: 살구나무 92
만주 벌판의 신목: 비술나무 96
까치밥으로 남길 만큼 풍성했던: 감나무 100
갯바람 소리를 즐기는 “팽~”나무: 팽나무 106
진짜 나무는 나 참나무眞木외다: 참나무 110
참나무의 대표 선수: 상수리나무 114
굴피집의 지붕은 이것으로 덮는다: 굴참나무 118
이름처럼 작게 자라지는 않는다: 졸참나무 120
진짜 가을의 참나무: 갈참나무 122
힘겹게 오른 산 정상에서 만나는 참나무: 신갈나무 124
떡 찔 때 요긴했던: 떡갈나무 126
벌과 나비에게 외면당하는 “큰접시꽃나무”:불두화 128
가을에 보랏빛 구슬을 조롱조롱 달고 서 있는: 좀작살나무 132
나그네의 충실한 길라잡이: 시무나무 136
하회탈과 나막신의 재료가 된: 오리나무 140
정자나무에서 밀레니엄나무까지: 느티나무 144
우리나라 토종 옻나무: 개옻나무 150
그 연분홍 꽃에 취하지 않을 재간이 없다: 복사나무 154
줄기에 돋는 가시가 더 귀하다: 주엽나무 162
비단을 두른 듯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병꽃나무 166
무리 지어 피기 때문에 더 아름답다: 개나리 170
모래사장을 밟고 바다를 바라보며 자라는: 해당화 174
숲 속의 무법자, 그 이름 ‘폭목’: 층층나무 178
수천 그루씩 모여 살아 더욱더 위용을 자랑하는: 전나무 182
가냘픈 병아리처럼 앙증맞구나: 병아리꽃나무 188
천년을 견디는: 은행나무 192
밤을 환히 밝히는: 쉬나무 200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쓸모도 많은: 자작나무 204
봉황이 깃든다는: 벽오동 210
귀신은 쫓아내고 행운은 가져오는: 음나무 214
화려한 금관의 관식冠飾 같은 황금빛 꽃으로: 모감주나무 218
개오동을 꼭 닮은 친척 나무: 꽃개오동 222

Chapter 2
【창덕궁의 우리 나무】

창덕궁 지도 228
선비의 절개를 지켜주는 마음의 지주: 회화나무 230
군자의 기상, 소나무와 같다: 측백나무 236
오로지 우리나라에만 있는: 미선나무 240
먹을 수 있는 진짜 꽃 ‘참꽃’: 진달래 244
꽃은 봄바람을 불러오고 열매는 병마를 쫓는: 매화나무 248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 주목 254
꽃은 달빛에 비추고 열매는 이태조의 화살에 떨어지다: 돌배나무 258
누에는 뽕잎을 먹고 연인들은 사랑을 나눈다: 뽕나무 264
알밤 없는 가을은 상상할 수 없다: 밤나무 270
물을 푸르게 하는: 물푸레나무 276
땅에 묻어 더한 향을 얻는: 향나무 280

Chapter 3
【창경궁의 우리 나무】

창경궁 지도 288
오얏이란 이름으로 불리던 이李씨의 나무: 자두나무 290
북한의 국화는 저예요: 함박꽃나무 296
이름 없이 수천 년을 자라던: 고추나무 300
성스러워 보일 만큼 맑은 속을 지닌: 산딸나무 304
껍질이 종이처럼 벗겨지는: 물박달나무 308
배고픈 아이,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찔레꽃 312
오매 단풍 들것네: 단풍나무 316
흰 얼룩무늬 소나무: 백송 322
가을에 그 붉은 열매를 봐야: 팥배나무 326
선비들이 산속의 매화라고 노래한: 고광나무 330
다래는 다래, 키위는 키위다: 다래 334
수레에 가득한 금보다도 귀하다: 오갈피나무 340
제 이름은 순수한 우리말이랍니다: 히어리 344
오해마세요, 부처님의 보리수는 아니랍니다: 보리수나무 348
세 알만 있으면 한 끼로 거뜬한: 대추나무 352
솜사탕처럼 살살 녹는 신토불이 바나나: 으름 358
때로는 화살대로, 때로는 복조리로: 조릿대 362
넓은 쓰임새가 도리어 화가 되었구나: 비자나무 366
죄인을 탱자나무 울타리 안에 가두어라: 탱자나무 372
껍질 벗김의 아픔으로 이어온 우리의 인쇄문화: 꾸지나무 376
늦게 자라도 쓰임새는 귀하다: 회양목 380
약으로 쓰인다면 다 베어갈라: 황벽나무 386
아홉 마리 용에서 구름나무까지: 귀룽나무 390
꽃봉오리는 진주를, 열매는 수숫단을 닮은: 좀쉬땅나무 394
숲 속의 은둔자 그러나 조각재의 왕자: 다릅나무 398
내 피부는 봄바람에 가장 민감해요: 목련 402
굶는 날이 많아지면 국수로 보이던: 국수나무 406
적송이라 부르지 마세요: 소나무 410
봄에는 하얀 꽃,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보기 좋은: 산사나무 420
숲 속의 봄은 나로부터: 생강나무 424
이제는 후계목이 뒤를 잇는 아름드리나무: 황철나무 428
임금님의 관에 쓰인 품격 높은 나무: 가래나무 432
산꼭대기에서도 아름다운: 마가목 436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의 운명적인 만남: 느릅나무 440
무궁이란 이름으로 무궁하길 바란 것일세: 무궁화 444

Chapter 4
【덕수궁의 우리 나무】

덕수궁 지도 450
잣은 오로지 우리나라 잣나무에만 달린다: 잣나무 452
달콤한 향기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라일락 458
화려하게 피었다가 한순간에 져버리는: 왕벚나무 462
예쁘지만 매화는 아니랍니다: 황매화 468
생울타리로 쓰이기 위해 태어났다: 쥐똥나무 472
부부 금슬을 상징하는: 자귀나무 476
“그랬으면 좋겠다, 살다가 지친 사람들…”: 사철나무 480
싸리보다 더 싸리 같은: 광대싸리 484
선비님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우리도 먹고 살자니…: 등나무 488
청초한 꽃 그러나 공해에도 잘 견딘다: 때죽나무 492
오해 마세요, 백 일 동안 혼자만 피어 있지 않아요: 배롱나무 496
신라 최고의 미인 수로부인이 꺾어달라던: 철쭉 500
네덜란드에서 보낸 고종의 환갑 선물: 마로니에 506
빨간 열매로 산새들을 유혹하는: 덜꿩나무 510
무엇이든 만들 수 있고 어디에나 쓸 수 있는: 싸리 514
여왕이 선물받은 아름다운 여인의 표상: 모란 518
아가씨가 바람난다는 아가씨꽃: 명자꽃 524
그윽한 향기로 못생긴 생김새를 뛰어넘는: 모과나무 528
부석사 조사당 앞 비선화의 수난사: 골담초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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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림과학원 연구원, 전남대학교 및 경북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한국목재공학회 회장, 대구시청 및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했다. 2002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2014년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통령표창, 2018년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청와대의 나무들》, 《청와대의 나무와 풀꽃》, 《우리 나무 이름 사전》, 《궁궐의 우리 나무》, 《나무탐독》, 《우리 나무의 세계》Ⅰ·Ⅱ, 《우리 문화재 나무 답사기》,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 《역사가 새겨진 나무 이야기》를 비롯하여 아동서 《오자마자 가래나무 방귀 뀌어 뽕나무》, 《내가 좋아하는 나무》가 있다. 해외 출간 도서로는 《朝鮮王宮の樹木》, 《木刻八万大藏经的秘密》, 《Under the Microscope: The Secrets of the Tripitaka Koreana Woodblock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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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왕조를 일으킨 태조 이성계는 서둘러 도읍을 한양지금의 서울으로 옮기고 궁궐 공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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