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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

(태평양에 가라앉은 환상의 대제국 무 대륙)

제임스 처치워드 (지은이), 박별 (옮긴이)
  |  
뜻이있는사람들
2018-05-1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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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

책 정보

· 제목 :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 (태평양에 가라앉은 환상의 대제국 무 대륙)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고대사
· ISBN : 9788990629449
· 쪽수 : 336쪽

책 소개

우리가 알지 못했던 15.000년 전에 태평양에 가라앉은 무(Mu) 대륙의 실체를 밝히는 책이다. '사라진 에덴의 동산', '빛나는 태양의 제국', '무 대륙의 대침몰', '태평양에 잠든 무의 유적', '인류 최초의 종교', '아틀란티스 대륙과 지중해' 등 총 10부로 구성되었다.

목차

머리말
우아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 5

Ⅰ 사라진 에덴의 동산
지상 최대의 대 문명 · 13
고사원의 수수께끼 점토판 · 19
나칼 비문의 해독 · 24
멕시코 석판의 표상 · 32

Ⅱ 빛나는 태양의 제국
아름다운 무의 도시 · 47
무 왕실의 문장 · 55
세계로 뻗어가는 식민지 · 60

Ⅲ 무 대륙의 대침몰
대륙 밑의 가스 챔버 · 69
무 대륙 최후의 날 · 79
각지에 남아 있는 비극의 전설 · 87

Ⅳ 태평양에 잠든 무의 유적
원시 식인으로의 환원 · 99
백색 폴리네시아인의 비밀 · 105
거인상이 잠든 이스터섬 · 112
태평양에 산재한 무의 유적 · 122
전설과 신화의 섬들 · 130

Ⅴ 인류 최초의 종교
성스러운 종교 시험 · 137
기괴한 뱀의 전설 · 142
‘어머니의 나라’에 대한 염원 · 147
창조주에 관한 표상 · 154
천국과 네 가지 대원동력 · 163
卍 스와스티카의 의미 · 170

Ⅵ 아틀란티스 대륙과 지중해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 · 177
피라미드의 동서남북 · 183
파피루스의 『사자(死者)의 서』 · 186
아틀란티스 제국군 · 192
애처로운 그리스 문자 · 198
무 대륙에서 파생된 언어 · 202

Ⅶ 북미대륙의 고대 유적
‘괴수 대책 회의’ · 207
협곡의 암벽 그림 · 213
주니족의 홍수 전설 · 218
사라진 수수께끼의 고대 도시 · 229

Ⅷ 중미에 묻힌 도시
아스테카 신전의 희생 · 237
묻힌 고대 도시의 발굴 · 240
‘작은 중국인’의 수수께끼 · 247
‘무, 어머니의 나라여!’ · 256
밀림 속의 고대 마야 문명 · 265
백색 마야인의 전설 · 271

Ⅸ 동양의 신비스런 나라들
인도에 나타난 그리스도 · 285
‘하늘의 마차’와 불을 뿜는 화염기 · 290
나가 제국의 행방 · 297
알려지지 않은 위구르 대제국 · 308
시베리아의 짐승 뼈 무덤 · 314
나칼 도서관의 점토판 · 317
시황제의 불로장생 약 · 322

Ⅹ 영광의 도시 바빌론으로 가는 길
유프라테스강의 반인반어 · 327
페르시아 제국 깃발의 표식 · 333

저자소개

제임스 처치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예비역 대령으로 평생을 ‘잃어버린 대륙 무’의 탐구에 전념했다는 것 이외에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말하자면 수수께끼와 같은 인물이다. 처치워드는 1868년부터 인도에 머물면서 원주민들 사이에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무 대륙에 대해 들었다. 그는 좀 더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50년 동안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뉴욕에 칩거하면서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BC 7만 년경에 남태평양에 존재했다고 하는 무(Mu) 대륙은 서쪽으로는 일본의 요나구니(與那國, 타이완 동쪽) 섬에서부터 동쪽으로는 칠레의 이스터섬, 북쪽에는 하와이 제도, 남쪽으로는 뉴질랜드 해안과 인접해 있었다고 한다. 1926년 가을, 전 세계 고고학계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잃어버린 무 대륙(The Lost Continent of Mu)’를 발표한 것이다. 처치워드 가설의 최대 약점은 지질학적인 연대와 그가 주장하는 연대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에 알려진 고대 문명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모두 다 5, 6천 년 전에서 끊겨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이전은 신석기 시대가 된다. 과연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그렇게 갑자기 나타날 수 있었을까? 이런 의문을 자극하기라도 하듯이 1966년 페루의 수도 리마 교외에서 수천 년 전의 고대 도시가 발굴되었고, 또한 최근에는 교토 대학의 나카사와 교수가 일본열도 남단에 ‘환상의 대륙’이 있었다는 새로운 학설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런 새로운 주장에 대한 신빙성의 유무와 관계없이 무조건 부정하는 경향이 사라진 것은, 학문이란 때로는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사실에 의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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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고대 마야 제국은 인도, 위구르, 이집트와 함께 무 제국의 식민지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 처음에는 일개 식민지였지만 나중에 제국을 건설하기에까지 이르렀고, 그렇게 생각해 볼 때 무 제국의 문명은 적어도 35,000년 이상 전부터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기원전 3세기경 이집트 제사장이자 역사가인 마네트가 남긴 글에 따르면 ‘아틀란티스의 왕에 의한 통치는 13,900년간 지속하였다.’고 한다. 아틀란티스 대륙은 대서양에 있는 대륙으로 지금으로부터 11,500년 전에 무 대륙과 같은 이유로 해저에 가라앉았다. 그때까지 13,900년 동안 왕의 지배를 받았다고 하니, 초대 왕이 왕위에 오른 것은 25,400년 전이 된다. 고대 마야 제국이 약 10,000년 정도 오래된 것이다. 여기서부터 역산하여 무 대륙의 최초 문명이 싹튼 것이 언제인지를 계산해 보면, 이 제국의 엄청난 규모와 그 식민 제국의 오랜 역사를 통해 생각해 보면, 적어도 지금으로부터 50,000년 전에 그곳에 문명이 있었다고 추정하지 않을 수 없다. 적어도 45,000년 전에는 무 대륙 최초의 왕, 또는 제왕이 있었을 것이다.
예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태양의 아들’이라 칭하며 그 나라에 태양의 이름을 붙인 제왕, 왕은 매우 많다. 그들은 태양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상징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인류 어머니의 나라로 만들어진 지구상에서 최초의 제국, 최초의 제왕이야말로 태양의 이름에 걸맞은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 유래는 무 제국 왕실의 문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간의 피부 아래에 안점(眼點), 중추신경과 이어진 현미경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이 있어 태고의 인간은 이것을 활용했던 것 같지만 현재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인간이 지상에 나타난 최초의 순간, 적어도 처음 1000년 정도는 ‘신’에 가까운 상태였다. 훗날의 인류보다 훨씬 쉽게 사물을 영혼으로 느낄 수 있었다. 신통력이 지금에야 신비한 힘이지만, 그 옛날에는 누구나 가졌던 평범한 능력이었다. 특히 이마 한가운데에 있는 제3의 눈, 송과체(松果體)는 고도로 발달하였다. 이것을 통해 영적 능력을, 미래에 대한 예지 능력과 다른 동물을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이 힘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점점 퇴화하였다. 그러나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잠재능력으로서 남아 있는 것이다.


구약성서에 따르면 인간이라는 이 특수한 창조물은 에덴동산에서 탄생했다고 되어 있다. 에덴동산이란 대체 어디였을까? 지리적으로 그 위치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생명의 나무 열매, 뱀, 인류의 탄생과 같은 단순한 이야기를 금단의 열매, 악마의 유혹, 아담과 이브와 같은 잘못된 형태로 조합하게 된다. 모세는 지도자였다. 종교와 학식에 있어서 매우 높은 수준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부정확한 오류를 범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모세가 쓴 것은 틀리지 않았다. 그것을 다른 언어로 번역했을 때 탈선을 한 것이다.
모세가 쓴 것은 이집트의 그림문자이거나 종교문자였다. 한 히브리어 학자에게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일부는 점토판에, 나머지는 파피루스에 기록된 것이라고 한다. 모세에 매료된 이스라엘인의 이집트 탈출 ‘출애굽기’로 알려진 이 사건 뒤 800년이 지나 에스라가 한 명의 조력자와 함께 이스라엘의 역사와 깊은 연관이 있는 이 점토판과 파피루스 문서를 모아 한 권의 책 형태로 만든 것이 『성서』이다. 에스라와 그 조력자는 지도자 자격을 가진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었던 그림문자를 정확하게 히브리어로 번역할 수 있었을 리가 없다. 그것은 이집트, 칼데아, 인도, 마야 등에서 볼 수 있는 원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에스라는 모세가 쓴 것을 절반도 정확하게 번역하지 못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오역은 에덴동산에 대한 이야기다.
모세가 필사한 것은 미얀마, 인도를 거쳐서 나칼이 이집트로 가져온 성전이다. 그것은 무 대륙의 『성스러운 영감의 서』의 사본이었다. 점토판에 새겨진 이 비문에는 천지창조에 대해서는 적혀 있다. 그러나 대홍수의 이야기나 산이 만들어진 이야기는 없다. 최후의 지각변동과 산의 융기는 『성스러운 영감의 서』가 만들어진 뒤에 일어난 일로, 이것은 분명히 훗날 첨부된 것이다. 그리고 무 대륙이 침몰하기 전에는 희생이나 산 제물이라는 말도 없었다. 이것은 무 제국이 붕괴했을 때의 모습을 후대까지 전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제단 위에서 불타오르는 불은 화염에 휩싸여 사라진 ‘어머니의 나라’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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