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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을 가진 빈곤

천의 얼굴을 가진 빈곤

(빈곤을 넘어서 상생과 복지로 가는 방안들)

마틴 센크, 미하엘라 모저 (지은이), 문병호, 원당희 (옮긴이)
  |  
세상의거울
2010-11-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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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을 가진 빈곤

책 정보

· 제목 : 천의 얼굴을 가진 빈곤 (빈곤을 넘어서 상생과 복지로 가는 방안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빈곤/불평등문제
· ISBN : 9788990713063
· 쪽수 : 384쪽

목차

1. 풍요사회에서 재화가 넘쳐난다. 그러나 사회양극화로 인해 빈곤자들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20

빈곤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풍요 속에서의 빈곤/빈곤자들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들 : 전망들, 가능성들, 존중/빈곤자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는가?/여성을 빈곤하게 만드는 것들/이주민들은 왜 빈곤하게 사는가?/빈곤자들은 화장실도 필요로 하고 친구들도 필요로 한다/예측 불허의 빈곤과 사회적 양극화/정의로운 분배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을 준다/빈곤투쟁에 동참하고 빈곤문제를 사회적 차원에서 공동으로 결정해야 한다/수입과 인정, 빈곤의 의미를 내보이게 하는 힘, 이 힘이 미치는 영향/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할 정도로 재화는 넘쳐난다! 부족함과 넘침에 대하여

모든 사람들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 빈곤문제를 보는 시선을 사회전체와 연관시켜야 한다. 부와 분배문제를 중심 주제로
삼아야 한다
● 빈곤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천편일률적인 빈곤의 형상들로부터 탈피하여야 한다
●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할 만큼 재화는 넘쳐난다. 사회적인 부가 넘치고 있다는 사실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2. 아이들의 가난은 사회의 책임이다. 66

굶주린 채 유치원에 가는 어린이들/싱글맘, 홀로 버려져 있다/자녀 교육 및 양육에 들어가는 높은 비용/하르츠 Ⅳ의 정책방향과 어두운 그늘/배려하는 사회/그럴싸한 말이 배를 부르게 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 생계를 보장하는 소득과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인프라
● 보살필 시간을 만들고, 보살피는 행위를 높게 평가하라
● 아이들에게도 동등한 권리와 발언권을 보장하라

3. 빈곤은 대물림 된다. 92

약자에게 이로우면 강자에게도 이롭다/적게 가르치고, 많이 배우는 학습체계/
출신이 나쁘면 미래도 어둡다/어떤 학생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 성급한 교육결정은 안 된다
● 교육능력의 강화
● 이종그룹에 있어서 개인의 계발
● 생활과 연관된 학교


4. 소득이 적으면 건강도 좋지 않다. 116

빈곤아동은 장래에 만성적 질환자가 되기 쉽다/심장병/삶에 필수적인 것 : 우정, 활동, 인정/가난한 흡연자는 부유한 흡연자보다 일찍 죽는다/사회적 균형이 좋은 치료제이다

모든 사람들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 >>건강과 빈곤<<에 대한 행동계획
● 균열을 막고 통로를 개선하라
● 더 많이 종중해 주면 그만큼 무기력도 줄어든다


5. 빈곤층을 위한 간병체계 146

빈곤자들은 더 빨리 간병을 받게 된다/모든 사람들을 위한 양질의 간병/
간병의 틈새

모든 사람들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 간병에 있어서 새로운 구상
● 다양한 간병 서비스, 지속적 재정지원의 형태
● 윈-윈 상황의 창출
● 간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부담을 막기 위한 연대행동

6. 최저 생활도 보장되지 않는 임금을 받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166

너무 나이가 많아서, 많이 아파서, 경험이 너무 없어서, 또는 지나치게 많이 배워서 일자리가 없다/불안정한 상태에 있더라도, 중요한 것은 노동이라는 주장의 허구성/일을 해도 빈곤을 벗어날 수 없다/책임은 많고 자유는 없다 : 1인 기업 자영업자들이 당하는 고통/여성이 노동 불안정성에 더욱 취약하다./성과를 올려야 한다는 이데올로기/취업소득과 사회보장급여 사이에 간격을 두어야 한다는 신화는 타당한가?/취업노동 중심으로 노동을 보아서는 안 된다. 노동에 관련되는 전체를 보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 취업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경우들<<, 식별되는 숫자들로 격을 낮추어 보아서는
안 된다.
● 양질의 일자리들을 창출하여야 한다.
● 빈곤과 소득을 새로 분배하여야 한다.


7. 사람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 214

좋은 삶을 위해 필요한 것들/난방이 되지 않은 주택/빈곤자에게 좋은 주거 환경은 사치이다?/아무도 굶주려서는 안 된다/빈곤하지만, 그래도 청결하다/돈이 없으면 기동성도 없다/사람은 빵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 적절한 수준에서 최소 수입이 보장되어야 한다
●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여야 한다
● 사회적 서비스의 빈틈을 없애야 한다


8. 무엇인가 하라, 그러면 누군가가 된다. 250

사회보장재원을 남용하고 있다는 논쟁을 오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빈곤의 형상(形象)들/>>권력에 반항하면서도 권력에 예속되는 태도<<는 >>공동이익<<을 누리는 것을 방해한다

모든 사람들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 빈곤자들에게 >>수치심을 주는 장소들<<이 일으키는 문제들을 완화해야 한다 : 실행 방안/ 법률보호 대리인들/건강관련 분야/낙인을 찍지 말고 긴장감 넘치는 보도를 해야 한다
● 경제교육
● 소망들, 상심(傷心), 행동반경들


9. 빈곤하다. 그러나 멍청하지 않다. 292

빈곤에 관한 모든 것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한다/뜻을 내보여야 힘을 얻게 된다/빈곤자들이 스스로 조직을 만드는 일의 어려움에 대하여/약자들이 갖고 있는 강점/불만족의 담론들/우리는 여기에 있다

모든 사람들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 민주주의를 더욱 개선시켜야 한다. 결정에 참여하는 과정들을 계획하고 이를
성취시켜야 한다
● 빈곤퇴치를 위한 조치들은 빈곤당사자들과 공동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 빈곤퇴치를 위한 자발적 조직들은 재원(財源) 등 여러 가지 수단들을 갖추어야
한다

10. 재화는 넘쳐난다. 재화가 부족해서 빈곤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이 빈곤에서 벗어나는 길은 많다. 324

재정은 도대체 어디에 쓰이고 있는가?/사회적>>굶주림<
중요 전문용어 및 개념 374

저자소개

마틴 센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오스트리아 비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빈곤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빈민구제사업에 오랫동안 봉사한 전문가이다. 그는 빈곤자 상담소를 개설하여 빈곤자들을 돕고 있으며, 각종 언론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TV에 출연하는 활동을 통해 빈곤퇴치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빈곤퇴치 네트워크인 빈곤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조직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다. 빈곤퇴치에 기여한 공로로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훈장도 받았다. 현재 여러 일간지에 정기적으로 빈곤에 대해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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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라 모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빈곤문제 전문가이자 윤리학자이고 PR 상담자이다. 여성으로 서 빈곤퇴치 운동에 뛰어 들어 채무자들을 상담하기 위한 조직을 공동으로 결성하였으며, 이 조직은 오스트리아 정부의 공인을 받았다. 빈곤에 반대하는 유럽 네트워크European Anti Poverty Network의 부회장이고, 오스트리아의 빈곤 컨퍼런스에 장기적으로 참여한 활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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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아도르노 철학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대학원과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여대에서 강의하였으며 광주여자대학교 교수와 연세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로 일했다. 현재는 대안연구공동체 교수로 활동하면서 아도르노 저작의 번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비판과 관련된 연구 및 저서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 읽기』, 『서정시와 문명비판』, 『비판과 화해』, 『문화산업시대의 문화예술교육』, 『왜 우리에게 불의와 불행은 반복되는가?』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 아도르노의 『신음악의 철학』공역 , 『미학 강의 I』, 『사회학 강의』 등이 있다. 공동저서 『정보혁명』, 역서 『사회학 논문집 I』, 『베토벤. 음악의 철학』(공역)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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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과에서 토마스 만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잠시 독일 에얼랑엔대학교에서 수학하며 독일 문예학과 철학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주로 독일 문학과 철학에 관한 문헌을 번역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토마스 만에서 독일적 유미주의의 정치적 현실화 문제」, 「현대소설의 시간 현상: 토마스 만을 중심으로」, 「루카치의 문예비평과 총체성」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천재, 광기, 열정』, 『환상의 밤』, 토마스 만의 『마법의 산』, 『쇼펜하우어, 니체, 프로이트』, 힐레브란트의 『소설의 이론』, 위르겐 슈람케의 『현대소설의 이론』, 프로이트의 『토템과 터부』, 한스 레만의 『프로이트 연구 I, II 』, 한스 큉의 『안락사 논쟁의 새 지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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