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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젯밤 비에 꽃이 피더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90745361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08-08-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90745361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08-08-25
책 소개
격변기 병자호란 직후를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 청나라 심양에 잡혀가 있던 소현세자(昭顯世子, 1612-45)가 국내로 복귀할 시점이 가까워 오면서, 세자를 옹호하는 세력과 그를 제거하려는 세력 간의 첨예한 대립과 그러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휩쓸려 가는 백성들의 삶을 드라마틱하고 생동감 있게 그린다.
목차
서사(序詞)
제1장 야유원(冶遊園)
제2장 밀담(密談)
제3장 장도(杖刀)
제4장 전야(前夜)
제5장 봇짐털이
제6장 허방 짚다!
제7장 살인(殺人)
제8장 촉수(觸手)
제9장 의혹(疑惑)
제10장 인연(因緣)
제11장 압박(壓迫)
제12장 손 뒤집으면
제13장 연심(戀心)
제14장 덫
제15장 탐색(探索)
제16장 부조화(不調和)
제17장 거사(擧事)
제18장 구금(拘禁)
제19장 갈등(葛藤)
제20장 누명(陋名)
제21장 구명(求命)
제22장 올가미
제23장 막다른 길 1
제24장 막다른 길 2
제25장 삶의 대가(代價)
제26장 죽음의 손짓
제27장 반전(反轉)
제28장 팽(烹)
못 다한 이야기
작가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봉두가 식은땀에 저고리가 다 젖어도 응보와 유복은 나타나지 않았다. 천석이와 만석이는 아예 행랑방 문을 닫고 들어앉아 투전을 시작했다. 대낮의 투전은 원주가 엄히 단속하는 터라 소리 소문 없이 벌여야 옳건만 천석이와 만석이 두란의 투전은 갈수록 목소리가 높아졌다. 누가 따고 잃는지 서로 목소리만 높여 싸우다 반씩 나누어갖고 좋아라 하면서도 둘은 투전에 흥미를 더하여 빠져들었다. 나중에 다툼 없이 둘이 서로 땄다고 만족해 할 것이고 늘 그렇듯이 어디에도 잃은 사람은 없을 것이었다. - 본문 25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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