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검은 고양이 네로

검은 고양이 네로

엘케 하이덴라이히 (지은이), 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김지영 (옮긴이)
보물창고
7,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7,020원 -10% 2,000원
카드할인 10%
702원
8,318원 >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검은 고양이 네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검은 고양이 네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0794284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06-02-28

책 소개

시골 농가에서 태어난 검은 고양이 '네로 꼬를레오네'가 대도시 한복판까지 진출하여 그 곳의 고양이들을 휘어잡다가, 늘그막에 고향으로 귀환하기까지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네로의 카리스마와 숨막히는 여행의 스릴를 만끽할 수 있다.

목차

암고양이 마돈니나
검은 악마 '네로', 태어나다
네로의 새 이름, 꼬를레오네
달걀, 우유, 소시지가 있는 삶
끔찍한 자동차 여행
독일에서의 첫날밤
네로, 독일에서도 대장되다
로자의 죽음
다시 고향의 품 속으로
안녕, 이졸데! 안녕, 로베르토!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엘케 하이덴라이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대표 작가이자 오펜바흐 문학상 수상 작가. 1943년 독일 헤센주 코르바흐에서 태어나 뮌헨, 함부르크, 베를린에서 독문학, 연극학, 종교학, 언론학 등을 두루 공부했다. 1970년부터 방송 작가와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드라마 각본과 여러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썼다. 1983년부터 1999년까지 잡지 <브리기테>(Brigitte)에 고정 칼럼을 연재했고 오랫동안 스위스 공영방송 SRF의 문학 프로그램과 독일 공영방송 ZDF의 책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학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커다란 역할을 담당했다. 80세가 넘은 지금도 출판평론가이자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쾰른에 거주하고 있다. 1992년 첫 단편집 《사랑의 식민지》(Kolonien der Liebe)를 출간했고 1995년에 동화 《검은 고양이 네로》를 펴내어 수십만 부가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문학과 아동・청소년 문학작품을 다수 썼고, 오펜바흐 문학상 외에도 에른스트 요한 문학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받았다. 《검은 고양이 네로》는 네덜란드에서 ‘올해 가장 아름다운 동화’로, 프랑스에서 어린이 권장도서로 선정되었다. 저자가 2024년에 출간한 《나로 늙어간다는 것》은 출간되자마자 독일 아마존 종합 1위를 기록하며 그해 가장 많이 팔린 최고의 논픽션이 되었고 수많은 독일 사람들의 ‘나이 듦’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다. *인스타그램 @dies_ist_elke_heidenreich
펼치기
김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펼치기
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정보 더보기
1957년 독일 슈톨베르크에서 태어났다. 뮌헨미술대학에서 예술사를 전공한 후 회화와 그래픽을 공부했다.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그림책 『순간 수집가』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주요 작품으로 『책 그림책』 『시간의 의미』 등이 있다. 홈페이지: quintbuchholz.de
펼치기

책속에서

네로는 짙은 장밋빛 쿠션에 몸을 기댄 채 초록 소파 위에 누워 가르랑거렸다. 옆방에서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를 들었지만, 천국 같은 그 자리에서 도망칠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었다. 예전에도 몇 번인가 그런 적이 있었지만 별일 없었으니 이번에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혹시 위험한 상황이 생기기라도 하면 발톱을 세우고 겁을 주면 되기 때문이다. 실눈을 뜨고 보니 금발 머리 여자가 세탁물을 개어 서랍 속에 놓고 있었다. 그녀는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면서 허리가 아픈지 등에 손을 대고 허리를 세웠다. -본문 24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