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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 베스트 컬렉션 : 기억의 파노라마 세트 - 전5권

줄리언 반스 베스트 컬렉션 : 기억의 파노라마 세트 - 전5권

(개정증보판)

줄리언 반스 (지은이), 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최세희, 정영목, 송은주 (옮긴이)
다산책방
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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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 베스트 컬렉션 : 기억의 파노라마 세트 -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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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줄리언 반스 베스트 컬렉션 : 기억의 파노라마 세트 - 전5권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30646114
· 쪽수 : 516쪽
· 출판일 : 2023-10-27

책 소개

다산책방은 2011년 맨부커상 수상작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줄리언 반스의 작품을 소개해 왔다. 대표 소설은 물론이고 작가의 삶이 깃든 회고록과 에세이까지, 10년간 꼭 열 권의 책을 선보였다. 2023년, 그간의 여정에 동행해 준 독자와 함께 줄리언 반스의 명작 다섯 권을 다시 읽고자 한다.

목차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시대의 소음』
『연애의 기억』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별책부록 히든북 『기억의 파노라마』

저자소개

줄리언 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부커상을 받은 영국 대표 소설가. 1946년 영국 레스터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근대어를 공부했고, 졸업 후 『옥스퍼드 영어 사전』 증보판 편찬에 참여해 언어 감각을 단련했다. 이후 문학 편집자와 평론가로 활동하며 동시대 문화와 문학의 최전선에서 글을 썼다. 1980년 『메트로랜드』로 서머싯 몸상을 받으며 등단하여 지난 50년간 가장 독창적인 작가로 꼽히는 그는 소설, 에세이, 비평 등 수많은 저서를 발표했다. 형식과 문체를 실험하며 사랑과 상실, 역사와 진실, 인간의 기억과 삶이라는 주제를 집요하게 천착해 왔다. 그의 지문과도 같은 지적인 유머를 바탕으로, 대중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획득한 작품들은 40여 년간 영국 소설의 지형을 형성해 왔고,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2011년 발표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부커상 본심을 시작한 지 단 31분 만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이 결정되며 그의 문학적 정점을 상징하는 작품이 되었다. 메디치상, 페미나상, 데이비드 코헨 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을 석권했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네 차례 문예 훈장을 받았다.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자신의 끝을 예감하며 집필한 자전적 소설로, 기억을 매개로 소설이라는 형식이 도달할 수 있는 인생의 가장 근원적이고 최종적인 질문을 탐색한 줄리언 반스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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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존 밴빌의 《바다》 《로드》 《선셋 리미티드》 《신의 아이》 《패신저》 《스텔라 마리스》 《제5도살장》 《바르도의 링컨》 《호밀밭의 파수꾼》 《에브리맨》 《울분》 《포트노이의 불평》 《미국의 목가》 《굿바이, 콜럼버스》 《새버스의 극장》 《아버지의 유산》 《왜 쓰는가》 《킬리만자로의 눈》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 문화사》(공역)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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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라디오 방송 원고를 쓰며 번역을 해오고 있다. 『렛미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에마』, 『깡패단의 방문』,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클라우드 쿠쿠 랜드』,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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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인문과학원 HK 연구교수,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언어 AI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인류세 담론, 생태비평, 포스트휴머니즘, SF문학 연구이다. 저서로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 : AI 시대의 섬뜩한 질문』, 『인류세 시나리오』,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자들』(공저), 『포스트휴먼으로 살아가기』(공저) 외, 역서로 『포스트휴먼 지식』, 『비사고, 인지적 비의식의 힘』, 『바디 멀티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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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정보 더보기
1957년 독일 슈톨베르크에서 태어났다. 뮌헨미술대학에서 예술사를 전공한 후 회화와 그래픽을 공부했다.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그림책 『순간 수집가』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주요 작품으로 『책 그림책』 『시간의 의미』 등이 있다. 홈페이지: quintbuchholz.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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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국 기억하게 되는 것은, 실제로 본 것과 언제나 똑같지는 않은 법이다.
_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역사는 부정확한 기억이 불충분한 기록과 만나는 지점에서 빚어지는 확신이다.
_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우리는 살면서 좌충우돌하고, 대책 없이 삶과 맞닥뜨리면서 서서히 기억의 창고를 지어간다.
_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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