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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마법의 양탄자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집)

문영숙, 김지영, 박혜선, 임문성 (지은이), 원유미, 박지영 (그림)
푸른책들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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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마법의 양탄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980996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07-01-25

책 소개

<이젠 비밀이 아니야>에 이은 푸른문학상의 두 번째 수상작품집으로, 대상 수상작인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와 추천우수작 '그림자가 사는 집', '엄마의 날개', '지렁이 대작전' 등 네 편이 실려있다. '가족'이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저마다의 개성으로 풀어나간 진지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다.

목차

<새로운 작가상> 대상 수상작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 / 김지영

<새로운 작가상> 추천우수작
그림자가 사는 집 / 박혜선
엄마의 날개 / 문영숙
지렁이 대작전 / 임문성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 작품집을 펴내며
제2회 <푸른문학상> 소개

저자소개

문영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습니다. 2004년 제2회 '푸른문학상'과 2005년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현재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을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청소년 역사소설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에네껜 아이들》, 《나의 할아버지, 인민군 소년병》, 《독립운동가 최재형》, 《안중근의 마지막 유언》, 《꽃제비 영대》, 장편동화 《무덤 속의 그림》, 《검은 바다》, 《궁녀 학이》, 《색동저고리》, 《아기가 된 할아버지》, 《개성빵》, 《벽란도의 비밀청자》, 《바위에 새긴 미소》, 역사그림책 《독립운동가의 어머니 조마리아》, 《종이 신발》, 《매화꽃 편지》, 논픽션 《사건과 인물로 본 임시정부 100년》, 《잊혀진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안면도에 역사를 묻다》, 자전 에세이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 등이 있습니다. 2013년 《꽃제비 영대》가 Across the Tumen으로, 2019년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가 Trampled Blossoms로 번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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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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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새벗에서 동시, 2003년 푸른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미루나무를 좋아하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말 걸기를 좋아한다. 『시끌벅적 글자 놀이터』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 『한 글자 동시』 『두 글자 동시』 등의 동시집과 『저를 찾지 마세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아이』 등의 동화책, 『신발이 열리는 나무』 『우리 마을에 온 손님』 『이름이 많은 개』등의 그림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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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아동문학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에 동화책 《달빛 놀이터》를 발표했습니다. 함께 지은 책 《엄마의 날개》와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에 단편 동화 〈지렁이 대작전〉을 실었고, 《일어나》에 단편 동화 〈꿈속의 방〉을 실었습니다. 아동 청소년 문학 번역가로도 활동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병 속의 바다》 《지구를 담은 지도》 《체리나무 위의 눈동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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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미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광고 대행사의 아트디렉터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꺼벙이 억수〉 시리즈, 《여우의 화원》, 《어쩌다 탐정》, 《단비야, 조선을 적셔라》, 《언제나 사랑해》, 《내가 먼저 말 걸기》, 《용기가 필요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저물어 가는 조선, 두 개의 그림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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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그림)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는 파업 중》 《아빠 좀 빌려 주세요》 《쇠똥 굴러가는 날》 《그래서 행복해》 《새를 그리는 아이》 《심청전》 《최고운전》 《인어공주가 된 수진이》 《곰보나무와 바늘나무》 등 총 30여 권의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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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가 없는 집 안은 옷을 껴입어도, 보일러를 켜도, 찬바람이 숭숭 파고들었다. 처음 며칠은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 않아서 좋았는데 그 기분은 잠시였다. 아무도 없는 집에 문을 따고 들어올 때면 찬바람이 휑하니 감돌아 빈 집처럼 느껴졌다. 마루로 들어서면 시꼐 소리만 전보다 더 크게 들렸다. 작은 바람에도 창문은 왜 그렇게 덜컹거리는지 무섭기까지 했다. 산이는 혼자 집에 있기 싫다며 놀이터에서 놀다가 늦게 오거나, 시내가 다니는 학원 앞에서 무작정 기다리기도 했다.

-본문 p.7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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