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9082850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9-01-12
책 소개
목차
커뮤니케이션 2.0을 시작하며 8
추천의 글
통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배려하는 원칙이 필요하다. 14
융합의 시대, 성공의 핵심은 소통이다 18
PartⅠ 새롭게 통해야 하는 것들
지식근로자와 통하기 23
비젼과 통하기 31
·CM의 추억 37
전문화와 통하기 39
·상사인 부장보다 옆의 과장이 더 어렵다 44
속도와 통하기 47
첨단 IT와 통하기 53
세계화와 통하기 59
·세계화와 사내 발송 편성의 트렌드 65
감성과 통하기 67
Part Ⅱ 통하는 조직
커뮤니케이션은 곧 조직이다 75
권위주의의 해체와 내부 마케팅 79
유기적 커뮤니케이션 83
동시성의 중요성 87
사이버네틱스 91
사이버네틱스와 동시성 94
IT 기술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98
·사내방송, 그 시청률과의 싸움 106
·화장실로 간 사보 109
조직의 창의성과 커뮤니케이션 112
Part Ⅲ 통하는 구성원
통하기 위한 고민 119
생리적 욕구 122
안전·안정의 욕구 126
소속과 사랑의 욕구 131
자기존중의 욕구 138
자아실현의 욕구 143
X,Y 이론과 커뮤니케이션 149
슈퍼 엑설런트, 자기 이미지의 극대화 155
가치실현을 위한 코칭 160
코칭이라는 커뮤니케이션 163
Part Ⅳ 통하는 기업 문화
기업의 자기 이미지 169
행동 지향적 커뮤니케이션 문화 173
·현장 고발 프로그램의 비애 177
고객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문화 179
·고객만족을 위한 사내 방송 편성 182
자율과 주인의식의 커뮤니케이션 문화 184
긍정과 상호존중의 커뮤니케이션 문화 188
가치공유의 커뮤니케이션 문화 195
권위적인 한국 기업의 이중적인 커뮤니케이션 문화 200
탈권위적인 커뮤니케이션 문화 204
통합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문화 210
Part Ⅴ 통하는 리더
리더십에 다가가며 217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곧 리더십이다 221
경청하는 것이 리더십의 시작이다 224
장기적 안목을 갖춰야 한다 230
·CEO의 삼 덕 234
구성원의 몰입을 위한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236
·CEO의 방송 출연 246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저항을 극복하라 247
·방송 꺼 252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255
·제작사 선정과 협업 268
·방송 편성의 예 276
·계획 수립이 반이다 279
Part Ⅵ 행복과 통하기
행복경영 287
코드의 일치 291
상호 존중의 커뮤니케이션 문화 297
·달라진 사내 방송 담당자의 위상과 행복 301
행복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303
행복지수 309
당신은 행복합니까? 313
·아직 남은 이야기, 숫자에 막히다 316
저자소개
책속에서
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봉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고, 업무에 대한 적극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보다도 인격적인 대우, 성과에 대한 인정과 칭찬, 인간적인 배려 등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감성 경영이 절실한 것이다. 이러한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해 기업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칭찬’, ‘격려’, ‘재미’, ‘흥분’, ‘유머’, ‘인격적인 대우와 인간적인 배려’ 등에 기반을 둔 새로운 기업 내부의 커뮤니케이션 틀을 만들어야 한다. 즉 ‘감성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 내야 한다. - 71쪽 중에서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기업은 이제 반드시 알아야 한다. 전략의 수립은 단지 시작일 뿐이고 지속적인 변수가 도사리고 있는 현실에서 오리지널 계획대로 성취되는 전략은 없다는 것을. GE의 성공은 잭웰치의 뛰어난 리더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지만 그 이전에 그는 일선직원까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오로지 당신의 그리고 당신 기업의 성공 여부는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조직화하느냐, 어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96~97쪽 중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조직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한 정보의 공유 또는 전달이 아니라,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어야 하고, 감동을 전달해서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이어야 한다. 실제로 잭 웰치는 본인이 취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다.
“열 번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한 번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나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종종 과도한 면이 있었고 어쩌면 강박관념으로까지 보였을지도 모른다. 나는 어떤 아이디어나 메시지를 조직 전체에 전달하고자 할 때 한 번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해 본 적이 없다. 나는 어떤 중요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것을 수년에 걸쳐 온갖 종류의 회의 때마다 수없이 반복해서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나중에는 아예 신물이 날 정도였다.”
기업의 커뮤니케이션은 직접적인 질문과 확인, 설득과 협의의 커뮤니케이션이다. 필요할 때 정보 DB에 접속하여 꺼내 쓰는 일방향의 정보 공유만 아니라, 대상을 설득하거나 협의하는 식의 쌍방향 상호작용에 의한 지식 공유까지 포함하는 것이어야 한다. - 41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