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모래 속의 타조

모래 속의 타조

(버블, 인간 그리고 세계)

민경훈 (지은이)
이콘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520원 -10% 2,500원
640원
13,3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3개 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모래 속의 타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래 속의 타조 (버블, 인간 그리고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0831750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09-09-30

책 소개

미국 경제의 현주소에서부터 밖에서 본 한국의 모습까지 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10년간의 경제 흐름. 이 책은 지난 10년간 「미주 한국일보」에 실린 저자의 칼럼을 정리한 것이다.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버블의 양상, 미국 경제의 현주소와 한인 사회의 단면들 그리고 밖에서 본 한국의 모습까지 다양한 사회현상을 진단한다.

목차

1. 버블, 버블
인터넷 마니아의 함정
쌍둥이 형제, 라디오와 인터넷
코즈모와 아마존의 위기
인터넷 거지와 물귀신
집값 거품론 시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나
목숨을 건 약속
창조적 융자
마지막 경고
식어 가는 부동산 열기
한국인의 미 부동산 투자 열풍
무너지는 불량 모기지
집 빼앗기는 이민자들
차이나 버블
주택 파동이 주는 교훈
얼마나 떨어질까
오일 버블
버블의 끝
대공황의 그림자

2. 미국 경제의 현주소
쿼티 키보드와 눈덩이 효과
하이테크 시대의 석유파동
토끼와 거북이의 주식 투자
스크루지와 산타클로스
세계화와 그의 적들
쌀 한 톨의 경영학
사촌이 땅을 사도 안 아픈 배
상도와 값진 삶
황금의 메시지
백만장자 마인드
지구 떠받치기
소매의 신
GM과 포드의 몰락
직원을 감동시키는 회사
버핏의 길
힘 실리는 FRB
잘못된 경기 부양안
달러의 운명

3. 워싱턴 산책
감세의 정치학
백설 공주와 9·11
산타클로스의 정치학
두 개의 비전
대법원의 힘
추수감사절과 미국
보수와 신보수의 싸움
미국의 정신, 뉴욕의 정신
멕시칸 장벽의 운명
진정한 자유주의자
흑인 노예사와 오바마 바람
세상 바꾸기

4. 미국 사회의 단면들
일류대와 성공
모래 속의 타조
부자의 고통
베풂의 기쁨
이스터 섬과 사회 보장제도
혼혈의 허상
누가 불법 체류자인가
인생을 바로 사는 법
아슬아슬한 인간의 삶

5. 코리아타운 이야기
월남국수와 성공비결
BOA와 한인 경제
호경기와 이창호의 마음
중간상인의 설움
나눠 먹는 업주가 많이 먹는다
고개 드는 노사 분규
순두부 전쟁
어느 하버드 졸업생의 죽음
깨진 우정 전말기
소문난 잔치
한인 학부모의 슬픔
동반 자살이란 광기
이 또한 지나가리라

6. 밖에서 본 한국
'여인천하'의 경제학
고래가 된 새우 이야기
미국 부자, 한국 부자
대원군의 후예들
지옥으로 가는 길
병에서 나온 지니
7% 경제 성장론의 허구
자유 무역의 힘
미국인의 죽음, 한국인의 죽음
시리아 폭격 사건
노무현의 공과 과

7. 지구촌 스케치
베를린의 두 얼굴
벤츠가 주는 교훈
수의 힘
기업 장수의 비결
황금과 칼, 그리고 말씀
하디타의 비극
스웨덴 모델의 꿈과 현실
터지지 않은 인구 폭탄
경영의 신
정의의 심판
유라비아의 밤
히틀러와 차베스
크리스마스 이야기
고통과 업적
중국의 비상
해적 이야기

저자소개

민경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주 한국일보》에 칼럼을 싣고 있으며 ‘WIN 장학 기금’을 만들었다. 『아메리카, 빛과 그림자』, 『모래 속의 타조』 등의 저서가 있다.
펼치기
민경훈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유태인 전설에 따르면 솔로몬 왕은 어느 날 총리대신을 골탕 먹이기 위해 6개월 후 돌아오는 명절날까지 “슬픈 사람이 보면 행복해지고 기쁜 사람이 보면 슬퍼지는 마법을 갖고 있는 반지”를 구해 오라는 명을 내린다. 대신은 여섯 달 동안 이 반지를 찾아 헤맸으나 실패하고 약속한 날을 하루 앞둔 밤 허름한 금은방을 지나치게 된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주인에게 그런 반지가 있느냐고 묻자 주인은 이런 문구가 새겨진 반지 하나를 들고 나온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살다 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생기게 마련이지만 어느 것도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는다. 이는 작게 개인뿐만 아니라 크게 나라 전체를 봐도 마찬가지다. 영원히 계속되는 불황이 없듯 끝나지 않는 호황은 없다. 호황이 가져오는 헤픔 속에 불황의 씨앗이 있고 불황 속 허리띠 졸라매기가 호황의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