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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에 관한 명상

아스펜에 관한 명상

(삶과 세계에 관한 작은 생각들 / 민경훈 칼럼집)

민경훈 (지은이)
북스코프(아카넷)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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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에 관한 명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스펜에 관한 명상 (삶과 세계에 관한 작은 생각들 / 민경훈 칼럼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7296729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9-09-30

책 소개

미국이라는 나라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각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현안에 대응하는 안목을 가져다주는 책이다. 재미언론인 민경훈이 지난 10년간 쓴 칼럼과 글을 가려 모았다.

목차

책머리에: 세계, 희망과 사랑
프롤로그: 애리조나의 밤하늘

1부 문화 산책
한글의 뿌리 / 블랙홀 이야기 / 뉴잉글랜드의 가을 / 고독한 산책자의 명상 / 천상 최대의 쇼 / 죽음과 부활 / 생명의 기원 / 광야의 기사 / 시인의 고향 / 섬진강의 봄 / 허블 이야기 / 단풍에 관한 명상 / 남녀의 차이 / 행복한 인간 / 노아의 전설 / 별에서 온 그대 / 아스펜에 관한 명상 / 문 닫는 책방 / 1억 송이의 꽃들 / 차라투스트라의 메시지 / 가장 큰 계명 / 청춘의 샘 / 지진을 위한 변명 / 자선의 8등급

2부 미국 경제의 현주소
시어즈의 몰락 / 잠 못 이루는 시애틀 업주들 / 사라지는 쇼핑몰 / 롱비치 앞바다에 늘어선 배들 / 신흥 석유 강국 / 특허 전쟁 / 디트로이트의 몰락 / 잿더미가 된 낙원 / 대가뭄 / 양극화 촉진 법안 / 폰지 이야기 / 가주 망치는 공무원 연금 / 현실에 두들겨 맞은 리버럴 / 전설의 퇴장 / 행복한 경제학자

3부 미국 정치 이야기
억지 논쟁 / 영혼을 판 코끼리 / 오바마의 공과 과 / 힐러리, 닉슨, 클린턴 / 멍청한 비인도주의 / 의롭지도, 이롭지도 않은 일 / 아메리카를 ‘발견한’ 사람 / 가장 중요한 임명직 / 누구를 위해 총은 울리나 / 위험한 직업 / 아담과 이브의 자손들 / 76 체제의 탄생 / 역사의 긴 고리 / 7월의 함성 / 권력과 성 / 소수 권익과 헌법 / 미국의 아버지 / 이민자의 힘

4부 세계의 풍경
몬트리올의 희망 / 가고시마 이야기 / 가장 위대한 일본인 / 오키나와의 어린이들 / 포도밭의 멧돼지 / 실패한 천국 / 실패한 선지자 / 가장 행복한 나라 / 바이킹들의 놀이 / 라틴 좌파의 몰락 / 쿠바로 가는 길 / 칠레의 선물 / 염소와 인간, 그리고 비극 / 워털루의 추억 / 스코틀랜드의 선물 / 운명의 주인, 영혼의 지휘관 / 사자의 도시 / 체첸을 사랑한 소설가 / 잊혀진 전쟁 / 자유 무역 논쟁의 종결자 / 임진왜란에 대한 단상 / 두 나라 이야기 / 빛과 휴머니즘 / 와트, 에디슨, 잡스 / 스페인, 네덜란드, 남아공 / 아이티의 비극 / 노벨 평화상의 허상 / 11월 9일의 의미 / 마그나 카르타 이야기 / 영국의 잔다르크

에필로그: 별에 대한 명상

저자소개

민경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주 한국일보》에 칼럼을 싣고 있으며 ‘WIN 장학 기금’을 만들었다. 『아메리카, 빛과 그림자』, 『모래 속의 타조』 등의 저서가 있다.
펼치기
민경훈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위대한 유대인 철학자 마이모니데스는 가장 고급스런 자선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 그가 자립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 가르쳤다. 도움을 받은 사람이 자립해 과거 자신과 같은 사람을 돕고 그가 다시 자기 같은 사람을 도우며 그런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언젠가는 조금 더 나은 사회가 오리라 믿는다.
- 「책머리에」


최저 임금을 아무리 올려도 취업 인구는 줄지 않고 근로자들의 소득은 올라갈 것이란 것이 최저 임금 인상론자들의 신앙이다. 이런 이들의 믿음을 흔드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시애틀 시 정부가 후원해 워싱턴대가 실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시애틀 시가 최저 임금을 2016년 시간당 13달러로 올리자 업주들이 근로 시간을 9퍼센트 줄이는 바람에 근로자들의 평균 월급은 125달러 감소했다는 것이다.
- 「잠 못 이루는 시애틀 업주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공무원과 교사의 인기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 같다. … 요즘 같이 불황이 심할수록 이런 경향도 뚜렷해지는데 이곳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연방 및 주 공무원이 받는 연금은 부러움 차원을 넘어 지탄의 대상이 되기에 이르렀다. 가장 연금이 후한 공무원의 하나인 가주 소방대원의 경우 마지막 월급의 3퍼센트에 근무 연한을 곱한 액수가 연금으로 지급된다.
- 「가주 망치는 공무원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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