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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생겼다?

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생겼다?

김민수 (지은이)
황금나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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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생겼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생겼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0835048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04-02-25

책 소개

제주도 동쪽 끝 종달마을에서 목사로 지내고 있는 저자가 쓴 자연 산문집으로 '오마이뉴스'에 연재된 글을 모은 것이다. 섬나라 제주의 자연이 주는 깨달음, 가족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순간들, 농사초보로 텃밭을 일구며 얻은 것들을 흑백사진을 곁들여 이야기한다.

목차

머리말

1 자연이 주는 삶의 소리

나무
추운 겨울에 피어나는 수선화
제주의 겨울바다를 지키는 등대 1
제주의 겨울바다를 지키는 등대 2
별은 여전히 빛나고 있었다
겨울, 그 자리 지키는 아름다운 자연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주는 아름다움
나무의 계절살이에서 느끼는 희망의 메시지
묻고 또 물어도 생소한 질문
봄날의 아픈 기억 한 조각
야생초들이 전해주는 봄소식
하늘은 저렇게 눈부시게 푸르건만
뿌리지도 않은 것을 거두었습니다
청한 하늘과 동백이 주는 삶의 소리
일상적인 것들과 소중한 것들 사이에서
봄맞이 분주한 자연이 주는 이야기
야생란이 주는 사순절기의 메시지
태풍을 온 몸으로 맞이한 바다가 주는 이야기
사람이 없어도 자연은 살 수 있지
썰물이 남긴 작은 옹달샘
나는 내 안에 빛이 있기를 소망한다
오랜만에 펜으로 글을 쓰며 느끼는 단상
달팽이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오징어에 얽힌 추억의 단상들
너, 내 모습이 좋더냐? 나를 닮고 싶으냐?
나도 나무처럼 살고 싶다
설렘으로 다가오는 새벽
모진 고난에도 다시 일어나는 꽃들
하루하루가 아르답기를 소망하며
씨앗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알아야
우리 삶의 근원은 어디에 있습니까?
나무의 깊은 향은 옹이에 삶의 깊은 향은 구 은살에
오랜만에 만나는 것은 추억을 낳는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길에서
석양, 나무가 주는 삶의 소리
삶의 끝자락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을 바라보다

사랑하는 가족들 이야기
살림에 대해 잠시 생각해봅니다
아내되어 보기
감자수제비
제육볶음에 달래 곁들인 맛
떡볶이로 점수따기
고진감래를 깨우쳐 주는 봄나물
아버지, 봄나물 드시고 입맛 찾으세요
맨손으로 지네잡은 아내
어머니아 단둘이 갖는 첫 외식
아내의 건망증
서울에서 온 이상한 소포
아빠, 저 나비 뭐하는 거!
아내가 긴장하고 있는 까닭은?
아빠, 나 지지한 것 좀 사줘라
황구야, 제발 무사히 돌아와만 다오
황구, 드디어 주인의 품으로 돌아오다
딸과 함께 한 오붓한 산행
아내와 총각김치 담그기
아침에 일어난 작은 전쟁
아빠는 우산 가져 간 줄도 몰랐냐?
"느그들 생각하면서 농사짓는다."

3 나의 텃밭 이야기

나의 작은 텃밭에서 검질 매며
나의 텃밭에 온 봄소식
못생긴 귤에 대한 변명
못 생겼지만 맛있는, 내가 심은 감자
추억 속에 남아있던 밀밭을 보다
거칠어진 손에 대한 단상
작은 텃밭에 씨앗을 뿌리며
장맛비에도 풍성해지는 나의 텃밭
아빠, 호박이 숨바꼭질을 했네
못생겼지만 그 맛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나의 텃밭에 다가온 시련
병든 시금치를 위한 기도
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생겼다?

저자소개

김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달팽이 목사’ 혹은 ‘들꽃목사’로 알려진 그는 현재 문화공간 ‘들풀’ 대표, ‘들풀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한겨레포토워크숍에서 ‘가상현실’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포토에세이와 들풀편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어린 시절 자연에 대한 경험은 평생 자연을 바라보는 눈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하는 저자는 생태계가 위협당하고 있는 현실, 그럼에도 오로지 경쟁 위주의 입시교육에 갇혀있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세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쓴 책으로는 환경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내게로 다가온 꽃들 1,2>와 비주얼 에세이집 <달팽이 걸음으로 제주를 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집 <희망 우체통>, 산문집 <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생겼다>, 365일 풀꽃묵상집 <하나님, 거기 계셨군요?> 등이 있다. dach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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