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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90856579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3-09-2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취업 전쟁, 이제 당신이 승자가 될 차례!
1장/ 영혼을 팔겠다고? 생각을 바꾸고 발품을 팔아라
취업 필승 전략 119
- 기업 환경에 따라 취업 트렌드도 바뀐다
- 취업 못하는 것인가? 안 하는 것인가?
- 더 이상 스펙에 목숨 걸지 마라
- 정보는 신속하게, 자기 기준은 확실하게
- ‘복지’를 따지기 전에 먼저 생각해야 할 것
- 기업 분석,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첫걸음
- 직무분석ㆍ산업 파악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2장/ 버림받는 서러움, 이제는 끝내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119
- 저질 스펙을 뛰어넘은 분투기
- 직무에 대한 관심, 노력한 만큼 표 난다
- 채용 정보, 제대로 찾아보기나 했어?
- 자기소개서, 과연 전부 읽을까?
- ‘눈길’을 끌고, ‘동감’을 얻어내라
- 경험도 경력이다
- 기업에 ‘통하는’ 자기소개서 ‘힌트’
- 시선을 확 끄는 포장지, ‘스토리텔링’
- 버림받지 않으려면 ‘1사 1자소서’
- 인적성 검사, 검사의 의미를 기억하라
3장/ 벼랑 끝에서도 선택받는 사람은 있다
면접 대비 119
- 구직자들이 겪은 재미있는 리얼 면접 스토리
- 소개팅과 면접은 만나야 결론이 난다
- 면접 준비에도 기본이 있다
-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스피치 기술
- 연습, 또 연습만이 실전에서 통한다
- 자기소개서 반복은 면접 탈락의 지름길
- 면접 유형도 가지가지, 합격 요령도 제각각
- 프레젠테이션 면접, 당황하면 끝이다
- 면접관 수가 다르면 평가방식도 다르다
- 여성은 차분함과 미소로 어필하라
- 남성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첫인상을 관리하라
- 취업에는 ‘합격’과 ‘불합격’만 존재한다
- 광탈의 아픔은 광속으로 잊어라
4장/ 승자들의 전략을 참고하라
좌충우돌 취업 성공기
- 2등, 마이너, 저질 스펙 취업 성공기
- 대기업 공채, 이것이 달라지고 있다
- 외국계 기업, 제대로 알고 공략하라
- 금융권 취업, 사례를 보고 전략을 짜라
- 니들이 영업직을 알아?
- 영업은 못해도 마케팅은 잘할 수 있다고?
- 신입사원에게 인사관리? 택도 없는 소리
- 저경력자의 취업문 하이킥
- 외국어를 버릴까? 살릴까?
- 자세가 ‘꽝’이면 취업도 ‘꽝’
부록/ D-1, 급할 때 챙겨보는 마지막 체크포인트
1. 이력서 기술 양식
2. 역량기반 입사 지원서 작성
3. 지원 동기 작성 사례
4. 스스로 첨삭해보는 자기소개서
5. 면접 전형 질문 실제 사례
6. 성공 면접을 위한 원 포인트 코칭 사례
# 당신의 취업을 미리 축하하며
책속에서
어차피 나 자신이 참가한 이상 이 전쟁을 끝내려면 내가 승리해야 한다. 그게 취업, 구직 전쟁이다. 그러나 정면승부를 피하면서 시간을 벌려고 하기보다 전쟁에서 이길 궁리를 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서 대차게 붙어야 한다._5p
앞으로는 학벌, 학점, 영어 점수, 자격증, 인턴 경험, 봉사 활동, 해외연수 등 일정한 기준에 맞춘 채용 조건에서 탈피해 기업마다 다채로운 방향으로 인재를 채용하게 될 것이다. 직무능력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자격 조건 때문에 숨은 인재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스펙 붕괴 현상도 가속화될 전망이다._16p
모든 입시생이 서울대에 들어갈 수 없는 것처럼 모든 취업 준비생들이 대기업에 입사할 수는 없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취업 준비생들도 다 한다. 그런데 왜 대기업에만 목매단 채 시간을 허비하고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지 안타까운 생각이 들 때가 많다._23p
지금 혼신의 힘을 다하지 않고 단순하게 취업 스펙만 쌓고 있다면 당신은 취업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안 하고 있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_27p
'저질 스펙‘, 더 나아가 ’비루한 스펙‘이라고 자기 스펙을 비하했던 지방대 출신의 한 구직자는 내로라하는 대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에 성공한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그는 “자꾸 떨어지는 자신에 대해 실망하지 않고, 그때까지 한 번도 제대로 해보지 않았던 ’자기 삶 돌아보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자기소개서에 옮겨 적었던 점이 큰 점수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라고 대답했다._33p
꿈이 큰 것은 좋다. 하지만 머릿속 생각만으로는 결코 취업문을 열 수 없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취업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 현재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각종 취업 카페에서 해당 기업 입사자들이 올려놓은 스펙과 자신의 스펙을 비교해보고 대략의 합격선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_70p
회사는 지원자가 어떤 역할에 대해, 그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 대해, 자신이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무식하더라도, 다소 말이 안 되더라도 그리고 부족해 보이더라도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서 답을 내놓기를 바란다. 당연히 그런 지원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주고 싶고,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지 않을까? 이 점을 잊지 말자._77p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때는 여기저기 다 통하는 범용서류를 작성하지 말고 시간이 들더라도 해당 기업에만 통하는 맞춤형 내용을 담아야 한다. 해당 기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목표나 단어, 용어 등을 파악한 후 직무에 대한 관심을 중심으로 서류를 작성할 필요가 있다._120p
면접의 당락은 첫인상을 어떻게 주는가에 따라 결정난다. 그런데 면접 대기실에서의 자세도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여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기업들은 실제로 서류상에는 나타나지 않는 지원자의 장애 여부나 문제점을 찾기 위해 면접 대기 장소에서 그들을 눈여겨보고 기록하는 데 많은 노력을 쏟는다. 이때 지원자의 걸음걸이, 말투, 주의력, 사전 준비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보기 위해 노력한다._180p
면접 전형이 끝나면 시원섭섭하면서도 어느 정도 후련한 마음이 들 것이다. 굳이 쉬고 싶다면 하루 정도로 끝내고 다음 날부터는 원래 계획대로 생활하면서 구직 활동에 전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접을 끝냈다고 취업 준비도 끝나는 것이 아니다. 겨우 첫 면접이 끝났을 뿐 두 번째, 세 번째 면접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_220p
입에 침이 마르도록 제 자랑거리를 늘어놓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왠지 신뢰가 덜 간다. 자화자찬하기보다 자신의 기본기와 자세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노력이 오히려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일면식도 없는 면접관에게 잘 보이게 만드는 것은 화려한 스펙도, 외모도, 달변도 아니다. 바로 면접에 임하는 구직자 여러분의 자세와 태도다._299p
대학까지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올라왔다면 취업은 다르다. 자신의 의지가 확고하지 않다면 절대로 자신의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회사에 취업할 수 없다. 취업을 한 뒤에는 앞으로 몇 십 년을 같이 하게 될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2~3년 정도 친구를 만나고 사귀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취업이 아니다. 취업은 그 중간의 한 과정임을 상기시키며 미래를 위한 고민을 시작하기 바란다._30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