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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남북의 청소년 (남북한 교사가 최초로 함께 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88990959188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6-07-25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88990959188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6-07-25
책 소개
북한의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북한 사회의 실상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북한에서 교사로 일하다 탈북, 현재 남한에서도 탈북자 최초의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천정순 교사가 필자로 참여, 교육현장에서 청소년들에게 같은 나이 또래의 청소년들의 생활과 남북한의 차이까지 생생하게 알려주기에 유용한 교재이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I
추천사 II
첫재마당 - 북한 청소년 이해하기
북한 청소년 알아보기
북한 청소년의 현주소
북한 청소년은 무엇을 배우고 있나
북한 청소년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나
둘째마당 - 새터민 청소년 생각하기
새터민 청소년 알아보기
새터민 청소년의 현주소
새터민 청소년의 목소리
남한 사회에서 성공한 새터민 청소년
셋째마당 - 남북 청소년 하나 되기
필자가 느낀 북한 청소년
필자가 만나 본 남북한의 청소년
지구촌 통일을 이룬 나라들의 청소년
편견과 다름, 차별의 차이
새터민 청소년과 하나 되기
새터민 청소년! 그들은 우리의 미래
리뷰
책속에서
북한 청소년들의 은어, 비어, 속어
북한 청소년들도 자기들만의 언어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어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는 편입니다. 북한에서는 사상적인 용어, 전투적인 용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에 식상한 청소년들은 그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을 '쌩코'라고 부릅니다. 선생님이 듣는 곳에서 욕하고 싶을 때 쌩코라고 하면 선샌님이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아빠를 '떼박', 엄마를 '쯔마이'라고 부릅니다. 또 담배를 '뽀디'라고 부르며, 술은 '쪼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언어들은 어른들 앞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그들만의 언어이기 때문에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그래서 그들만의 언어를 계속 개발하기도 합니다. - 본문 9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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