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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골드미스 푸페의 남친 사수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90978615
· 쪽수 : 297쪽
· 출판일 : 2007-09-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90978615
· 쪽수 : 297쪽
· 출판일 : 2007-09-30
책 소개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사랑을 선택하며 일과 사랑을 즐기는 30대 독신 여성 캐릭터를 매우 사실적으로, 그리고 유쾌하고 풍자적으로 표현한 소설. 토요일 새벽에서 시작해서 월요일 새벽까지, 3일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인공의 회상 형식에 담겼다. 일디코 폰 퀴르티는 독일에서 큰 대중적 인기를 누리는 작가다.
리뷰
책속에서
유감스럽지만 나도 잘못의 원인을 늘 먼저 자신에게서 찾는 여자에 속한다. 내가 '프로 지벤' 채널의 기상캐스터라면 저기압 보도를 하면서 매번 사과할 것이다. 내가 '독일 기술검사기관'의 검사관이라면 녹슨 곳을 찾아낸 데 대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용서를 구할 것이다. 아주 나쁘다. 거리에서 누군가와 부딪히면 나는 ‘미안합니다’라고 중얼거린다. 누군가 내 농담을 이해하지 못하면 난 내 농담이 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내가 요리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으면 난 요리를 못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날 좋아하지 않으면 난 내가 아주 못생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유전학적으로 결정된 걸까?
여자는 남자보다 '미안해ㅡ염색체'가 더 많은 걸까?
난 이 사실을 오래전에 알아냈지만 아직까지 고치지 못했다. 여자의 잘못은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끼는 것이다. 남자의 잘못은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다고 느끼는 것이다.
나는 앞으로 부모가 딸에게 '미안해요', '용서하세요', '죄송해요. 제 탓이에요.'라는 말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금지해야 세상이 좀 더 살기 좋게 변할 거라고 아주 확신한다. - 본문 12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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