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9097866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7-11-15
목차
1권
서문
1. 위대한 왕들의 시대
2. 웅대한 주연회관
3. 신의 이단자
4. 용사 베오울프
5. 결전의 맹세
6. 운훠스와 바다의 결투 이야기
7. 왕비 웨알데아
8. 그렌달과의 격투
9. 용사의 모험
10. 봄날에 피어난 피의 꽃
11. 여괴의 습격
12. 수저 격투
13. 평화와 공존의 시대
2권
14. 돌아온 용사
15. 잔인한 공주와 사악한 검사
16. 대를 이은 원한
17. 성난 용의 습격
18. 여인의 꿈과 눈물
19. 소년 왕의 비극
20. 용의 소굴에 가다
21. 왕실의 비밀
22. 전사의 운명
23. 화룡과의 대결
24. 용사 위글라프
25. 노왕의 전사
26. 군주의 장례식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오오,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지금 눈에 보이는 악한 적을 무찔렀다고 해서 그것으로 악한 적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쇠에 붙은 녹을 닦아냈다 해도 계속 닦지 않으면 또다시 녹이 슬듯 우리 인생에서 향상하고 생산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퇴보시키고 파괴하는 세력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둠이 있기에 밝음이 있고 죽음이 있기에 삶이 있습니다. 사(邪)가 있기에 정(正)이 있고 악(惡)이 있기에 선(善)이 있습니다. 인간이 그중 어느 한곳에 속하였다면 그대로 머물 수 있겠지만... 아니 그중 한 곳에 속하였다면 이미 인간이 아닙니다. 악마이거나 신이지요. 인간은 그 둘 사이를 오가며 방황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그대로 있으면 어둠으로, 죽음으로, 사악함으로... 끊임없이 이끌리어 마침내는 소멸되는 그런 존재입니다. 인간이 밝음으로, 삶으로, 선과 정으로 나아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존재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앞으로도 부단히 싸워야 하고 악을 물리쳐야 합니다." - 1권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