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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리더십

극한의 리더십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는)

크리스 워너, 단 슈민케 (지은이), 권오열 (옮긴이)
비전과리더십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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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리더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극한의 리더십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0984838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1-01-25

책 소개

리더가 정상을 향해 도전할 때 조우하는 8가지 위험 요소를 알려주고 극복 방법을 제시한다. 그 8가지 위험은 죽음의 공포, 이기심, 도구의 유혹, 오만, 고독한 영웅주의, 비겁, 편안함, 그리고 중력이다. 이 책은 사명선언문이나 동기부여 강의를 해결책이라고 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능을 압도하는 해결책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목차

프롤로그_기존의 이론을 뛰어넘는 리더십에 대한 통찰

들어가는 글

초고도 리더가 극복해야 할 위험 #1
위대한 리더십의 천적, 죽음의 공포
생존 전략 ㅣ 죽음을 수용한다

초고도 리더가 극복해야 할 위험 #2
남이야 어떻게 되든 나만 살면 된다는 이기심
생존 전략 ㅣ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매혹적인 이야기를 만든다

초고도 리더가 극복해야 할 위험 #3
지나친 자신감을 갖게 하는 도구의 유혹
생존 전략 ㅣ 현실성과 유연함

초고도 리더가 극복해야 할 위험 #4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
생존 전략 ㅣ 겸손

초고도 리더가 극복해야 할 위험 #5
자신만 높아지려는 고독한 영웅주의
생존 전략 ㅣ 협력

초고도 리더가 극복해야 할 위험 #6
진실에 눈을 감는 비겁함
생존 전략 ㅣ 진실에 눈을 감는 비겁함

초고도 리더가 극복해야 할 위험 #7
현재에 안주하게 하는 편안함
생존 전략 ㅣ 끈기

초고도 리더가 극복해야 할 위험 #8
비즈니스를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불확실성, 중력
생존 전략 ㅣ 행운

여행은 시작된다

저자소개

크리스 워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베레스트와 K2의 정상을 밟은 산악인. 150번 이상 국제 등반 원정대를 이끈 그는 현재 어스트렉스(Earth Treks)의 대표다. 어스트렉스는 미국 최대 규모의 실내 등반 훈련소, 암벽 등반학교, 국제 등반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을 통해 매년 100명 이상의 MBA 후보생들이 안데스와 아프리카로 등반여행을 하고 있다. 고도 7,500미터 이상의 죽음의 지대에서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을 배운 그는 25년 넘게 리더십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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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슈민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정적인 연설가이자 도발적인 경영 전문가로 변신한 과학자다. 대학 졸업 후 핵미사일 장치를 위한 타이밍 시스템을 모의실험 했고 하버드대학과 MIT대학에서 생물의학 실험실을 자동화하는 문제를 연구했다. 그러다가 인간이 집단을 조직화하고 효율을 높이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 그는 1990년에 설립한 SAGA 리더십연구소를 운영하며 매년 1,000명 이상의 CEO들에게 참신하고 혁명적인 리더십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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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전문번역가이다. 홍익대, 동국대, 건국대에서 TOEIC을 가르쳤다. 번역한 책으로 《스티브 잡스 이야기》, 《아이리더십》, 《프로페셔널 CEO》, 《생각을 바꾸는 기술》, 《슈퍼파워 중국》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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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초고도 리더들은 임박한 실패의 순간이 오히려 그들을 자유롭게 하여 과감한 행동을 취하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두려움과 죽음의 이 패러독스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는 전 해군중장인 찰스 윌리 무어다.
“저의 마지막 전투 작전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났습니다. 작전 기간 내내 정말 편안했어요. 전투에 참여한 사람은 이미 목숨을 내놓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여기에는 사람을 해방시키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만약 내가 죽어야 하고 오늘이 그날이라면 그렇게 돼도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기업에서는 그렇지 않죠.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죽음은 꼭 육체적인 게 아니고 자아의 죽음입니다. 자아에 너무 집착할 때는 변화하고 적응하고 팀으로써 협력할 수 없지요. 수익을 내야 한다는 압박이 심하고 시장의 요구에 맞춰 변해야 할 때는 팀을 이루는 것이 극히 중요합니다. 만약 이 상황에서 내 자아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상황이 불리해지죠. 그것은 서로 총질을 해대는 전투에서 만큼이나 확실하게 우리를 죽일 겁니다. 왜냐하면 혈압이 올라가고 살이 찌며 잠을 못 자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때문이죠. 그러면 내가 또 하나의 사상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 위험 #1 위대한 리더십의 천적, 죽음의 공포


우리 팀은 3일 밤을 지새우며 회사의 시장 침투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었고 변화를 위해 경영진에게 경계경보를 발령해야 했어요.
지역본부장이 발표내용을 미리 보고 싶어 했습니다. 우리는 의기양양하게 분석결과를 제시했죠. 그런데 본부장은 잘했다고 칭찬하기는커녕 냅다 고함을 쳤습니다.
“이걸 부사장님께 보여드릴 순 없어! 우리가 이 지역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 다시 가서 우리가 잘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데이터를 구해와.”
“하지만 우린 실제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팀의 누군가가 말했죠.
“그건 전부 해석의 문제야. 부사장님한테 우리가 잘하고 있다는 인상을 줘야 해. 돌아가서 수치를 다시 정리해.” 본부장은 이렇게 말하고는 회의실을 휙 나가버렸습니다.
우리는 어리벙벙해져서 뭘 해야 할지 몰라 서로의 얼굴만 쳐다봤죠. 상사의 말을 무시하고 부사장에게 진실을 말해야 하는 건지 참 난감했습니다.
누군가가 말했어요. “난 입 다물래. 자네가 말해.”
다른 직원이 받았죠. “난 안 돼. 만약 본부장을 밉보이게 하면 보복을 당할 걸.”
결국 우리는 수치를 주물럭거렸습니다. 사기가 정말 바닥을 기었지요.
- 위험 #2 남이야 어떻게 되든 나만 살면 된다는 이기심


미국의 한 대형 지역병원이 오만의 병균에 심하게 감염되었다. 경영진은 성가신 일 없고 종종 편안한 복장으로 일할 수 있는 멀리 떨어진 컨트리클럽 사무실로 이사했다. 또 그들은 경쟁 병원을 얕잡아봤다. 하지만 경쟁 병원은 그들보다 재정적으로 건실했을 뿐 아니라 환자에 대한 서비스도 더 우수했다. 다행히 간부 한 사람은 이동을 거부하고 뒤에 남았다. 간부들이 직원의 눈에 띄는 곳에 있으면서 그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피해는 막심했다. 직원 만족도는 33%로 추락했고 환자 만족도는 10% 아래로 곤두박질쳤으며 병원은 적자를 보고 있었다. 그 동안에도 간부들은 자기들 잘 났다고 떠들어댔다. 그리고 오만은 그에 대한 대가를 요구했다.
이 재난의 결과를 수습하고자 새 팀이 꾸려졌다. 신임 CEO는 병원에 남아 있던 임원을 제외하고 남은 간부진들을 해고했다. 그리고 모든 임원의 집무실을 다시 병원으로 원위치 시켰다. 컨트리클럽 경험이 아니라 환자의 경험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회복을 향한 여정은 길고도 힘들었다. 병원에서 오만을 몰아낸 후에 환자 만족도는 60% 또는 그 이상으로 급상승했고 직원 만족도도 거의 80%로 증가했다.
- 위험 #4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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