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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양심

위대한 양심

(세계를 뒤흔든 인간 양심의 역사)

지그프리트 피셔 파비안 (지은이), 김수은 (옮긴이)
열대림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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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양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대한 양심 (세계를 뒤흔든 인간 양심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90989208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6-07-25

책 소개

인류의 역사에 커다란 전환점을 만든 여덟 명의 양심가를 통해서 정의와 진실을 지켜나가는 양심의 진가를 확인한다. 무고하게 간첩으로 몰린 유대인 드레퓌스를 변호하고 나선 에밀 졸라, 나치에 저항하는 투쟁을 벌였던 조피 숄, 고대 로마의 노예 검투사들에게 자유 의지를 일깨운 스파르타쿠스 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목차

서문 ― 양심, 그 위험한 자유

조피 숄,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다
위험한 시대의 청춘 / 최초의 의혹 / 모든 폭력에도 불구하고 / 백장미 / 영원히 계속될 악몽 /
“히틀러를 끝장내라!” / 운명의 날 / “아, 어머니, 일이 년만 있으면”

스파르타쿠스, 정당한 전쟁
노예 검투사들의 반란 / 베수비오 함락 / 불행의 씨앗 / 상품이 된 인간 /
“스파르타쿠스가 문 앞에 왔다” / 해적들과의 담판 / 최후의 전투

프리드리히 폰 슈페, 진실을 말한 사람
마녀 카타리나 / 인류의 끔찍한 과오 / 아직도 통용되는 도덕서 / 권력자에게 꼭 필요한 것 /
암살 기도 / 검과도 같은 책 / 고문, 고문, 고문 / 슈페의 유산

에밀 졸라, 나는 고발한다
악마의 섬으로 가는 길 / 비망록의 필체 / 인류의 이름으로 / 영국으로의 도피 /
진실은 진군한다 / 드레퓌스와 재판관

한스 콜하제, 저쪽 세계는 무너져야 한다
말 두 필로 시작된 사건 / 콜하제의 도전장 / 루터 박사의 글 / 거친 황야로부터 /
얻을 수 없는 정의 / 거열형을 선고받다

토머스 모어, 영혼의 구원
특이한 젊은이 / 새로운 섬, 유토피아 / 왕의 대사업 / 템스 강변의 목가 / 진실의 시간 /
“싸움에서 이겼다” / 탑의 지하감옥 / 전시용 공개 재판 / 도끼로 죽는 은사

소크라테스, 연출된 죽음
크산티페와 황금시대 / 올림포스를 뒤흔든 충격 / 소크라테스의 인간 실험 /
미소년들에 둘러싸여 / 고발장 / 독배를 들다 / 고고학적 사실

갈릴레이, 그래도 지구는 돈다
의학보다 수학이 좋은 소년 / 코페르니쿠스의 이론 / 별세계의 보고 / 늘어가는 적들 /
신의 수색견 / 종교와 과학의 충돌 / 겁먹고 거짓되고 지조 없이 / “나는 맹세하노라”

연표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지그프리트 피셔 파비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에서 태어나 동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베를린 대학에서 역사, 독문학, 예술사를 공부했고 베를린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슈타른베르크에 살며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그가 쓴 역사서와 전기는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독일 국경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 책 <위대한 양심>은 1987년 첫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알렉산더 대왕>, <경계 없는 웃음>, <샤를마뉴 대제>, <최초의 독일인>, <독일 황제들>, <기사, 죽음 그리고 악마>, <영화로운 시대>, <세계를 변화시킨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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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음악사의 운명적 순간들≫, ≪청소년을 위한 과학인물사전≫, ≪소문, 나를 파괴하는 정체불명의 괴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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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밀 졸라, 나는 고발한다

재판이 계속된 15일 내내 지배적이었던 협박과 폭력의 분위기는 원고와 피고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원고가 거리에서 지지를 받은 반면, 피고는 자신의 건강을, 즉 생명을 걱정해야 했다. 졸라의 예상보다 훨씬 좋지 않은 결과였다. 산책용 지팡이의 은으로 조각된 손잡이에 기대어 변호사의 탁자 앞에 서 있던 노작가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자신감을 잃은 듯한 모습도 자주 보였다. 그럴 때면 변호사들이 그에게서 전세계에서 답지한 동정의 전문을 건네주곤 했다. 베르디, 비요른손, 톨스토이, 메테를링크, 프란츠 메링, 로자 룩셈부르크, 아나톨 프랑스, 마르셀 프루스트, 클로드 모네, 장 조레 등등 수많은 유명인사가 보낸 것들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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