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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사춘기 1

천재들의 사춘기 1

김지숙 (엮은이)
  |  
아인북스
2015-09-04
  |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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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사춘기 1

책 정보

· 제목 : 천재들의 사춘기 1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1042575
· 쪽수 : 200쪽

책 소개

천재들의 사춘기 1권. 천재나 위인들의 빛나는 생애 뒤에 감춰져 있던 일탈과 비행, 방황과 고뇌를 들려준다. 그들도 우리들처럼 방황하고, 일탈행위도 서슴지 않고, 생활고로 비관하기도 하고, 장래에 대해 불안해하기도 했다고 엮은이는 말한다.

목차

천재들의 사춘기
알렉산더 대왕 10
아버지도 이기는 고집불통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8
자살까지 생각했던 왕 따!
마하트마 간디 26
절도에서 자살미수까지 한 비행소년
윈스턴 처칠 34
열등생 개구쟁이
존 F 케네디 42
식탐 많은 설득의 대가
갈릴레이 갈릴레오 50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고 유서를 쓴 불효자식
앨프레드 노벨 58
아버지 말만 듣는 파파보이
앨버트 아인슈타인 66
부모도 염려한 지진아
마르틴 루터 74
벼락 맞은 친구를 보고 수도자가
장 작 루소 82
학교 문턱에도 안 가본 시계수리공
버트란트 러셀 92
성적(性的) 호기심이 강한 귀공자
골든 바이런 100
시(詩) 속의 마리를 사랑한 불구의 소년
앙드레 지드 108
꾀병쟁이 왕 따!
프란츠 카프카 116
망상에 시달린 정신병 환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26
여섯 살에 공주에게 청혼한 음악 천재
프란츠 슈베르트 134
우정 어린 친구를 둔 가곡의 왕
프리데릭 쇼팽 144
미사를 망치며 즉흥곡을 연주한 애국소년
레오나르도 다빈치 152
짐승을 잡아 괴롭히며 스케치를 한 화가
보나로티 미켈란젤로 160
외모 콤플렉스를 예술혼으로 승하시킨 거장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170
병마와 싸우며 살려낸 생명의 회화
앤드류 카네기 178
짱을 파트너로 삼은 대 사업가
찰리 채플린 186
어머니를 웃기려다 세계적인 희극 배우로

저자소개

김지숙 (엮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아인북스에서 번역 및 편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책 읽기를 즐겨하는 평범한 아줌마입니다.번역서로 <전망 좋은 인생>과 편집서로 <365일 성경말씀>, <나만 아는 직장생활 꿀 팁>, <하룻밤에 읽는 징비록> <천재들의 사춘기1, 2> <법구경 사람이 꽃이 되는 5분의 여유> <성경 은혜와 기쁨이 가득한 5분의 여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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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들의 괄괄하고 불같은 성질을 잘 아는 왕은 버텨봐야 고집을 꺾을 수도 없을 뿐더러, 나이가 어림에도 총리대신이나 문무백관을 앞지르는 선견지명이 있는 있는지라 성정을 약간 누그러뜨리며 왕자에게 물었다.
“그럼 왕자는 날뛰는 저 말을 다룰 수 있단 말이냐?”
(……)
“예. 말 값을 소자가 치르겠습니다.”
“말 값을 치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여기 많은 사람들에게 망신을 당하게 되니 그 점을 벌을 받겠느냐?”
“예, 그러지요.”
모여 있던 군중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그도 그럴 것이 왕자가 가끔 승마를 하기는 하지만 그 말들은 길들여진 온순한 말들임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알렉산더는 조금도 망설이는 기색 없이 말에게로 다가갔다. 고삐를 잡고 말을 태양 쪽으로 돌려세웠다. 그렇게도 난폭하던 말이 조용해졌다. 사람들은 놀랐다. 그 말은 제 그림자를 보고 놀라 그렇게 날뛰었던 것이다. 알렉산더 대왕


코르시카 섬의 가난한 집안에서 13남매 중 셋째(다섯은 죽고 8남매만 자랐음)로 태어난 나폴레옹은 사관학교에서 생활하는 동안 개 같은 취급을 당했다.
“야, 개 같은 놈아! 너처럼 예의도 모르는 놈은 식탁에 앉을 자격도 없어.”
학교 구내식당으로 밥 먹으러 갔다가 옷차림이 남루하여 그런 힐난을 들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옷이라고는 학교에서 지급받은 것밖에 없는 그는 육군 예과 생도가 아니라 넝마주의 같았다. 너무 가난해서 신발 한 켤레, 옷 한 벌 제대로 사 입지 못해, 작고 헤진 교복을 입은 그를 교관은 불량학생으로 보았다.
모욕을 참고 밥을 떠 넣으며 그는 다짐했다. 번드르르한 프랑스 귀족 아이들에게 코르시카란 어떤 나라인지, 남루한 코르시카 인이 어떤 인간인지 언젠간 꼭 보여주겠노라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남편으로서 의무를 충실히 하는 것도 무리였고, 권위를 세우기도 어려웠다. 그에 대한 반항의식과 창피스러움은 자연히 반 힌두교적인 행위를 일삼게 만들었다.
이단적인 행위들은 술, 여자, 담배, 육식 등이었다. 마하트마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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