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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1055612
· 쪽수 : 231쪽
· 출판일 : 2007-10-31
책 소개
목차
이야기하나 - 최차해의 최차혜 인생
이야기 둘 - 미역국이 가르쳐준 나눔의 의미
이야기 셋 - 박카스 상자 안의 삶은 달걀
이야기 넷 - 할머니의 촌지
이야기 다섯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플
이야기 여섯 - 엄마 아빠와 혈액형이 다른 아기
이야기 일곱 - 사라진 부부
이야기 여덟 - 버려진 아기, 복순이
이야기 아홉 - 경찰차와 쓰레기차의 추억
이야기 열 - 점쟁이 말과 의사의 말
이야기 열하나 - 딸 그까짓것, 한번 낳아봅시다
이야기 열둘 - 희망은 살아 있다
이야기 열셋 - 욕하는 아내, 기절하는 남편
이야기 열넷 - 용서받지 못할 수전노
이야기 열다섯 - 섹스 개인 교습
이야기 열여섯 - 처녀막 수술 권위국에서 살다 보니
이야기 열일곱 - 숫처녀 임신 소동
이야기 열여덟 -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일
이야기 열아홉 - 젊은 그들에게 박수를!
이야기 스물 - 2남 2녀와 아버지
책속에서
최차해에서 '여의사 최차혜'가 되는 순간 마른 미역 물에 붇듯 환자가 줄을 서기 시작했어.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 당시에 '여의사'란 간판을 떡하니 입구에 놓은 산부인과는 내가 처음이었을걸! 그 이후에 당연하다는 듯 여의사라면 모두가 사용했지만 말이야. 역시 인생의 난관은 푸는 사람에게 달렸더군! - '최차해의 최차혜 인생' 중에서
이래서 인생은 더러더러 행복하고, 때때로 감동적이며 그럼으로써 살 만한 거 아니겠어. 작은 산이 가로막으면 재치로, 큰 산이 우뚝 서 있으면 배짱으로 넘으면서 살아내는 거지. 그 인생이란 거 말이야. - '2남 2녀와 아버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