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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88991075689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4
들어가며 7
용어 설명 13
1. 무한한 시작 19
왜 지금인가? 23
영성의 진화: 우리는 어떻게 시작됐는가? 26
2. 에고: 투사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 30
에고란 무엇인가? 32
생각과 투사 34
자유 의지 40
두려움과 지금 46
판단 49
잘못 이해된 자아 의식: ‘나’ ‘나 자신’ ‘내 것’ 때문에 정체성을 잃어버림 52
팔찌 이론 55
자신으로 착각할 수 있는 정체성 구슬(에고) 56
3. 통합된 자아 58
지성 대 직관 59
공격이라는 망상 63
무의식적인 내어줌 66
나는 나에게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68
겸손의 힘 69
확신 71
무한 상태: 천국 76
‘하찮고 말도 안 되는 생각’의 확장 77
진리 외에는 어떤 것도 참되지 않다 79
에고 현실을 받아들이기 혹은 지금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기 82
위대한 탈출: 해방의 서약 83
죄의식 측정표 86
자기 발견의 강력한 도구: 에니어그램 87
4. 깨어 있는 사랑 95
특별함, 그 거짓 가치감 98
깨어 있는 사랑 102
보이지 않는 아이 103
사랑의 추구 105
특별한 관계란 무엇인가? 106
특별한 협상 109
사랑에 빠지는 것 111
진정한 사랑은 잃어버릴 수 없다 114
통합된 관계: 통합된 목표 117
사랑으로 난 창문 120
관계를 변형시키기 위한 결심 121
친밀함 123
갈등의 해소 125
진리에 먼저 헌신하기 127
우리가 몸이라는 착각 128
비약적 용서 129
시각화의 유용성 132
통합된 관계: 관계의 목적 134
혼자 있을 때의 원상회복 135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136
5. 신뢰의 발달: 에고를 원상태로 되돌리기 140
신뢰의 발달: 과정 142
에고를 원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PIQ 공식 143
신뢰 발달의 여섯 단계: 개괄 145
에고를 원상태로 되돌리기 152
원상회복에 따를 수 있는 어려움 155
사회적 고립: 원인과 결과 160
일, 직업, 흥미 161
몸 162
가장 큰 교사는 누구인가? 163
에고의 자존심: 망상 168
에고에 대한 의심 키우기 169
6. 에고 내려놓기의 여섯 단계 172
1단계: 원상회복 173
2단계: 가려내기 202
3단계: 놓아버림 219
4단계: 안정 233
5단계: 불안정의 기간을 통해 얻는 절대적 확신 238
6단계: 성취의 시기 250
7. 길에 대한 안내 257
우리 모두는 특별한 목적을 갖고 있다 257
통합된 의지 259
에고 내려놓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262
기도 265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것 같을 때 267
지금 순간 268
자유란 생각을 중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 271
사랑, 기쁨, 평화 273
자유로 가는 강력한 열쇠들 277
문제들과 지금 279
우리의 통합된 의지 281
계획 세우기의 무용함 283
8. 진리 288
올바른 결정을 위한 방법 291
시작 292
부록 1 ‘작업’ 양식 295
부록 2 추천 도서와 웹사이트 300
감사의 말 305
옮긴이의 말 310
주 313
리뷰
책속에서
우리 문화는 사랑이란 ‘특별한 존재인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이라고 가르친다. 사실상 우리를 특별한 애정 관계에 빠지게 하는 요인은 ‘특별하게’ 느껴지고 싶다는 욕구이다. 여기에 무슨 잘못된 점이 있는가 싶겠지만, 그 ‘욕구’의 핵심에는 훨씬 음흉한 계획이 놓여 있다.…… 특별한 사랑을 얻기 위해 우리는 상대와 일종의 거래 혹은 교환을 해야 한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상대로부터 가져다 취한 것에 값을 지불해야 한다고 느끼고, 값을 지불하지 않을 때는 죄의식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렇게 많은 관계들이 결국 깨지고 마는 것은 바로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변덕스러운 끌림이 ‘받기 위해 주는’ 에고의 법칙에 근거해 있기 때문이다.
- 4장 ‘깨어 있는 사랑’ 중
에고의 중심에는 분리와 ‘죄’(근원을 배신하고 버렸다는 우리의 상상), 판단, 그리고 징벌에 대한 믿음이 있다. 정치와 법에서 기업과 교육 체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도는 무의식중에 두려움을 가르친다. 개인이든 집단이든 그것이 곧 에고 본성의 핵심이요 토대이기 때문이다. 에고가 현재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하려는 모든 일의 숨은 동기 부여자는 사랑이 아닌 두려움이다.
-2장 ‘에고’ 중
이제 더는 한 순간도 에고를 믿지 말라! ‘모두 주고’ ‘모두 용서’하는 위험을 오롯이 감수해 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피상적인 에고 정체성을 넘어 당신의 참모습을 보는 사람에게 사랑받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알 것이다. 용서받은 이가 사랑의 눈길로 우리를 바라볼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이 용서받고 사랑받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와 같은 깨어 있는 사랑을 맛보고 나면, 당신은 두 번 다시 에고의 온갖 거짓 사랑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삶은 모두에 대한 당신의 조건 없는 사랑을 거울처럼 되비쳐줄 것이다.
- 4장 ‘깨어 있는 사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