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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마음으로 도덕경을 읽다

노자의 마음으로 도덕경을 읽다

(정역노자도덕경)

정대철 (지은이)
한얼미디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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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마음으로 도덕경을 읽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자의 마음으로 도덕경을 읽다 (정역노자도덕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88991087088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04-10-07

책 소개

노자의 관점으로 풀이하고자 한 도덕경 역해서. 지은이는 지금까지의 도덕경 역해서들이 왕필의 해석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역해서들이 기존의 번역을 짜집기하거나 궤변으로 얼룩져 있다면서 도올과 이경숙의 도덕경 역해를 비판했다.

목차

제 1장 道名(도명) 도는 이름이며 규정이다
제 2장 勿爲(물위) 꾸미지 말라
제 3장 先行(선행) 먼저 행하라
제 4장 道沖(도충) 도는 텅 비었다
제 5장 不仁(불인) 인자하지 않다
제 6장 若存(약존) 있는 것 같다
제 7장 不自生(부자생) 스스로 애쓰지 말라
제 8장 不爭(부쟁) 오직 다투지 말라
제 9장 功遂身退(공수신퇴) 공에 머물지 말라
제10장 玄德(현덕) 아련한 덕
제11장 無爲用(무위용) 쓰임을 위한 쓰임
제12장 爲腹(위복) 배를 위한다
제13장 貴身(귀신) 몸보다 귀한 것은 없다
제14장 道紀(도기) 도의 기원
제15장 不欲盈(불욕영) 가득 차려 하지 않는다
제16장 知常明(지상명) 상을 아는 것이 밝음
제17장 信(신) 믿음
제18장 大道廢(대도폐) 도가 무너지니
제19장 素樸(소박) 임금은 소박하라
제20장 異於人(이어인) 나는 사람과 다르다
제21장 道之爲物(도지위물) 도가 물이 되다
제22장 曲則全(곡즉전) 굽어 있어 온전하다
제23장 希言自然(희언자연) 고요함은 자연의 모습
제24장 贅行(췌행) 쓸모 없는 행동들
제25장 道法自然(도법자연) 도는 스스로 그러함이다
제26장 重靜(중정) 무거움과 고요함을 유지하라
제27장 襲明(습명) 갑작스레 찾아온 밝음
제28장 大制不割(대제불할) 큰 나눔은 나누지 않는 것
제29장 神器(신기) 천하는 신기다
제30장 果而已(과이이) 결과에만 그친다
제31장 兵者不祥之器(병자불상지기) 병기는 상서롭지 못한 기물
제32장 知止不殆(지지불태) 멈출 줄을 알라
제33장 久壽(구수) 오래 오래 천수하라
제34장 道汎(도범) 도는 부평초처럼
제35장 安平大(안평대) 도자의 무한한 능력
제36장 微明(미명) 보일 듯 말 듯한 밝음
제37장 無名之樸(무명지박) 규정할 수 없는 박
부 록 德經(덕경) 38장~81장

저자소개

정대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 약력 1962년 전남 무안 生 1981년 광주대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전남대학교에 입학 1년 수학 후 중퇴하고, 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노자>를 읽기 위해 漢文을 공부했고, 출토문헌을 읽으면서 한자의 뜻을 더 새롭게 보았다. 저서로는 1. 통용본 해석서인『노자의 마음으로 도덕경을 읽다』(2004)와, 2. 중국 高明의 백서본 釋文을 참고한 『노자독법』(2013)과, 3. 백서본?통용본 노자가 개작본임을 증명하는 <곽점초묘죽간> 노자편 해석서인『초간노자와 그 밖의 노자』(2020)와, 4. <곽점초묘죽간>의 노목공문자사편과 공자의 정치론인 ‘치의’편을 역해한『공자의 정치론 항백』(2021), 5. 그리고 도올의 노자서 ‘노자가 옳았다’ 비평서겸 통용본 도덕경 1?2?3장 역해서인 『老子의 도덕경 123 (1),(2)』(202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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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상은 도가 만들어낸 현상이면서 표면적인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만들어졌으므로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가치를 모르고 색을 구분하고 맛을 구분하고 소리를 구분하여 편애하고 싫어한다면 도의 뜻을 바르게 좇는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노자는 도가 만든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별지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왜인가? 현상(인간)을 자극하여 분별지를 갖게 되어 애증을 파생시키기 때문이다. 색을 구분하고, 소리를 구분하고, 맛을 구분할 줄 안다는 것은 생각을 파생시킨다. 그래서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을 구분하여 애정과 질투를 낳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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