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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

사마의

(삼국지 최후의 승자)

왕우 (지은이), 남영택, 이현미 (옮긴이)
  |  
한얼미디어
2011-08-26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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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

책 정보

· 제목 : 사마의 (삼국지 최후의 승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88991087521
· 쪽수 : 296쪽

책 소개

「삼국지」 중에서 사마의에 관한 내용을 새롭게 재구성한 것으로 조조나 유비, 제갈량 위주였던 기존 「삼국지」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꾀한 책이다. 사마의를 제갈량을 능가하는 전략가로 분석하고 조조와 사마의의 관계를 군신 관계가 아닌 적수 관계로 본 것이 독특하며 제갈량의 성격을 ‘신중함’으로, 사마의의 성격을 ‘저조(低調)’로 분석하였다.

목차

제1부 조조를 농락한 사마의
1. 병을 가장해 조조를 속이다
2. 두 번째 부름에 세상에 나서다
3. 탁월한 재능으로 성공에 이르다
4. 뛰어난 연기로 신임을 얻다
5. 한바탕 연극으로 병권을 장악하다
6. 다재다능한 사마의, 질투심 많은 조조
7. 위업을 달성한 사마의, 평생 한을 남긴 조조

제2부 제갈량과의 공존을 도모하다
1. 위기를 극복하는 뛰어난 관리능력
2. 지략으로 마속을 격파해 가정(街亭)을 얻다
3. 공명과의 지략대결
4. 건괵의 모욕을 견디고 촉군을 물리치다
5. 각각의 군주에게 후사를 부탁받은 두 사람
6. 신중한 공명과 몸을 낮춘 사마의
7. 공명과 사마의의 후계자 양성

제3부 비범한 재능을 세상에 펼치다
1. 나라를 다스리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다
2. 상대의 모순과 허점을 공략하다
3. 남의 칼을 빌려 적을 없애다
4. 모든 상황과 기회를 꿰뚫어보다

제4부 삼국의 형세를 꿰뚫다
1. 타인의 장점을 배우고 단점을 활용하다
2. 시기를 놓치지 않고 행동하다
3. 현명한 주군을 택해 자신의 길을 걷다

제5부 드디어 진의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지다
1. 적의 약점을 공략해 공손연을 정벌하다
2. 싸우지 않고도 동오를 물리치다
3. 회남에서 반란을 평정하고 마지막 적수를 물리치다

저자소개

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저서로는 『讀史悟人生』, 『狼性密碼』, 『藍海人生』, 『狼性人生』등 다수가 있다. 특히 2004년과 2005년에 저술한 『늑대의 도리[狼道]―생활 속의 야성 법칙』, 『늑대의 도리[狼道]―인생 속의 야성 법칙』 두 권은 중국 각 대형서점의 판매 순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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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기업에서 기획 및 중국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했습니다. 중국으로 수출되는 게임들을 다수 번역했으며 현재 출판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국, 유럽, 중국의 화폐전쟁』『경제를 읽는 경제학』『사마의』(공역) 『중국식 모델은 없다』(공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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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마의>(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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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대부 지주 출신인 사마의는 동한(東漢) 건안(建安) 6년(201) 군(郡)의 상계연(上計?)으로 천거되었다. 당시 막 정권을 잡은 조조는 사마의의 명성을 듣고 그를 수하로 쓰고자 불러들였다. 사마의는 한(漢) 왕조의 국운이 이미 다하고 조정의 실권도 모두 조조의 손에 넘어갔음을 알고 있었지만 사대부의 후예인 그가 몸을 낮춰 환관의 자손인 조조의 밑으로 들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조조는 의심 많고 질투심이 강한 성격이었다. 한번은 호위병에게 자신은 몽유병이 있으니 아무도 가까이 들이지 말라고 명했다. 어느 날 조조의 이불이 흘러내린 걸 본 호위병이 이를 덮어주려 가까이 가자 조조는 그를 일부러 죽였다. 또한 양주자사 유복(劉馥)은 적벽대전 전날 밤 조조가 장강에서 지은 단가행(短歌行)의 시구가 불길하다고 간하다가 옥에서 죽임을 당했다.


사실 사마의의 벼슬길은 풍파가 많았고 평소에 사람들의 시기가 심하고 정적도 많아 하는 일마다 견제가 적지 않았다. 조조 밑에서 일할 때 조조는 그를 “매처럼 쳐다보고 호랑이처럼 돌아보니 병권을 줘서는 안 된다.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나라의 큰 우환이 될 것이다”라고 평하고 주부라는 작은 직책만 맡겼다. 조비가 즉위하고 나서야 무군(撫軍)대장군에 임명됐고 조예가 등극해서는 표기장군에 올라 옹주와 양주 일대의 병마를 통솔했다. 이에 제갈량은 크게 놀라 말했다. “지모가 뛰어난 사마의가 옹주, 양주의 병마를 총괄하게 되었으니 전력을 갖춘다면 촉의 큰 근심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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