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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아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1097674
· 쪽수 : 268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1097674
· 쪽수 : 268쪽
책 소개
사회과학에서 개념화, 이론화해 온 ‘자아’에 대한 현대의 논쟁을 명료하게 소개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책. 사회,정치 이론, 사회학, 사회심리학, 문화연구, 젠더연구 등의 분야를 공부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자아’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용한 입문서이다.
목차
서론
1장 자아, 사회, 일상생활
2장 자아의 억압
3장 자아의 테크놀로지
4장 자아, 섹슈얼리티, 젠더
5장 탈근대적 자아
결론
옮기고 나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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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고프먼은 개인적 주체성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변형시킨다. 이는 자아를 결과물- 말하자면, 가족이나 사회나 역사의 산물-로 보는 것에서 자아를 상황에 따라 규정되는 것으로 보는 좀더 유동적인 생각으로 바귀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p63 중에서
지젝은 자아의 파괴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 준다. 그는 라캉의 프로이트 해석을 정치적 비판을 위해서 정비했다. 그 작업은, 비록 흐릿하고 뒤엉켜 있기는 하지만, 자아를 우리 정체성의 심부에 놓인 뭔가 낯선 어떤 것, 즉 외래성에 되돌려 놓으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던 것이다. 지젝이 과장하고 있는 걸까? 아마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좋은 정신분석적 비판은 그런 것이다.-p12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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