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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오륜서의 도를 찾다

공병호, 오륜서의 도를 찾다

미야모토 무사시 (지은이), 김현영 (옮긴이), 공병호
루비박스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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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오륜서의 도를 찾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병호, 오륜서의 도를 찾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1124523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07-03-20

책 소개

오륜서를 공병호 박사가 21세기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새로이 풀어냈다. 저자는 현대에도 읽히는 의미를 무사시가 다룬 병법의 도가 전쟁의 세계를 벗어나서 조직 경영, 자기 경영 그리고 생활인의 인생 경영에 이르기까지 도(道)의 추구라는 공통점과 더불어 풍부한 시사점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한다.

목차

프롤로그 : 조직경영·자기경영·인생경영의 도, 오륜서 / 공병호
<오륜서>에 관하여
미야모토 무사시의 생애
시대적 배경
연보

땅의 장
- 공병호가 본 땅의 장

물의 장
- 공병호가 본 물의 장

불의 장
- 공병호가 본 불의 장

바람의 장
- 공병호가 본 바람의 장

공의 장
- 공병호가 본 공의 장

저자소개

미야모토 무사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기 에도시대의 전설적인 검객인 미야모토 무사시는 1582년에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던 해에 다케다 가쓰요리가 오다 노부나가와 도쿠가와 이에야스 연합군에게 패배한 후 할복하고, 석 달 뒤에는 오다 노부나가가 자살하면서 군웅할거의 전란은 점차 끝으로 치닫고 있었다. 치열했던 군웅할거 시대에 끝자락을 잡고 태어난 그였기에 한평생 일관되게 싸움에 직면할 수 있었고, 그로써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그는 일평생 60여 차례의 결투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열세 살 어린 나이에 아리마 기헤이와 대결해 생애 첫 승리를 거둔 이후 무사의 길로 접어들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검법을 연마했다. 열아홉 살 때에는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전했으며, 스물한 살에 교토로 상경했다가 다시 천하를 돌아다니며 스물아홉 살이 될 때까지 다른 유파의 쟁쟁한 고수들과 60여 차례 결투했으며, 단 한 번도 패배를 맛본 적이 없었다. 1612년 간류 섬에서 사사키 고지로와 대결해 승리를 거두고, 이를 끝으로 더는 결투를 벌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서른네 살에는 오사카 여름전투에 참전했으며, 1638년 시마바라의 난이 발생하자 무사시는 당시 쉰일곱 살의 나이로 출전했다. 1643년 예순두 살이 된 무사시는 관음신앙의 성지로 유명한 레이간도에 기거하며『오륜서』를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죽기 1년 반 전의 일이었다. 죽음을 직감한 무사시는 전쟁을 접하지 못한 후세들에게 병법을 전수하기 위해 자신의 병법을 글로 남기고자 했던 것이다. 하지만 집필하던 도중에 병을 얻어 1645년 5월 19일, 예순네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되고, 미완성된『오륜서』는 「병법 35개조」,「 독행본」과 함께 그의 제자들에게 양도되었다. 무사시는 누구나 문무를 두루 겸비하고 병법을 지탱해줄 기예를 두루 익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무사시는 병법자로서 아카시성의 토지 계획을 시행하는가 하면, 그림과 서예에도 조예가 깊어 화가로 <고목명견도>와 <포대관투계도> 등 예술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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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수원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전속 번역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패션은 3색으로』, 『패션의 주역은 하나』, 『처음 하는 레이스 손뜨개 A to Z』, 『쉽게 배우는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 『심플라이프 아이디어 100』, 『처음 만드는 아이옷』, 『처음 만드는 스커트』, 『일상이 즐거워지는 팬시용품 만들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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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무기가 되는 독서』, 『불안한 평화』,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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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물을 보는 눈은 관(觀)과 견(見)의 두 가지 눈이 있다. 관의 눈이라 함은 상대방의 생각을 간파하는 마음의 눈을 말하며, 견의 눈이라 함은 육안으로 상대의 현상을 보는 것을 이른다. 싸울 때는 관의 눈을 크게, 견의 눈을 작게 뜨고서 먼 곳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가까운 곳의 움직임을 통하여 대국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법에서는 상대의 눈과 칼끝, 주먹의 움직임을 통하여 상대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적의 칼끝 움직임을 잘 파악하여 적의 표면적인 행동에 조금도 현혹되지 않는 것이 병법의 주안점이다. -본문 중에서


상대를 예의주시하고 본질을 찾아내야 한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것들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육체의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주시하면서 본질을 꿰뚫을 수 있어야 한다. 시야가 좁은 사람은 육체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에 만족하지만 이것은 대개 피상적인 가능성이 높다. 마음의 눈으로 “먼 곳을 가깝게 보고 가까운 것을 멀리 볼 줄 알게 되면”, 그때 비로소 문제의 핵심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자질구레한 것들에 현혹되어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일이든 실천에 들어가기 전에 본질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을 닦아 나가야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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