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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로 속이는 법 속지 않는 법

논리로 속이는 법 속지 않는 법

이경석, 로버트 J. 굴라 (지은이), 김슬옹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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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로 속이는 법 속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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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논리로 속이는 법 속지 않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논리와 비판적 사고
· ISBN : 9788991136212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09-09-10

책 소개

미국 명문 사립학교 학생들의 비판력과 교섭력을 키워 준 논리 책. 세상의 정치가, 지식인, 법률가, 언론인, 세일즈맨, 컨설턴트, 종교인들이 국회의사당, 방송 토론, 강단, 법정, 칼럼, 술자리에서 매일 활용하는 거짓논리들을 담았다. 감정에 불붙이고, 허수아비 공격하고, 우물에 독 타고, 이중잣대 휘두르고, 거짓중용 내세우는 논리적 오류와 속임수 155가지를 살펴본다.

목차

1장 삶엔 허튼소리가 그득하다

2장 감정의 언어-교묘하게 설득하기

연민에 호소한다/특별한 대우를 바란다/죄의식에 호소한다/공포에 호소한다/희망에 호소한다/아첨한다/신분에 호소한다/시류에 호소한다/애정에 호소하고, 신뢰에 호소한다/자부심이나 충성심에 호소한다/성실함에 호소한다/대중에게 호소한다

3장 감정의 언어-선전하고 선동하기

시류에 호소한다(재론)/반복한다/자신감을 과시한다/성실하고 참된 태도를 보인다/지나치게 단순화한다/낙인찍는다/전형화한다/미사여구를 늘어놓는다/구호로 유혹한다/감정을 전이시킨다/유명인의 증언을 딴다/보통사람임을 강조한다/속물근성을 자극한다/뜬금없이 통계를 인용한다/큰 숫자에 기댄다/나쁜 놈, 희생양을 만들어낸다/터무니없이 왜곡한다/명령을 내린다

4장 감정의 언어-암시하기

힌트를 띄운다/한 부분을 강조한다/증거를 골라서 제시한다/어조를 바꾼다/표현법을 조절한다/단어를 선별한다/비유를 쓴다/나란히 놓아 왜곡한다/무관한 세부사항을 거론한다/이미지 개선용 단어를 쓴다/과시하는 언어를 쓴다/부정적 이미지의 단어를 쓴다/유도신문을 한다

5장 논리의 속임수를 간파하기

논증/논증의 오류/논증의 건전성과 비건전성/삼단논법 이해하기/은폐된 전제들/형식적 오류

6장 관계없는 얘기로 빗나가기

대인논증: 인신공격을 한다/지위나 입장을 비난한다/주변관계를 비난한다/우물에 독약을 탄다
책임전가: 피장파장임을 내세운다/반문한다/
부적절한 이유:전제와 무관하게 결론짓는다/무관한 세부사항을 거론한다/힘에 호소한다/무지에 호소한다
부적절한 권위:“그가 그렇게 말했어.”/과거 또는 과거의 권위에 호소한다/막연한 권위에 호소한다/선험적으로 논증한다/믿음에 호소한다 성역에 호소한다/아포리즘, 고사성어, 슬로건, 속담, 상투어를 동원한다/전문용어를 구사한다/전통과 선례에 호소한다/어원을 들먹인다
숫자의 악용:평균치로 장난친다/퍼센트로 현혹한다/표본추출에서 속인다/모호한 통계에 기댄다
확신에 찬 억측:개인적으로 보증한다/경험을 내세운다/도미노 이론을 동원한다/신과 같은 전지성에 호소한다/억측과 사실을 혼동한다

7장 논점에서 일탈하기
훈제 청어:유머, 비꼼, 조롱, 빈정거림, 패러디, 제스처를 활용한다/재치 있는 말을 던진다/비유를 글자 그대로 받아들인다/엄포를 놓아 수세로 몬다/자잘하게 트집 잡는다/ 모르는 체한다
허수아비:상대의 생각을 확대 해석한다/상대가 말하지 않은 것을 말한 것으로 만든다/사례를 물고 늘어진다/대안을 물고 늘어진다/문제를 바꿔치기 한다

8장 애매성과 부정확한 추론
말의 다의성을 이용한다/불명확하게 표현한다/애매한 어조로 말한다/반어로 말한다/한 부분을 강조한다(재론)/맥락을 무시하고 인용한다/선택적으로 인용한다/보잘것없는 칭찬으로 혹평한다/애매한 구문을 쓴다/애매한 문법으로 말한다/나란히 놓아 왜곡한다(재론)/생략삼단논법을 구사한다

9장 혼동과 부정확한 추론
단어나 어구를 혼동한다/다의성으로 헛갈리게 한다/호언장담으로 위장한다/이중잣대, 이중사고를 휘두른다/좁은 시야로 본다/순환적으로 논증한다
잘못된 추론에 대하여
부정과 반대를 혼동한다/합성하여 오판한다/분할하여 오판한다/부당하게 나누고 더한다/공유하는 특징으로 단정한다/의견·추론·추측·의향을 사실로 취급한다/일부와 전체를, 하나와 대다수를 혼동한다

10장 원인과 결과의 혼동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기여조건을 혼동한다/간접원인과 직접원인을 혼동한다/자기 행위를 정당화한다/원인과 결과를 뒤집는다/전후관계를 인과관계로 착각한다/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에서 인과관계를 본다/거짓 원인을 상정한다/거짓 결론을 내린다

11장 지나친 단순화
일반론을 무조건 적용한다/복합 질문을 던진다/양자택일, 흑백논리를 강요한다/입맛대로 분류한다/결론으로 비약한다/수염의 오류를 저지른다/절대어를 좋아한다/거짓 중용 취한다/순환적으로 정의한다/타락의 오류로 회피한다/복귀의 오류로 회피한다/시간의 오류로 회피한다/더 나쁜 일과 비교한다/결의가 부족하다고 탓한다/이상주의를 내뿜는다/침묵하면 동의하는 것으로 친다/거짓 딜레마를 제시한다

12장 잘못된 비교와 대비
유비를 악용한다/통계로 비튼다/부적절하게 대비한다/부당하게 대비한다/일관성을 무시하거나 맹신한다

13장 둘러대기
진실을 반쪽만 말한다/물음에 애매하게 답한다/위장해서 답한다/우유부단하게 질질 끈다/한 걸음씩만 나아가자고 한다/가정이 너무 많다고 한다/도미노 이론을 동원한다(재론)/상대의 비난을 다르게 표현한다/전통과 선례를 맹종한다/질문을 바꿔서 답한다

14장 내가 왜 논쟁을 하고 있지?

15장 이 뜻이냐 저 뜻이냐
의미론적인 애매함/애매한 구문/애매한 접속어/애매한 병치/양쪽과 한쪽의 애매함/전부와 일부의 애매함/포괄과 택일의 애매함/이쪽이 참이면 저쪽은 거짓?/가정이나 조건의 애매함/후건 긍정의 오류/전건 부정의 오류/조건의 연쇄

16장 삼단논법을 더 알기

삼단논법의 세 항/전칭/특칭, 주연/부주연/전부/일부, 긍정/부정/ 삼단논법과 벤 다이어그램/ 중개념 부주연의 오류/부당 주연의 오류/삼단논법 검토 기법 ①-벤 다이어그램/ 삼단논법 검토 기법 ②-개념 대체/삼단논법 검토 기법 ③-규칙 대조/삼단논법 검토 기법 ④-형식 목록 참조

17장 조심하라, 조심하라

옮긴이의 말 / 허튼 소리 당찬 논리, 신나는 토론

저자소개

이경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박사. 경희대 객원교수로 헤겔 철학과 교양철학, 논리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시민 인문학 강좌와 같은 대중 강의를 통해 철학의 진정성과 재미를 전파해 왔다. 저서로 <스피노자의 인식과 자유>(한국학술정보), 번역서로 <실용논리학입문>(공역, 천지)이 있다. 공역자 김슬옹과는 장승백이 철학연구회의 철학과 문학 세미나를 통해 오랜 학연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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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J. 굴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다. 매사추세츠의 명문 사립학교인 그로턴 스쿨에서 논리학과 글쓰기, 라틴어, 그리스어, 대수학, 기하학 등을 강의하면서 제자들에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그리스 로마 신화>, <꼼꼼한 글쓰기 핸드북>을 포함한 다양한 저서와 공저서를 열일곱 권 펴냈다. 많은 회의와 토론이 두서없이 헤매다가 끝나곤 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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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옹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7년 철도고 1학년 때 최현배 선생의 ≪우리말 존중의 근본 뜻≫, ≪한글갈≫을 읽고 한글운동가와 한글학자의 길을 걷기 위해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고 38회 외솔상을 받았다. 현재 세종국어문화원 원장, 한글닷컴한글연구소 소장으로 봉사하며 한국외국어대 교육대학원 객원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한글운동 공로로 문화체육부장관상(2013), 한글학 공로와 박사학위 세 개 받은 학술 연구 업적 공로로 세종문화상 대통령상(2022)을 받았다. 세계 한류문화에 이바지 한 공로로 대한민국 한류대상(2019),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2022) 등을, 시각장애인 소리책 제작 봉사로 연세봉사상과 국가대표 33인상을, 20여 년간의 독서논술운동으로 독서문화출판진흥대상을 받았다. 연세대 재학시절(1984) ‘동아리’라는 말을 전국에 최초로 보급하였으며, 간송미술문화재단 요청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을 최초로 직접 보고 해설하였으며 한글, 우리말 관련 123권을 저술하였고(공저 71권) 14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대중 칼럼 천여 편을 발표하였다. 교보 코칭센터 조사 가장 듣고 싶은 강사 1위에 선정되었고, 강사 신분으로 대학강의 평가 1위상을 2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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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강조의 오류와 연관된 또 하나의 왜곡 형태는 내용의 일부만 '선택적으로 인용하기'다. 어느 영화 광고가 이렇게 주장한다.
"누구나 이 영화를 극찬다. <무비 배거진>의 평론가는 이 영화가 '불가사의'하고 '믿기 어려우며' 또한 '최면술을 거는 듯한' 작품이라고 했다. 그녀는 이 영화의 충격을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도 했다."

영화평의 실제 문구는 이렇다.

"이 영화는 불가사의하고 믿기 어려운 작품이다. 어떻게 이런 쓰레기가 할리우드에서 나올 수 있는 믿기 어렵다. 영화가 준 충격을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모를 정도지만, 굳이 말을 찾자면 장황하고 따분하며 최면술을 거는 듯한 작품이라 하겠다. 나를 잠재웠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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