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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1177567
· 쪽수 : 163쪽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소리 다녀가다
사랑, 내게로 오다
소리 다녀가다
나그네
꿈을 꾸었나 봐요
기다릴 수밖에
첫눈
나무꾼과 선녀
바다
사랑밖에 모르는 그 힘으로
도덕교과서와 연애교과서의 차이
꽃이 웃는다
초가 마을
남들이 먼저 알아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보물섬 가는 길
바다에 가려면
타래 사랑
중독
무무심·無無心
기도
제2부 애인 있는지 한번만 물어봐 주세요
오늘은 세상 마감하는 날
사랑 1
애인 있는지 한번만 물어봐 주세요
사랑 2
안 된다 1
날 왜 이렇게 만들었어요
사랑 다녀가다
키스 다녀가다
욕심쟁이
행복
안 된다 2
복종 1
소원
나갑니다
상사병
배려
고래
약속
사랑하는 사람이 진다
제3부 자유가 참 좋다
시로 노래할거야
사랑 3
이 세상 끝나는 날
자유가 참 좋다
착각
들킨 마음
한 잎 사랑
당신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당신 속에 내가 있어요
빗물 고인 항아리 속 하늘
당신이 그리우면
약한 듯 강한 당신
영혼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단 한사람
달빛 같은
열린 창문
한 점 될 때까지
반짝이는 눈 속에서 잠자다
소
참 나물
짧은 꿈
참 두릅
제4부 살아 있는 것은 똥을 싼다
성석이 되기를
살아 있는 것은 똥을 싼다
바람
봄
남산
광풍에 마음 씻고
잠자러 오는 작은 새
사정이 있겠지요
사랑 4
탈
삽살개
읍성 목로주점
어머니같이 예쁜 당신
옻밭 시인
복날
강하면서 부드럽고
복종 2
가을 단풍
사랑, 내게로 온 줄도 모르고
고백
저자소개
책속에서
태어나서 상사병을 처음 앓았다
상사병에는 사랑이 약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상사병이 재발된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상사병이 엄살병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오늘은 이 세상 마감하는 날
그대로 죽도록 사랑하리
이대로 사라져도 좋을 만큼
조그만 죽음을 맛보리
목숨처럼 아름다운 꿈같은,그 불꽃같은.
-시인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