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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도전쟁 (메르카토르 도법의 사회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지리학/지정학 > 지리학
· ISBN : 9788991221154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6-04-25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지리학/지정학 > 지리학
· ISBN : 9788991221154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6-04-25
책 소개
우리가 현재 주로 사용하는 지도의 도법인 메르카토르 도법의 역사를 자세히 살폈다. 이 도법을 탄생시킨 헤라르뒤스 메르카토르는 어떤 인물이었고, 여기에 담긴 세계관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해서 지금의 가장 대표적인 도법으로 자리잡게 되었는지 등을 본격적으로 상세히 파헤친다. 또한 1970년대 이후로 전개된 메르카토르 도법에 대한 비판을 면밀히 검토하여 이 도법의 현재적 유효성을 다시금 확인해 본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1장 정방위
2장 초기 항해지도
3장 메르카토르의 이력
4장 복사본의 등장
5장 더 나은 세계지도를 위하여
6장 여행자들의 도우미
7장 군사 지도
8장 항로 및 지표궤적
9장 벽걸이용 지도와 세계관
10장 크기의 문제: 페터스 vs 메르카토르 도법
11장 메르카토르 도법에 대한 재평가
옮긴이의 말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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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유럽에 중심을 둔 지도가 엄청난 죄악일까, 아니면 단순히 유럽의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는 방법일까? 어떤 경우 지도를 보는 사람의 입지 근처에 지도의 중심을 두는 것은 좋은 디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제3세계에 대한 학정을 잘 알고 있는 인본주의자라면, 그리니치 중심의 전통적인 세계지도는 유럽의 문화적 패권주의에 대한 좋은 예가 될 것이며, 메르카토르 도법에서 서유럽의 면적이 확대된다면 더욱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물론 격분한 인본주의자들은 시베리아, 캐나다 북부, 그린란드, 남극 대륙 대부분이 보다 큰 비중을(제국주의적인 면에서 별 중요하지 않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해야 할 것이다. - 본문 204~20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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