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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91223639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15-04-17
책 소개
목차
· 영원히 기억해요! 4
· 미리 읽기 6
· 조지 이스트먼, 세상에 카메라를 선물하다 (본문) 8
· 한 걸음 더!
ㅡ Mr.코닥! 조지 이스트먼은 누구? 40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운 14살 어린 가장
여행을 즐기던 청년이 사진의 매력에 빠졌어요
카메라를 연필만큼 편리하게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쉬운 이름, 영리한 광고
세상에 카메라를 선물한 조지 이스트먼,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나눠요
ㅡ 카메라와 사진의 역사 지금까지 어떻게 변해 왔을까요? 46
책속에서
조지가 다음으로 생각해 낸 것은 그야말로 최고 중에 최고였습니다.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작고 가벼우면서도 필름을 넣을 수 있는 카메라였어요.
조지가 만든 새로운 카메라에 이름이 있어야 했어요. 알파벳 케이(K)의 발음이 왠지 좋았던 조지는 카메라 이름에 케이 두 개를 넣었어요. ‘코닥(KODAK)’은 마치 셔터를 누를 때 나는 소리와 비슷했답니다.
조지는 회사 이름을 이스트먼 코닥 컴퍼니로 지었어요.
조지는 광고 문구도 썼지요.
“여러분은 셔터만 누르십시오. 나머지는 저희가 다 하겠습니다.”
이 새로운 카메라는 금세 사람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필름 한 롤만 있으면 사진 백 장을 찍을 수 있었어요! 사진을 다 찍으면, 이스트먼 코닥 회사로 카메라랑 같이 보냈지요. 그러면 카메라와 함께 사진도 따라왔어요. 더 찍을 수 있는 필름을 넣어서요!
조지가 만든 카메라는 곧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래도 카메라에 대한 조지의 생각은 멈출 줄을 몰랐답니다. 조지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사진을 찍었으면 했어요.
조지는 이 새로운 카메라의 이름을 ‘브라우니’라고 지었습니다. 가격은 단 돈 1달러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