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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 실기
· ISBN : 9788991228474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7-10-20
책 소개
목차
0. 필름으로 찍는 사진
디지털 사진과 필름 사진
필름으로 사진을 찍는 열 가지 이유
1.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 필름과 촬영의 기본
사진과 필름
렌즈는 둥근데 왜 사진은 네모일까
노출의 원리 : 조리개와 셔터
측광방식과 적정노출
필름의 감도
노출을 결정하는 P, A, S, M 모드
조리개값과 심도(深度)
셔터 속도에 따른 사진의 변화
필름의 감도와 플래시
사진 촬영에서의 관용도(dynamic range)
계조(Gradation)
콘트라스트(Contrast, 대비)
여러 종류의 필름과 카메라들
2. 필름 카메라 사용법
자동 카메라와 수동 카메라
수동 카메라에 필름 로딩하기
수동 카메라의 조작과 촬영, 되감기
스플릿 스크린이 있는 카메라의 초점 맞추기
자동 초점이 지원되는 카메라들의 기본 조작
3. 필름에 대한 모든 것
현상, 인화 그리고 확대
파트로네(patrone)로 알아보는 정보
퍼포레이션이 없는 필름
DX코드의 내용
필름의 앞면과 뒷면
필름의 구조와 원리
필름의 종류 - 흑백, 컬러, 슬라이드
내 카메라에 적합한 필름
포장으로 필름 종류 구분하기
메이커 별 다양한 필름 소개
필름의 코드명
필름만 보고 어떤 필름인지 판단할 수 있을까?
필름 종류에 따른 현상과정
흑백 필름의 현상
왜 네거티브인가
필름의 유통기한과 보관
필름의 포장 단위
100ft 롤필름 감아서 사용하기
카메라에 필름 제대로 넣기
사진과 먼지에 대하여
사진을 인화할 때의 먼지 처리
마운트(mount)하기
크로스 현상
주광용 필름과 텅스텐 필름
4. 필름 활용의 실제
필름 감도 설정 실수로 100짜리를 400에 놓고 찍었다면
ISO 125나 160의 필름들은 어떻게 감도를 설정할까
저감도 필름과 고감도 필름의 특성
디카에서의 화이트밸런스, 필름의 색 온도
영화용 필름도 35mm가 있다?
필름을 되감지 않고 뚜껑을 열어버렸다면
필름을 넣고 찍는 중간에 렌즈를 갈아 끼워도 되나요?
파트로네 속으로 필름이 들어가버렸다면
아직도 카메라 안에 필름이 들어 있다면
사용한 필름과 사용하지 않은 필름의 구분
36컷 필름인데 36컷보다 더 찍히는 이유
필름을 물에 빠뜨렸다면
촬영한 필름을 너무 뜨거운 곳에 두었다면
후지필름은 후지 현상소에, 코닥필름은 코닥 현상소에?
같은 필름인데 현상소마다 결과물의 차이가 있나?
필름에 스크래치가 생겼다면
스크래치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카메라 내에서의 필름 스크래치를 예방하려면
필름, 거꾸로 되감지 말자!
필름을 되감는데 느낌이 이상하다?
필름을 스캔했더니 노이즈가 너무 많다
필름을 스캔했는데 주위가 잘렸다
필름을 현상했는데 사진이 나온 게 없다
사진에 발생하는 문제의 여러 가지 원인
증감과 감감
감도를 변경하며 촬영해도 되나?
감도 조절이 자유로운 일포드 XP2의 비밀
스캔 혹은 인화물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
자가 스캔의 결과물은 항상 가장 좋을까?
스캔한 이미지 해상도가 겨우 72dpi이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현상하면 그 결과는?
가까운 동네 현상소에서도 슬라이드나 흑백 필름을 현상해주나요?
촬영을 마친 필름을 맡길 때 주의사항
현상 작업을 빨리 해주는 곳이 좋은가?
밀착이란
스캔했으니 필름은 버려도 되는 것일까?
디지털 흑백 사진은 아직 수동 흑백 사진을 따라가지 못한다?
필름을 가지고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려면
현상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
현상을 마친 필름을 보관하는 방법 : 중성지
필름에 지문이 묻었다면
필름이 심하게 말려 있을 때
5. 보정과 무보정
보정과 무보정의 사전적 의미
무엇을 원본으로 볼 것인가
원본 그대로의 사진, 혹은 재현한다는 것
'원본 사진'은 필름이 아닌 인화물, 사진으로 존재한다
6. 필름으로 촬영된 사진을 종이 사진으로 인화하기
디지털 인화 방식이란
아날로그 인화란
인화지의 사이즈에 얽힌 이야기
이미지풀과 페이퍼풀, 그리고 필름풀
스캔한 사진과 인화물의 색이 다르다면
스캔 과정 스캔해서 디지털 인화하면 필름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까?
가로세로비가 같은 4×6인치로 뽑는데도 사진의 주변부가 잘린다면?
흑백, 컬러네거티브, 슬라이드 필름의 인화 방식에 대해
7. 자가 현상
자가 현상이란
자가 현상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
필름 종류별 현상 방법
자가 현상을 위한 준비물
흑백 필름 자가 현상하기
직접 필름을 현상한다는 것
맺음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스캔 혹은 인화물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
흑백이나 컬러네거티브의 경우 노출이 과한 필름은 색상이 둔탁하고 콘트라스트가 약하며 선예도도 떨어집니다. 과다노출이란 필름에 상이 진하게 맺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상이 잘 안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필름을 스캔하면 노출을 언더로 내려 잡게 되므로, 즉 강제로 노출을 언더로 보정해야 하므로 결과물도 그렇게 나오게 됩니다.
반대로 노출이 부족한 플림을 스캔할 때는 이를 적정노출로 끌어올리게 되는데, 이때 스캐너도 CCD 사용 기기인 만큼, 미약한 상을 디지털적으로 증폭하다보니 콘트라스트가 약해지고, 암부가 뜨고, 이른바 노이즈가 나타나게 됩니다. 무론 필름 자체의 입자도 커지고 특성도 완전히 무너지게 디지요. 이는 뭉치거나 계조가 죽었거나, 암부나 명부가 날아갔거나, 노이즈가 많거나, 입자가 거칠다는 표현으로 대신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입자 특성이나 혹은 노이즈 유사 패턴을 일부러 의도했다면 상관없지만 대개 이런 결과는 실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