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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뒤집는 Wit & Wisdom

상식을 뒤집는 Wit & Wisdom

(오스카 와일드의 유머노트)

오스카 와일드 (지은이), 설승순 (그림), 설태수 (옮긴이)
북인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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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뒤집는 Wit & Wisdom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식을 뒤집는 Wit & Wisdom (오스카 와일드의 유머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유머/풍자/우화
· ISBN : 9788991240179
· 쪽수 : 167쪽
· 출판일 : 2006-05-20

책 소개

19세기 영국이 낳은 걸출한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과 수필, 대화에서 발췌한 경구를 엮은 책이다. 인생과 예술, 그리고 사회 제반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본문을 인생, 여자, 남자, 사랑, 결혼, 청춘, 예술, 비평 등 총 16가지 주제별로 나누고, 400여 가지 경구를 수록했다.

목차

1부 바보들이 만든 세상에 사는 현명한 사람들
2부 나를 미워하는 여자들이 흥미롭다
3부 도덕적인 남자는 위선적이다
4부 모든 것을 아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5부 사랑 없는 결혼보다 더 나쁜 게 하나 있다
6부 부모와 성가신 친척, 관대해야 할 친구들
7부 이유도 없이 미소 짓는 젊은이들
8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이다
9부 죄를 사면해주는 것은 고백이다
10부 천재, 그렇다 나는 꿈꾸는 자이다
11부 예술.문학.음악, 그리고 사소한 비평
12부 어느 쪽이든 결코 편들지 말아야 한다
13부 구걸보다 쟁취하는 것이 더 멋지다
14부 저널리즘은 읽을 만한 가치가 없다
15부 언어 말고 모든 것이 공통점을 지닌 영국과 미국
16부 남기고 싶은 다양한 이야기들

서문 -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천재
해설 - 영어권 최고의 재치 만점 연사

저자소개

오스카 와일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말 빅토리아 시대의 문학과 문화에 깊은 흔적을 남긴 오스카 와일드는 예술지상주의와 유미주의의 대표적 작가이자 사회를 조롱한 재담가였다. 1854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저명한 의사이자 고고학자였고 어머니는 시인이었다. 부모의 영향 아래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문학과 예술에 깊이 빠져들었고,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고전문학을 공부한 후 옥스퍼드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로 진학했다. 1878년 시 「라벤나」로 뉴디게이트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첫 발을 내디뎠고, 1888년에 동화집 『행복한 왕자와 그 밖의 이야기들』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1890년 발표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와일드의 유일한 장편소설이자 가장 논쟁적인 작품이었다.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내던지는 도리언의 이야기 속에서 와일드는 도덕과 타락, 미와 윤리,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탐구했다. 그러나 당시 빅토리아 시대의 도덕적 기준을 위배했다는 이유로 ‘위험하고 부도덕한 책’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후 그는 1890년대 후반 희곡 작가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하찮은 여인〉, 〈진지함의 중요성〉 같은 풍자극을 발표하여 사회의 위선을 날카롭게 조롱했다. 1895년에는 동성애 혐의로 기소되어 2년간의 강제 노동형을 선고받았다. 출소 후에 프랑스로 떠나 유랑 생활을 했는데, 건강이 악화된 그는 1900년 뇌수막염으로 생을 마감했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19세기 영문학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문학과 미학을 향한 와일드의 탐구는 현대에 이르러서도 논의되며, 그는 여전히 ‘자신의 삶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창조한 작가’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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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빛들의 수다』, 『우리들의 샹그릴라』, 『금빛 샌드위치』, 『She, 그녀가 앞에 있다』, 『그림자를 뜯다』, 『말씀은 목마르다』, 『소리의 탑』, 『푸른 그늘 속으로』, 『열매에 기대어』 등이 있음. 저서 『R. 프로스트의 세계관』, 『미국시 감상』, 『영국낭만시의 이해와 감상』(공저) 등이 있음. 역서 『에브리데이』, 『상식을 뒤집는 Wit & Wisdom』, 『주석 달린 고전동화집』(공역) 등이 있음. 성균문학상 수상. 성균관대 영문과 및 대학원 졸업. 前 세명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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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승순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여대와 홍익대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독일 쿤스트 아카데미 뒤셀도르프에서 수학했다. 개인전 4회를 비롯하여 다수의 그룹전을 가졌다. 2006년 현재 서울여대 및 용인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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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의 인생에 대한 관객이 된다는 것은 삶의 고통을 회피하는 것이다.

못을 나무에 박을 때도 90도로 박아야 견고하게 박히는 것처럼, 자신의 인생을 정면으로 부딪쳐봐야 삶의 본질에 제대로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때때로 측면 공격을 하는 것도 크게 보면, 정면 승부에 도전하는 것과 같다. 순간순간마다 다가오는 인생을 방관한다면, 결국 자신의 삶을 부정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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