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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과 에로스

일본인과 에로스

서현섭 (지은이)
고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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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과 에로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본인과 에로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성(性)/성문화
· ISBN : 978899126425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4-11-11

책 소개

인간에게 가장 원초적이고 일상적인 '성'과 '남자와 여자'라는 주제를 통해 본 일본. 지은이는 일본의 책방에서 ‘마쿠라에(枕繪)’라고 불리는 일본 춘화집의 적나라하고 충격적인 그림을 우연히 본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일본인들의 성문화와 의식을 통해 그들의 뿌리와 사고방식, 동양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개방성의 실체를 두루 살핀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쾌락의 도성 요시와라

향불이 타고 있는 홍등가
유라쿠초에 뜬 별
거시기
일본산 영국인의 우울
최근 일본인의 성(性)
미즈고여 용서를!
쾌락의 도성 요시와라
도원경의 금고양이
일본의 꽃 게이샤
사랑의 극치, 신주
태초에 성(性)이 있었다
일본의 남색
<해체신서>와 처녀막
벌레와 일본인

제2장 푸른 눈에 비친 우키요에

성의 사랑방, 목욕탕
남근은 전 인격의 초상화
몸으로 공양드리는 비구니
광란의 가장무도회
매춘부도 가지가지
푸른 눈에 비친 우키요에
공부하는 일본인, 벤쿄카이
일본의 종교의식
외화벌이에 나선 기모노
말 만들기의 명수
현모양처 논쟁
숭배 대상으로서의 성
회사주의 국가
나가사키의 붉은 나비들

제3장 제 목소리 내는 여성들

검은 것은 아름답다?
다도와 색도
종군 위안부
천 년 전의 성전(性典)
말이 씨가 된다
히데요시의 비극
요시와라는 사라져도
다 내력이 있다
단일민족의 신화
일본의 여장부
세 줄 반의 역전
제 목소리 내는 여성들
현대 일본의 결혼 풍조
여성 상위 시대

저자소개

서현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한 후 일본 메이지대학에서 석사 및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일본 규슈대학에서 명예박사를 수여받았다. 2016년에 방송통신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했다. 주일한국대사관 발령을 계기로 일본과 인연을 맺어 주일대사관 참사관, 후쿠오카 총영사, 요코하마 총영사 등을 거쳤고, 파푸아뉴기니 대사와 로마 교황청 대사를 역임했다. 부경대학 초빙교수, 일본 규슈대학 특임교수, 나가사키 현립대학 교수 등을 지냈고, 현재는 나가사키 현립대학 명예교수로 일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일본 신문 사설 강독을 맡고 있다. 『일본은 있다』 『지금도 일본은 있다』 『일본인과 에로스』 『일본인과 천황』 『근대조선의 외교와 국제법 수용』 『모스크바 1200일』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가마쿠라에는 13세기 건립된 동경사라는 절이 결혼 생활의 억압에 시달리다가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도망쳐 온 부인네들을 받아들였다. 야반도주를 해서 이 절 안으로 일단 발을 들여놓기만 하면 남편은 닭 쫒던 개 신세가 되어 하릴없이 아내의 치마 꽁무니만 멀리서 바라보아야 했다. - 본문 '세 줄 반의 역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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