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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보양식탁

항암치료 보양식탁

(암 환자의 '생명의 기운'을 살리는)

미이 도시코, 고타카 슈지 (지은이), 윤혜림 (옮긴이), 다카기 준코, 하마다 히로미
  |  
전나무숲
2009-11-13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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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보양식탁

책 정보

· 제목 : 항암치료 보양식탁 (암 환자의 '생명의 기운'을 살리는)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건강요리
· ISBN : 9788991373624
· 쪽수 : 280쪽

책 소개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엄선된 증상별, 부위별 요리를 소개하는 책이다. 현대의 영양학과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해석한 식품의 다양한 효능을 이용하여 전통 중의학의 식양생법을 127가지 요리 레시피와 함께 담아 전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약보다는 음식으로 몸을 돌보라
식생활 개선, 암과 싸워 이기기 위한 최선의 대책
옮긴이의 글 암과 싸워 이길 힘을 길러주는 중의학 식양생 가이드
이 책의 사용법

Part 1 중의학 식사요법으로 암에 맞선다
암이란 무엇인가?
암은 예방할 수 있을까? / 암의 발생과 성장 과정 / 중의학에서 보는 암
암과 맞서 싸우는 힘을 기르는 법
중의학으로 진단하는 신체 상태
냉증 체크 / 스트레스 체크 / 지금 나는 허증일까? 실증일까?
암을 극복하는 생활요법
냉증을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한다
나도 모르는 잘못된 생활습관 고타카 선생이 바로잡아 준다

Part 2 생명의 탕으로 시작하는 첫 식사요법
암으로 진단받은 날부터 시작하는 식양생
암을 극복하기 위한 위한 8가지 식사 수칙
‘실(實)’과 ‘허(虛)’에 대처하는 식양생
오성(五性)·오미(五味)로 식양생 / 증상과 상황에 대응하는 식양생
식양생의 기본, 탕으로 기운을 돋운다

생명을 키우는 기본 요리-닭곰탕
국물 내기 1 _ 닭 넓적다리살로 만드는 닭곰탕
국물 내기 2 _ 닭 한마리로 만드는 닭곰탕
허증·실증을 위한 약선요리 -닭곰탕을 이용한 식양생 레시피
-허증을 위한 약선요리
팔진탕 / 흑미 죽 / 돼지고기 국수
-실증을 위한 약선요리
채소탕 / 녹두 죽 / 파 메밀국수
-허증도 실증도 아닌 사람을 위한 약선요리
버섯탕 / 현미 죽 / 해물 메밀국수

온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푸짐한 주말 요리-양생 탕 요리
피로회복, 원기보충 효과 _ 오골계탕
체력보강, 미용효과 탁월 _ 자라탕
체력, 면역력 향상 _ 오리탕

Part 3 면역력을 높이는 9가지 식품 & 면역 강화 레시피
양생은 하루하루 쌓아 가는 것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1 _ 육류
-주요 육류와 그 효능
쇠고기 전칠인삼 스튜 / 스페어립 조림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2 _ 어패류
-주요 어패류와 그 효능
전복 크림 스튜 / 상어 지느러미 게살 스프 / 추어탕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3 _ 버섯
- 주요 버섯류와 그 효능
버섯 호일 구이 / 만가닥버섯과 튀김두부 볶음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4 _ 해조류
- 주요 해조류와 그 효능
미역국 / 김 죽 / 다시마채 조림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5 _ 채소
- 과별 주요 채소와 그 효능
무와 마른새우 조림 / 브로콜리 새싹 말이 / 배춧국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6 _ 콩·콩 제품
-콩·콩제품과 그 효능
두부 검은깨 묵 / 두유 전골 / 경수채와 유바 조림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7 _ 향신 채소
-주요 향신 채소와 그 효능
양하 새콤달콤 절임 / 생강 새콤달콤 절임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8 _ 과일
-주요 과일과 그 효능
파파야 율무 죽 / 사과 죽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9 _ 곡류
-주요 곡류와 그 효능
잡곡밥

Part 4 암 발생 부위별 증상을 완화시키는 식양생 레시피

견디기 힘든 통증을 덜어 주는 식사요법
SOS! 이런 증상에는 이런 약선요리가 좋다
식욕이 없을 때 _ 채소 카레 스프
속이 좋지 않을 때, 구역질이 날 때 _ 참마와 오이 초무침
부종이 있을 때 _ 율무와 김 스프
몸에 열감이 있을 때 _ 여주 볶음 / 배 샐러드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 _ 오즙밀 주스 / 연근 주스
원기를 회복할 때 _ 회복기에 먹는 양생 스프

암 치유를 돕는 티타임 레시피, 양생 차
서양인삼차 / 팔보차 / 청열차 / 용안육차

암 발생 부위별 식양생 레시피
1. 위암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칡 죽 / 전칠인삼 달걀찜 / 버섯 약선 스프
2. 폐암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동충하초 전복찜 / 행인 은이 죽 / 스페어립 양생 스프
3. 대장암 -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녹차 감자 샐러드 / 참마 스프 / 약선 닭곰탕
4. 간암 -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잉어 팥탕 / 굴과 두부 맛조림 / 맥아 죽
5. 췌장암 -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경수채와 두부 맑은국 / 간과 채소 스프
6. 유방암 -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루콜라 진피 죽 / 가리비 패주와 두부 조림 / 두유 양갱
7. 자궁암 -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익모초 달걀조림 / 참마 메밀국수 / 미네스트로네
8. 난소암 -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오징어 향미 조림 / 전복 산사 조림
9. 구강암 -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배 패모찜 / 당삼윤폐탕 / 흰 살 생선 스프 찜
10. 전립선암 -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토마토와 양상추 스프 / 채소 볶음 / 여주 가다랑어포 무침
11. 담낭암 -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인진 죽 / 채소와 두부 조림 / 귤즙차
12. 백혈병 - 바람직한 food & life / 삼가야 하는 food & life
영지 자라탕 / 뿌려 먹는 땅콩과 깨 / 장어와 부추 달걀찜

Part 5 Q&A로 알아본 식양생 실천의 길잡이

미이 도시코와 고타카 슈지가 알기 쉽게 풀어 주는 식양생 Q&A

생약도감
특별 식품·향신료 도감

중의학 전문 용어집
생약을 구입할 수 있는 곳
식품별 요리 찾아보기

저자소개

미이 도시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상하이 중의약대학 일본캠퍼스 교수이며 도쿄 교육센터 소장과 치요다(千代田) 한방클리닉의 부원장을 맡고 있다. 1985년 상하이 중의약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상하이 시 중의병원 내과에 근무했다. 1990년에 일본에 건너가, 암 환자의 치료에 매진하면서 환자들에게 중의학의 지식과 약선요리의 효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약선요리를 즐긴다. 책에서는 주로 Part 2~5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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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카 슈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중의(中醫)클리닉·고타카의 원장이며 병설 동양의학 암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1971년 도쿄의과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국립암센터 등에서 두경부(頭頸部) 영역에 발생하는 암의 외과를 담당했다. 수술 후에 일어나는 전이를 막을 수 있는 유효한 수단을 찾지 못하던 현실 속에서 중의학을 알게 되었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태에 따른 진단 치료야말로 암 치료에 필요하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중의학을 연구하여 1988년부터 도쿄 도립 도시마(豊島)병원에서 중의학의 전문외래를 담당했다. 도쿄 도립 도시마병원 동양의학과 원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책에서는 주로 Part 1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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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교토대학에서 건축학 전공으로 공학석사 학위를 받고, 동 대학에서 건축환경공학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일했고, 지금까지 전공과 관련하여 5권의 책을 내고 7권의 책을 옮겼다. 최근에『부모가 높여주는 내 아이 면역력』, 『근육 만들기』, 『생활 속 면역 강화법』,『혈압을 낮추는 밥상』,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밥상』, 『간을 살리는 밥상』,『나를 살리는 피, 늙게 하는 피, 위험한 피』, 『마음을 즐겁게 하는 뇌』, 『내 몸 안의 숨겨진 비밀, 해부학』, 『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을 비롯한 건강서와 자기계발서『잠자기 전 5분』, 『코핑』, 자녀교육서『엄마의 자격』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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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기 준코 ()    정보 더보기
영양사이며 요리연구가이다. 조시에이요 단기대학 영양학과를 졸업했고 동서고금의 요리를 현대인의 기호에 맞춘‘신감각 요리’를 개발하고 있다. 50여 차례가 넘는 중국 방문으로 중국 본토의 맛에 정통하고 약선요리에 관한 지식도 풍부하다. 그 역량을 살려 암 환자의 건강을 보살피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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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다 히로미 ()    정보 더보기
요리연구가. 조시에이요 단기대학을 졸업했다. 기본에 충실한 요리와 멋스러운 연출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광고나 포스터 등에 실리는 요리의 제작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년·노년층을 위한 요리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 열의를 담아 암 환자가 즐거운 기분으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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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의학에서는‘위기(胃氣)가 있으면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위장의 힘이 곧 생명력이라는 뜻이다. ‘비위(소화관 전체)’의 힘은 생명력의 근원이자 ‘기?혈’을 키운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항암 치료는 신체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위장의 기능이 쉽게 약해진다. 위장의 힘을 지킬 수 있는지의 여부는 생명력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암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체력은 위장의 힘에 달려 있으므로 식양생에서도 무엇보다 위장을 지키는데 힘써야 한다.
[이런 음식을 조심한다]
기름진 음식: 튀김, 지방이 많은 육류.생선 등
맵고 짠 음식: 건어물, 자반 생선, 연어알, 간장조림
곰팡이가 핀 것: 곰팡이 치즈 등
탄 음식 / 뜨거운 음식
현미식: 허증(虛症) 상태이거나 소화기가 약할 때는 특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생명의 탕으로 시작하는 첫 식사요법]


만약 면역 기능이 약화되면 남은 암 세포에 의해 재발이나 전이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치료법들은 치료와 동시에 신체에 다양한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 암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만으로는 암을 극복하기에 아무래도 무리이다. 재발이나 전이를 막으려면 병원에서 받는 의료적인 치료 외에 면역력을 높이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면역요법들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매일의 식생활에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레시피를 제안한다. 신체가 가혹한 암 치료를 이겨내고 혹시라도 남았을지 모를 암 세포가 제멋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하려면 지금부터라도 평소의 식생활을 점검하고 식양생을 실천해야 한다. 식양생에서는 중의학이 발견한 식품의 효용을 적극 활용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9가지 식품 & 면역 강화 레시피]


Q: 식양생 사상을 따른 식사는 매일 해야 하나요? 또 식단은 식양생 레시피로만 구성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A: 엄밀히 말해 식양생은 식사로 생명의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의 식사가 ‘양생’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의식과 감각이 필요합니다. 식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내게 필요한 식품이 무엇인지를 늘 염두에 두고 밥, 국, 반찬의 내용을 결정합니다. 이 책의 레시피를 되풀이해서 사용하면서 그때그때 나오는 제철 식품도 이용하여 매일의 식단에 응용하기 바랍니다.
그런데 생약을 사용하는 약선요리는 경우가 좀 다릅니다. 모든 요리가 약선이라면 만드는 쪽이나 먹는 쪽 모두 지치게 되겠지요. 오히려 가능할 때 가능한 양만큼 무리하지 않고서 조금씩 섭취하는 양생 식단이 좋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생약이 들어간 요리를 다른 가족이 먹어도 괜찮은가요?
A: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요리라면 가족이 함께 드셔도 괜찮습니다. 오랜 세월 함께 생활해 온 가족은 환자와 똑같은 음식을 먹고 기호도 비슷한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생활습관까지 닮았다면 건강 상태도 비슷해지기 쉽겠지요. 가족 중 누군가 암에 걸렸다면 다른 가족도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식양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식양생으로 가족 모두가 건강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식양생 레시피 중에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식품이 들어간 경우입니다. 이를테면 인삼이 들어간 국은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가족 분들도 자신의 몸 상태를 살펴보고 환자와 똑같은 식사를 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은지를 잘 생각해서 식사의 내용을 결정하도록 합니다.
[Q&A로 알아본 식양생 실천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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