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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1417038
· 쪽수 : 126쪽
· 출판일 : 2008-06-26
책 소개
목차
제1부 능소화처럼
낙엽 지는 언덕길
진달래
내 마음
봄눈
간이역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무심한 세월
돌아가는 날
능소화처럼
그리움
감사할 일
추풍야월秋風夜月
눈물 나는 계절
실연失戀
가을비
바람이고 싶어라
발자국
빈자리
허수아비
길 위의 삶
한없이 외로운 것은
쪽문 하나라도 두면
우채국
잊어가는 세상
푸른 시詩
하찮은 일 때문에 슬픔을
제2부 그대 눈동자
무쇠 솥
찔레꽃 마음
추억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날
할아버지와 손자
그대 눈동자
눈 오는 날1
눈 오는 날2
서시序詩
동백꽃은
기다림은 미어지는 아픔
바람이 불면
소라 껍데기처럼
단풍잎 앞에서
텃새
네잎클로버
흑장미
흔적
꽃잎이 날리면
5월에 지는 꽃
쑥부쟁이
모란의 기원
임 그림자
사공은 어디에
제3부 산다는 의미
비어가는 공간
병실과 대포 집
비雨
체념
흐늘낄 뿐이다
물새의 꿈
산을 보노라면
창 밖의 계절
지하철역에서
산다는 의미
선인장처럼
4월이면
소낙비
해녀들의 섬
그 유월에 부치는 노래
풀꽃의 인내
항구의 방파제
감자꽃 지던 날
구두수선소
오늘날
행인行人
간판 없는 동네
번지 잃은 비둘기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의 공상
투약
여름새 후투티의 슬픔
제4부 낙타처럼 질긴
고향으로 가고 싶다
낙타처럼 질긴
두려워 말라
십자가
세족식
척추脊推
연어처럼 가는 길歸鄕
가슴으로 들어가야하는 소리
믿음은
미쁘심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을비
찬 바람이 함께
죽죽 내리는 가을비
내리는 밤
다 비어가는 훤한 가슴
문을 열어놓고
구멍 난 풍선인 양
쏴 바람을 뿜어낸다.
생각은 쭈그러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