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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 심심 토크

야심만만 심심 토크

(남에게 들키기 싫은 '나'의 마음)

유일한나 (지은이)
리더북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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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 심심 토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야심만만 심심 토크 (남에게 들키기 싫은 '나'의 마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1435131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07-08-01

책 소개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인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TV 토크쇼 '야심만만'을 토대로 쓴 심리 에세이.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주제들을 총 44개 항목으로 정리, '나'와 '타인'의 생각과 마음을 심리학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들여다보았다.

목차

저자의 말 - 이야기꾼의 대화 Feel 살기

Chapter 1. 내 속에 사는 수많은 '나'
'가장' 좋은 것보다는 '충분히' 좋은 것을 선택하라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고, 시작은 아무리 늦어도 빠르다
왜 여럿이 일을 하면 몇 사람은 뺀질거릴까?
심리적 계정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다
왜 자기 편한 대로 믿어 버린느 거야?
징크스는 일인용 고정관념이다
기억해 봐, 그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어
술 마시고 필름이 끊기는 이유
먼 미래와 가까운 미래를 상상할 때

Chapter 2. 타인의 눈에 비친 '나'
인격은 포기의 순간에 드러난다
솔직해야 사람이 부튼다?
공감과 동감의 차이
보기 좋은 떡기도 좋다?
첫인상 3초의 법칙
데자뷰 현상은 왜 일어날까?
왜 미인은 거울 보는 시간이 더 길까?
나는 왜 끊임없이 비교할까?

Chapter 3. 남에게 들키기 싫은 '나'의 마음
사람이 많은 식당은 당연히 맛있을까?
왜 남의 떡이 더 커 보일까?
여자들의 소름 끼치는 직관력
고스톱 판에서 본 경제 심리
심리적 피로, 권태
'덤'을 주면 장사가 더 잘 될까?
왜 원조라는 말이 붙으면 더 맛있다고 느낄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코를 만진다?
제복 입은 사람에게 약한 이유
왜 안 되면 조상 탓을 할까?

Chapter 4. 유혹하는 '나'
질문을 잘하면 사랑을 얻는다
뜨거운 가슴이 하는 사랑을 차가운 머리로 의심하지 마라
가까워지려면 얼굴도장을 찍어라
'키스'와 '스키'의 공통점
북한 핵실험 때 콘돔이 많이 팔린 까닭은?
왜 남자는 여자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할까?
오래 전 헤어진 애인을 우연히 만났을 때
남자에게 과잉 보답하지 마라
초콜릿을 먹으면 사랑에 빠진다?

Chapter 5. 맙소사, '나' 지금 뭐하는거지?
왜 아는 단어가 머릿고에서 맴돌기만 할까?
왜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들을까?
왜 가는 길보다 오는 길이 더 짧게 느껴질까?
왜 나이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할까?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
숨어서 감정을 배설하지 마라
여자는 애인과 헤어지면 왜 머리를 자를까?
엘리베이터를 타면 왜 하나같이 층수 표시 램프만 쳐다볼까?

저자소개

유일한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병훈, 김종수, 이재준, 김서화, 최석준 등 연구 분야가 전혀 다른 40대 초반의 다섯남녀가 주축이 된 상식 마니아 집단. 인간의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과 관계의 소통에 관심을 갖고 관련 저작을 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야심만만 심심 토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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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멋진 순간이 일부 있었지만 끝이 별로였던 3주일의 휴가보다는, 멋진 순간이 일부 있었고 더 멋지게 끝난 일주일의 휴가를 더 즐거웠던 것으로 기억할 것이다. 햇빛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경치를 구경하거나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보냈던 나머지 2주일은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별 차이를 만들지 못한다. 이처럼 우리의 기억은 결말 부분에서 큰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관계가 틀어진 연인들은 처음부터 서로 별로였다고 기억한다. 우리는 어떤 경험을 통해 누리는 즐거움의 전체 양보다 그 경험이 어떻게 끝나는지 그 종결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 본문 221쪽,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 중에서


'키스'와 '스키'의 공통점은? 첫째, 처음 할 때는 자세가 엉성하다. 둘째, 스릴과 짜릿함이 있다. 셋째, 하면 할수록 요령과 기술을 터득해서, 이리저리 자세를 바꾼다. 키스하고 포옹할 때 심장은 빨리 뛰고 호흡은 가빠진다. 스킨십을 나눈 연인은 어느새 상대에게 더욱 끌리게 되고, 이때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원 나잇 스탠드’처럼 가끔 성적 파트너로 시작해 사랑을 느끼는 단계로 발전하는 연인이 있는 것은 이 두 호르몬이 결속과 애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연애란 무관심과 집착 사이에서 언제나 휘청거리기에 달콤 쌉싸래하다. - 본문 172쪽, '키스와 스키의 공통점' 중에서


당신에게 1990년 11월 1일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그날 날씨는 어떠했는지를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 있겠는가? 옆에서 누군가 "한번 기억해 봐, 그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어."라는 식으로 말을 해줘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날은 오래 전의 다른 날들과 마찬가지로 망각 속에 묻혀버렸으니까. 하지만 그날은 가수 김현식이 세상을 달리한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 기억력의 상황은 달라진다. 왜 그럴까? - 본문 '기억해 봐, 그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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