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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흑사병의 귀환 (인류 역사 최악의 연쇄 살인마)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88991508095
· 쪽수 : 335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88991508095
· 쪽수 : 335쪽
책 소개
우리가 이제껏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흑사병에 대한 정보들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오해와 무지로 얼룩진 것이었는지를 섬뜩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흑사병이 수인성 전염병인 림프절페스트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직접 전염되는 미지의 바이러스성 역병이었으며, 그 병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기나긴 시간 잠복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단호히 말한다.
목차
저자의 말
서문
1장 연쇄 살인마의 탄생
2장 해협을 건너다
3장 3년의 흑사병 그후, 프렌치 커넥션
4장 흑사병의 촉수
5장 역병의 초상
6장 런던 대역병
7장 세균과 병균의 활동 원리
8장 살인마의 몽타주
9장 역사 해체
10장 림프절페스트의 생물학
11장 DNA분석, 혼란의 증폭
12장 과거에 묻힌 마을의 진실
13장 에이즈와 흑사병의 놀라운 연계성
14장 퍼즐 맞추기
15장 아프리카의 복병, 흑사병
16장 흑사병은 왜 돌연 사라졌을까?
17장 신종 바이러스 질환의 위험성
18장 흑사병의 귀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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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그리고 사타구니나 겨드랑이에 종기가 생겨났다. (...) 병이 몸 전체로 퍼지면서 환자는 심하게 피를 토했다. 토혈 증세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었으며, 손쓸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사흘 동안 피를 토하다가 환자는 결국 사망했다.'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탁발수도사, 미켈레 디 피아차가 묘사한 흑사병의 첫 희생자였다.
1347년 10월, 시칠리아 섬 어떤 곳에서 듣도 보도 못한 몹쓸 전염병이 돌기 시작했다는 것이 당시 사람들이 알던 전부였다. 손쓸 길 없이 당하기만 했지, 어떤 병인지 그리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파악할 길은 없었다. - 본문 2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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