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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철학

바보철학

우쉬에강 (지은이), 김영지 (옮긴이)
황소자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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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보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1508514
· 쪽수 : 222쪽
· 출판일 : 2009-01-12

책 소개

우직함의 미덕인 '바보학'이 전하는 가치와 효용을 동서고금의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겸손과 아랑, 은둔과 인내, 관용과 양보, 배려와 순응, 기지와 승부 등으로 나눠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여러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바보철학을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전수한다.

목차

책머리에 5

제1장 겸손과 아량의 철학
큰 지혜는 어리석어 보인다 19
눈 앞의 이해에 눈 멀지 마라 22
겸허함은 지위를 가리지 않는다 25
총명함보다 겸손함을 먼저 배워라 28
아량의 크기는 무한대 35
궁지에 빠진 사람을 따뜻하게 감싸라 41
겸손과 아량이 맺어준 우정 43
두 번째 자리에서 배우기 46

제2장 은둔과 인내의 철학
어리숙한 표정으로 재능을 숨겨라 53
바보 계략, 용감한 자의 최후 전법 59
참을 인자 세 번이면 나라도 세울 수 있다 63
모르는 척, 못 본 척, 못 들은 척하기 67
반만 핀 꽃이 오래 간다 70
낮은 보폭으로 운신하기 73
칼날을 숨기고 힘을 길러라 76
악행은 지혜로운 사람 손에서 멈춘다 80
날개를 접고 사방을 관찰하라 83
완벽하게 지혜롭다는 것 89

제3장 관용과 양보의 철학
배신을 이기는 것은 관용뿐이다 99
사람의 마음은 천하도 담을 수 있다 103
친구가 한 명 늘면 적이 열 명 줄어든다 107
한 번 배신은 병가지상사 110
원한의 유일한 처방전은 용서다 114
한 발짝만 물러나면 세상은 평화 117
군자는 소인의 허물을 탓하지 않는다 120
한 척씩만 양보해도 마음은 백 척 123
물은 반만 담아야 넘치지 않는다 126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129

제4장 배려와 순응의 철학
순응하며 살아남는 자가 이긴다 135
큰 과오야말로 통 크게 용서하라 140
욕심을 줄이고 현재에 만족하라 143
성공에 취해 쓰러지지 마라 147
머리는 총명하게 행동은 둔중하게 151
다른 이의 허물을 들추지 마라 155
순리대로 살아가기 158
'융통성'을 아는 것이 성인의 도 163
다른 산에 오를 때는 다른 노래를 불러라 166

제5장 기지와 승부의 철학
방원方圓의 도를 익혀라 175
상대의 기대치 낮추기 180
플라시보 효과, 위약의 효능 183
속상한 마음은 에둘러서 전하라 187
한 번 쓴 가면을 절대 벗지 마라 191
측면 때리기 196
호랑이가 주저하면 벌의 침도 못 당한다 199
꼬인 실타래는 부드럽게 풀어라 202
막히면 돌아가라 206
좌절금지 209
아름다움은 도처에 있다 214
지략은 바보철학의 황금열쇠다 217

저자소개

우쉬에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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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고전소설을 전공하였다.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학위 논문으로 ≪습유기≫를 역주(譯註)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2007년 8월 한국학술정보에서 ≪중국 판타지 소설의 원조, 습유기≫ 완역본을 출판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습유기와 도교에 관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서울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목련희 연구”도, 도교 및 불교 관련 공연인 목련희에 대한 연구로서 ≪중국공연문화의 꽃, 목련희≫(한국학술정보, 2006)라는 책으로 출판되었다. 기타 저서로 ≪샤머니즘≫(신성출판사, 2005)(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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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버르장머리 없는 인간, 이제는 도저히 그 꼴을 참고 볼 수가 없소. 내 어떻게든 그 자를 조정에서 내쫓아버리고 말 것이오.”
놀란 황후가 도대체 누굴 두고 그렇게 화를 내는지 묻자 당 태종이 대답했다.
“누구긴 누구요. 저 여우같이 교활한 위징이란 자 말이지. 그 자가 오늘도 조정에서 황제인 나를 능멸했소.”
그런데 이 말을 들은 황후가 서둘러 의복을 갖춰 입더니 공손히 무릎을 꿇으며 당 태종에게 축하의 예를 올렸다. - 본문 26쪽, '겸허함은 지위를 가리지 않는다' 중에서

소종은 장왕이 비록 3년 간 정사에 무심한 듯 행동했지만 국내외 사정을 훤히 꿰고 있으며 국가 대사 및 제후국의 정세까지도 손금 보듯 소상히 알고 있음에 놀랐다. 나아가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이미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에 감격을 금할 수가 없었다.
사실은 이 모든 것은 초 장왕의 도광양회 계책이었다. 자신이 너무 젊은 나이에 즉위했기 때문에 세상사를 잘 몰랐고, 조정 일도 서툰 데다 왕권을 능멸하려는 세력들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한동안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면서 충신과 간신, 현명한 자와 어리석은 자를 골라내기로 했다. - 본문 87쪽, '날개를 접고 사방을 관찰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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