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사이 전사 레마솔라이

마사이 전사 레마솔라이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하버드까지)

조지프 레마솔라이 레쿠톤 (지은이), 이혜경 (옮긴이)
  |  
황소자리
2009-12-01
  |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8,820원 -10% 2,000원 490원 10,3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마사이 전사 레마솔라이

책 정보

· 제목 : 마사이 전사 레마솔라이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하버드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세계인물사
· ISBN : 9788991508637
· 쪽수 : 140쪽

책 소개

이 책은 마사이 족의 아들로 태어난 한 소년이 미국 유학을 거쳐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성장기이다.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하버드까지, 저자 조지프 레마솔라이 레쿠톤은 많은 고난과 차별을 이겨나가며 두 발로 서기까지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사자사냥
용맹성

집게 아저씨
학교
목동
성년식
카바라크 고등하교
축구
미국
두 세계 속의 전사

저자소개

조지프 레마솔라이 레쿠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케냐 북부 유목민인 마사이 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당시 국가정책으로 시행된 '한 가족 한 아이 학교보내기'에 따라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었던 그는 어린 시절 선교사 선생님이 "넌 언젠가 미국에서 공부하게 될 거야"라고 한 말을 좌표 삼아 10대 후반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세인트로렌스 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국제 교육정책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2004년 현재 미국 버지니아 주 북부에 있는 랭글리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문명사회에서 '성공'했지만 자신의 몸과 정신을 키워준 마사이 문화를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하는 레마솔라이는 해마다 방학이 되면 고향으로 달려가 전통 복장에 몽둥이를 차고 마사이 전사로 돌아간다. 또 여러 비영리 단체와 함께 일을 하면서 100명 이상의 유목민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이 아이들을 위해 카라레 기숙학교도 설립했다. 케냐 농촌지역의 공동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10여 개 마을에 깨끗한 상수도 물을 공급하기도 한 그는 케냐 정부에서 수여하는 '위대한 전사 훈장Order of the Grand Warrior' 을 최연소로 수상했다.
펼치기
이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비교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 박사 과정 번역이론을 이수했다. 《뉴스위크》 한국어판,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어판을 번역했고, 《벤자민 프랭클린, 부자가 되는 길》, 《벤자민 프랭클린, 재치와 지혜》, 《매일을 최고의 하루로 만드는 약속》, 《기적으로 이끄는 나이》, 《헤밍웨이의 글쓰기》, 《예스, 셰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 사자사냥
케냐 북부에 있는 우리 마을 사람들은 사자를 용맹과 자부심의 상징으로 여긴다. 사자는 영물로 취급되기 때문에 사자를 죽이면 존경을 받는다. 다른 전사들이 그 업적을 칭송하는 노래까지 지어줄 정도다. -본문 9쪽
그후 내가 사자 앞에서 도망쳤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 말이 내 귀에도 들어왔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내가 겁쟁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나 스스로 증명할 수밖에 없었다.


◆ 용맹성
다른 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 부족 사람들도 어머니 젖을 먹는 것이 아기의 건강에 좋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막무가내였다. 그 모습을 본 한 아주머니가 이렇게 탄성을 터뜨렸다고 한다. “어머나! 레마솔라이!” ‘자존심이 강한 녀석’이라는 의미의 내 이름은 그렇게 해서 붙여졌다. 레마솔라이. 자존심이 강해서 어머니 젖을 거부했다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