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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박문수 전설이 되다

암행어사 박문수 전설이 되다

(최홍규 담시집)

최홍규 (지은이)
  |  
우와
2011-08-3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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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박문수 전설이 되다

책 정보

· 제목 : 암행어사 박문수 전설이 되다 (최홍규 담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1518193
· 쪽수 : 176쪽

책 소개

<가을날 풍금소리가 그립더라 물망초 이후>, <신비로움으로도 안타까움으로도 목련> 등의 시집을 펴낸 최홍규의 담시집. 조선시대에 백성들의 해결사였던 어사 박문수를 담시의 주제로 삼았다. '오만한 자를 찾아서'부터 '아아 큰 별은 지고'까지, 총 11부로 구성되었다.

목차

서문/신재용-시공을 초월하는 정신을 읽다

제1부 오만한 자를 찾아서

1-1 박문수의 역사를 처음 열면서(序)
1-2 마음 따라가면 길이 열린다
1-3 분명 무슨 일 있다
1-4 내 과거에 급제하면
1-5 얼마나 원한에 사무치면
1-6 박문수가 과거에 급제하였다
1-7 억울한 백성은 없어야 한다
1-8 바람 부는 대로 가는 길이다
1-9 오만한 자를 찾아서

제2부 신하의 도리다

2-1 어린 아이에게도 배울 건 배워야 한다
2-2 싸우지 않아도 되는 명 판결이다
2-3 참으로 이상하다
2-4 이런 일도 다 있네
2-5 옥황상제의 명이다
2-6 신하의 도리다
2-7 형제를 찾아주고 싶어서
2-8 수상한 집이다
2-9 잔인한 사람들
2-10 최부자집 살인사건이다
2-11 내가 죽거든 두 조카들 중
2-12 못된 사람들 때문에
2-13 새로운 이정표가 되리라
2-14 도깨비 불이다
2-15 온 동네가 시끄럽다
2-16 민심은 하나씩 풀어야 한다

제3부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3-1 한번 한 말은 꼬리를 단다
3-2 사람이 죽은 골치 아픈 일
3-3 빙자할 수 있는 죽음이다
3-4 사람답게 사는 하늘 아래에서
3-5 아는 자의 민심이다
3-6 도적을 눈앞에서 놓쳤다
3-7 누굴까 누굴까
3-8 가짜 장님도 아니다
3-9 아아 광주가 광주가
3-10 풀 수 있을 때 풀어야 한다
3-11 죄를 짓고도 잘 사는 위인이다
3-12 명심할 일이다
3-13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제4부 신의를 지키는 진주가 되리라

4-1 순천에서 일어난 일이다
4-2 무엇이 잘못되었나
4-3 서둘러라 서둘러라
4-4 순천이 기뻐하였다
4-5 친구 잘못 두는 것도 화가 되나
4-6 역졸들을 숨기고
4-7 모두 제 자리로 돌려놓겠습니다
4-8 합동 혼례식이다
4-9 진주 기생을 찾아서
4-10 계집종의 집에서
4-11 암행어사 출두를 부르니
4-12 신의를 지키는 진주가 되리라

제5부 진범은 따로 있다

5-1 죽은 자의 시신을 검시하였다
5-2 김동석의 수양 동생 김용근도 죽었다
5-3 자기들 끼리끼리 싸움에 죽었다
5-4 자살이 아니다 누가 부인 김씨를 죽였다
5-5 사소한 일에 두 어머니가 죽었다
5-6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5-7 산청 고을에서
5-8 며늘아기의 가슴에 비수다
5-9 진범은 따로 있다
5-10 짐승도 저러지 않을텐데
5-11 부처를 빙자한 돌중이다

제6부 속고 속아온 백성이다

6-1 양산군수가 문제다
6-2 이것이 보이느냐 전하의 명이다
6-3 이 가뭄에 네 임무가 막중하거늘
6-4 속고 속아온 백성이다
6-5 천벌을 받았구나
6-6 돈이 도사를 죽였다
6-7 저 하늘은 알리라
6-8 지신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6-9 누구도 근접 못하는 곳에
6-10 작은 낚시밥에 걸릴 뻔하였다

제7부 모를 건 사람이로다

7-1 시커먼 그림자는 누구일까
7-2 억울함을 암행어사라도 찾아서
7-3 권진사 집안이 무너질 뻔하였다
7-4 닭피로 처방한 비법이다
7-5 시신의 머리가 바뀌었네
7-6 정성이 부족하면 아니 된다
7-7 산신도 감동하네
7-8 사또의 흑심이다
7-9 모를 건 사람이로다
7-10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제8부 칭송받을 일은 좋은 일이다

8-1 심심산골 암자에서
8-2 사람 사는 곳에 눈이 있다
8-3 곡하는 흉내만 내는 며느리
8-4 이실직고하렷다 추궁하였다
8-5 사람 사는 곳에 정이 있어야 하는데
8-6 칭송받을 일은 좋은 일이다
8-7 조용하던 상주고을에 살인사건이다
8-8 금 은 패물을 사 모으다가
8-9 속리산 첩첩 산중에서
8-10 이 생각 저 생각에 잠못 이루는 밤
8-11 억울한 사람을 방면하였다
8-12 아내를 능욕하려 하여
8-13 수치심도 모르는 처녀
8-14 비록 죄를 지었지만

제9부 재물도 주인을 알아야 한다

9-1 첩 첩이다
9-2 사람으로 살기를 포기한 사람이다
9-3 당숙이라니 당숙이라니
9-4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일이다
9-5 용서하지 못하는데 문제가 있다
9-6 재물도 주인을 알아야 한다
9-7 가짜와 진짜는 분명히 밝혀진다
9-8 억울한 일이 없도록

제10부 이인좌의 난이다

10-1 난이 터졌다
10-2 적의 형세가 불어나는 곳에서
10-3 노루목에 매복하라
10-4 왕도 탕탕 왕도평평 탕평책이다
10-5 백성의 안녕이 있다 미래가 있다
10-6 우선 백성을 살리고 볼 일이다
10-7 벼슬에 회의를 느끼고
10-8 국경에도 문제가 많았다
10-9 외교적인 문제를 해결하였다
10-10 궁중 여인들은 한의 삶이다
10-11 사실과 일치되지 않는 말은 눈에 나타난다
10-12 말이 말을 만드는 세상
10-13 떳떳한 곳에 고집이 있다
10-14 함경도 관찰사가 되었다
10-15 은공을 값고자 찾아온 사나이
10-16 순리대로 처리하였다
10-17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제11부 아아 큰 별은 지고

11-1 박문수가 가는 곳마다
11-2 한 여자를 겁탈하려 하여
11-3 오히려 우참찬이 되었다
11-4 소령원을 찾아서
11-5 소령릉이다
11-6 무언가 위험하다
11-7 백성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데
11-8 이간질하는 무리들 틈바구니에서
11-9 공적인 일에 사적인 일은 없다
11-10 가야산에 오르니 취흥도 좋은데
11-11 세자의 비행은 계속되었다
11-12 아아 큰 별은 지고
11-13 모든 진실은 밝혀진다

서평/최순화-“암행어사 박문수 전설이 되다”를 읽고
이야기를 마무리 하며/지은이

저자소개

최홍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_1947년 경남 김해 출생 _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66학번 _ROTC 8기 _창녕 종고, 고암중 교사 _문예사조 신인상 _그림, 백마의 성, 신동아유치원(이사장) _사랑방 시낭송회 상임시인 _한국자유시인협회 회원 _한국문인협회 회원 _연동문학회(총무) _제4대 건국문학회 회장 _(주)s&t중공업 감사 제1시집 : 기다림의 성(城) 물망초 제2시집 : 아니라도 아니라도 해바라기 제3시집 : 신비로움으로도 안타까움으로도 목련 제4시집 : 등대지기 삶이여 꿈이여 나도 모르게 오시는 주님 제5시집 : 꿈꾸는 하늘호수 그래도 더하는 꿈이 있다면 제6시집 : 가을날 풍금소리가 그립더라 물망초 이후 제1동시집 : 춤추는 하늘호수 고추잠자리 제2동시집 :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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