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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제불의 마음은 내 한마음

일체제불의 마음은 내 한마음

(대행 선사 게송·선시 모음집)

대행 (지은이)
한마음선원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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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제불의 마음은 내 한마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체제불의 마음은 내 한마음 (대행 선사 게송·선시 모음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91532366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2-04-25

책 소개

대행선사 열반 10주기를 맞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살아 숨쉬는 법의 향기를 맛볼 수 있는 대행선사 게송·선시 모음집을 출간하였다. 본 책자에서는 법회 때나 담선을 나누다 읊으셨던 게송, 선법가 가사로 만들어진 선시 그리고 스님들과의 편지 속에 담긴 게송 등을 총 망라하였다.

목차

01 게송 ; 바닷속 거북이 너울너울 춤을 추고
하늘과 땅은 • 018
붉은 산은 불 같으나 • 020
그 마음 그대로 • 022
황금 쟁반 위에서 • 024
경허 선사 회상시 1 • 026
경허 선사 회상시 2 • 028
경허 선사 회상시 3 • 029
서쪽과 동쪽이 둘이 아닐 때 • 030
음지 양지 없는 땅에 1 • 032
음지 양지 없는 땅에 2 • 033
나를 버리지 않는다면 • 036
한 상이 아니라 두 상도 아니요 • 038
고요한 달밤 아래 • 042
실상의 길 • 046
백설이 휘날려 지붕 되고 • 048
서까래의 공덕 • 050
저울이 없으니 달 것도 없어라 • 053
천지는 스스로 푸르고 • 054
청눈의 빛깔은 • 056
오경대죽 온 누리 푸르고 • 058
구저 스님의 손가락 법문 • 062
본래 배고프지 않은 도리 • 064
물 한 그릇 떠 마시니 • 067
한 그릇의 물 맛 • 068
몸 떨어지면 입도 떨어질 것을 • 070
삼월 보릿고개 넘으려니 • 071
무엇을 찾으려나 • 074
마음 한 티의 불빛 • 076
임이시여 • 078
아! 사방천이 밝았도다 • 080
음지 양지 없는 땅에 3 • 083
내가 죽은 이름 없는 이름이여 • 084
그대로 걷는 발 • 086
사람이 삿갓을 쓰고 • 087
하늘 보고 땅을 치니 • 090
물에서 맑은 물 찾기 어렵고 • 092
부처는 없기에 온 것이 없어서 • 095
이 삼천리 강산 봉에 • 096
물은 깊이 흐르고 • 098
노송 번개 치니 • 101
이 세상은 모두가 밝고 • 102
해양 줄기 끊임없이 이어 가고 • 104
백화꽃은 두루 만발하여 • 106
꽃이 피었네 • 108
물 따라 구름 따라 • 110
산은 산대로 들은 들대로 • 112
몸은 가져갈 수 있을지언정 • 114
하늘 땅 새 둥지 없는 둥지 속을 • 115
깊은 물 돌고 돌아 • 118
앞뒤 없는 대피리 소리 • 120
하얀 눈 온 누리 덮고 • 122
구이팔아, 오라 • 124
부처님은 오신 것도 가신 것도 공하였기에 • 126
구이팔아, 너는 알겠지 • 130
한 찰나의 한 철 • 132
바다 깊은 물 • 134
곳곳마다 둘러봐도 • 136
공한 것조차 없는 도리 • 138
이 푸르름인가 • 140
푸르름은 가득 차고 • 142
서천이 동천을 대하니 • 144
한암 선사를 회상하며 • 146
참나를 발견하는 소식 • 152
당신의 마음은 광대해서 • 155
만나고 헤어짐은 없으련만 • 156
내가 나오기 이전 • 158
이전 이후도 없는 영원한 오늘 • 161
천지인天地人 우주의 천차만별이 • 164
가을바람 • 167
영원한 자유인으로서 • 170
언제 하늘이 열리었던가 • 172
둥근 산 누각 아래 • 174
서천의 푸른 나무 • 176
이름 없는 이름 • 178
하늘도 땅도 없으니 • 182
모두가 함이 없이 하고 있고 • 184
갖은 꽃이 갖은 꽃이 • 188
가을바람 차디찬데 • 190
나와 남이 없는 도리 • 192
백 년의 인간사는 • 194
언덕이 어디 있나 • 196
꿈도 생시도 그러하며 • 198
한 물건이 공하여서 • 200
만 강에 비친 달 • 202
본래 한 물건도 없는데 • 204
색이란 잔 물방울과 같고 • 206
하늘이 맑으니 달은 명랑하고 • 208
한 번 죽기 어려워라 하였더니 • 210
동서가 둥근데 강이 있으랴 • 211
각자 모두가 본존불 • 215
일체 중생이 부처님의 스승 • 216
일체가 둘이 아님을 알았으니 • 218
부처도 중생도 한마음도 없어서 • 220

02 선법가 ; 칡넝쿨 꽃이 피어 봄소식을 전하노라

공놀이나 하여 보세 • 226
공법의 살림살이 • 228
공심 공체 둘 아닌 노래 • 230
내가 없는 이름의 노래 • 232
내 마음의 주인 • 234
내 한생각에 일체 움직이리라 • 236
누가 하는가요 • 238
대 장 부 • 240
돌장승 우는 소식 • 242
마음으로 삼독을 벗어나 보세 • 246
마음의 불씨 • 248
만공에 핀 꽃은 청산을 울리고 • 250
무상게송 • 252
무시일종가 • 254
무심설가 • 256
물 한 그릇 마시고 • 258
부처님 계신 곳 • 260
부처님 오신 날도 영원한 오늘일세 • 262
빈 손 • 264
삼세가 둘 아닌 노래 • 266
삼세심을 전달하니 • 268
생명의 실상 • 270
선법가는 • 272
선종관문 알아 보세 • 274
세 번 죽어야 나를 보리라 • 276
스스로 갖추었네 • 278
안에서 찾자 • 280
영원한 오늘 • 282
일체제불의 마음 • 284
임의 소식 • 286
정신 발전의 길 • 288
제불의 한마음 • 290
지계의 노래 • 292
천지 만물 모든 생명 • 294
푸르게 살라 • 296
한곳으로 나고 드니 • 298
한 시루의 대중이여 • 300
해수관음의 빛 • 302

03 편지 ; 스님 배꼽에서 소 한 마리가 나오매

서신 1 (1986. 01.) 천지인 미분전 • 306
서신 2 (1986. 01.) 육조 선사 • 308
서신 3 (1987. 03.) 두루 푸른 천 • 310
서신 4-1 (1986. 04.) 숭산 대선사 법하 • 312
서신 4-2 (1986. 04.) 사여론에 대하여 • 318
서신 5 (1987. 05.) 숭산 대선사 법하 • 322
서신 6 (1986. 06.) 숭산 대선사 법하 • 324
서신 7 (1986. 07.) 숭산 대선사 법하 • 328
서신 8 (1986. 07.) ○○ 스님 법하 • 330
서신 9 (1987. 10.) 백청수 • 332
서신 10 (1995. 05.) ○○ 거사님 보십시오 • 334

저자소개

대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행큰스님은 여러 면에서 매우 보기 드문 선사禪師셨다. 무엇보다 선사라면 당연히 비구스님을 떠올리는 전통 속에서 여성으로서 선사가 되었으며, 비구스님들을 제자로 두었던 유일한 비구니 스님이었고, 노년층 여성이 주된 신도계층을 이루었던 한국 불교에 젊은 세대의 청장년층 남녀들을 대거 참여하게 만들어 한국불교에 새로운 풍격風格을 일으키는데 일조한 큰 스승이셨다. 또한 어느 누구나 마음수행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수행 모델과는 달리 삭발제자와 유발제자를 가리지 않고 법을 구하는 이들에게는 모두 똑같이 가르침을 주셨고, 전통 비구니 강원과 비구니 종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심으로써 비구니 승단을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다. 대행큰스님은 1927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찍이 9세경에 자성을 밝히시고,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당신이 증득證得하신 바를 완성하기 위해 오랫동안 산중에서 수행하셨다. 1950년 대 말경, 치악산 상원사 근처에 있는 한 움막에 머무르시며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호소를 들으시고 그들을 도와주셨다. 중생들이 가지고 오는 어떠한 문제도,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해결이 되도록 도와주신 대행큰스님의 자비의 원력은 당시에 이미 한국에서는 전설이 되어 있었다. 스님은 자비를 물 마른 웅덩이에서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리는 방생에 비유하셨다. 그래서 집세가 없어 셋집에서 쫓겨난 사람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고, 학비가 없어서 학교를 마칠 수 없는 학생들에게 학비를 대주셨지만, 스님의 자비행慈悲行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해 주면 그때뿐 또 다른 문제가 닥쳐오면 속수무책이 되어 버리고 마는 사람들을 보며, 스님께서는 중생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가 인과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될 수 있는 도리를 가르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침내 산에서 내려온 스님께서는 1972년 경기도 안양에 한마음선원을 설립하셨고, 이후 40여년 동안 한마음선원에 주석하시며, 크고 작은 법회에서 질문을 해오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근기와 여건에 맞추어 답을 해 주시며 불법의 진리를 가르쳐 주셨다. 스님은 여러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후원하셨고, 6개국에 9개의 국외 지원과 국내 15개의 지원을 세우셨다. 또한 스님의 가르침은 영어, 독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불어, 이태리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스님은 2012년 5월 22일, 세납 86세로 입적하셨으며 법랍 63세셨다. Daehaeng Kun Sunim was a rare teacher in Korea: a female seon(zen) master, a nun who also taught monks, and a teacher who helped revitalize Korean Buddhism by dramatically increasing the participation of young people and men. She made laypeople a particular focus of her efforts, and broke out of traditional models of spiritual practice to teach in such a way that anyone could practice and awaken. At the same time, she was a major force for the advancement of Bhikkunis (nuns), heavily supporting traditional nuns' colleges, as well as the modern Bhikkuni council of Korea. Born in Seoul, Korea, in 1927, she awakened when she was around eight years old, and spent the years afterwards learning to put her understanding into practice. For years, she wandered the mountains of Korea, wearing a ragged set of clothes and eating only what was at hand. Years later, she explained that she hadn't been pursuing some type of asceticism; rather, she was just completely absorbed in entrusting everything to her fundamental Buddha essence, and observing how that affected what she entrusted. This greatly affected her teaching style later, for she could clearly see the great potential, energy, and wisdom inherent within each of us, but saw that people suffered because they don't know about this, and instead were looking outside of themselves. Clearly seeing the great light we each have, she taught people to rely upon this inherent foundation, and refused to teach anything that distracted people from that. Her deep compassion made her a legend in Korea long before she formally started teaching people. She was known for having the spiritual power to help people in all circumstances and with every kind of problem. She compared compassion to freeing a fish from a drying puddle, putting a homeless family into a home, or providing the school fees that would allow a student to finish high school. And when she did things like this, and much more, few knew that she was behind it. Daehaeng Kun Sunim clearly saw that for people to live freely and to go forward as a blessing to all around them, they needed to know about this bright essence within each of us. To help people discover this for themselves, she founded the first Hanmaum Seon Center in 1972. For the next forty years, she gave wisdom to those who needed wisdom, food and money to those who were poor and hungry, and compassion to those who were hurting. When she passed away on May 21, 2012, she had founded 24 centers in six countries around the world, and her teachings have been translated into ten lang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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