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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1643734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1-02-28
책 소개
목차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1부 댕기머리 딸내미 시절
다락방에서
눈 속에서 피는 꽃
비밀의 부채
평생의 약속
사랑하고... 사랑해
여자의 운명이란
2부 머리를 얹은 처녀 시절
달빛 그윽한 그날 밤에
애도의 노래
나의 결혼식
처연한 진실
구포의 절
3부 시집살이 시절
존재의 이유
기쁨과 슬픔의 정원
어둠 속으로
떨어지는 꽃잎처럼
깨져버린 믿음
뒤늦은 후회
4부 조용히 앉아서 보내는 시절
너를 보내고
감사의 글
리뷰
책속에서
“진정한 숙녀는 자기 인생에 어떤 누추함도 들이지 않는 법이다.”
엄마는 이 말을 내 귀에 박히도록 몇 번이나 반복했다.
“오직 고통을 통해서만 아름다워질 수 있단다. 오직 인내를 통해서만 평화를 찾을 수 있고. 네 발을 이렇게 동여매는 사람은 나지만 훗날 보상은 네가 받을 거야.”
_1부 댕기머리 딸내미였던 시절, <전족>
오늘 설화와 나리는 진실만을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결속을 맹세합니다. 우리는 천 리를 가는 동안 하나의 강으로 합쳐지는 두 개의 개울과 같을 것입니다. 우리는 천 년 동안 한 정원에 피어 있는 두 송이 꽃과 같을 것입니다. 한 걸음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우리 사이에 모진 말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단짝일 것입니다. _1부 댕기머리 딸내미였던 시절, <설화>
너에게 이 편지를 쓰는 지금, 나는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것 같아. (…) 우리가 영원히 함께 할 거라고 생각했어. 이런 날이 오리라고 믿지 않았지. 우리가 여자라서 이런 삶을 산다는 건 슬픈 일이야. 하지만 이게 우리의 운명이니까. 나리야, 우리는 그동안 한 쌍의 원앙새 같았어. 이제는 모든 게 변할 거야. 너는 곧 나에 대해 알게 될 거야. _2부 머리를 얹은 처녀 시절, <꽃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