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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초등 자녀
· ISBN : 9788991667662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1-12-2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초등 때 시간관리 습관은 평생을 따라다닌다!
[1장] 초등생 시간관리 습관이 평생 공부를 결정한다
잘 놀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키워라
시간관리 습관이 공부습관이다 | 나중이 기대되는 아이로 키워라 | 더 잘 놀기 위해서도 시간관리가 필요하다 | 시간을 지배하는 아이로 키워라 | 계획표는 아이에게 놀 시간을 만들어준다
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을 가르치지 않는다
학원, 아이가 필요하다고 할 때 보내라 |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공부할 수 없는 아이들 | 아이가 학원에 가야 안심하는 엄마들 | 자기주도학습, 처음에는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아이도 바뀌지 않는다
부모가 먼저 바꿔라 | 공부에도 ‘80대 20의 법칙’을 활용하라 | 계획표는 엄마의 잔소리를 이긴다 | 처음부터 혼자 잘하는 아이는 없다
[2장] 아이는 부모의 시간관리법을 보고 배운다
소신 있는 부모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자녀 공부의 로드맵을 그려라 | 부모도 공부하고 계획하자 | 명검에도 ‘식힘’의 과정이 필요하다 | 아이와 같은 생활패턴을 유지하라 | 엄마표로 시작해서 아이표로 이끌어라 | 시간관리,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라
시간관리 잘하는 자녀로 키우는 10가지 노하우
생활관리가 시간관리의 시작이다 |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을 구분하게 하라 | 시간관리 습관 들이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 시간의 ‘양’보다 ‘집중력’에 초점을 맞춰라 | 처음에는 1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는 과제를 주어라 | 초등 저학년, ‘매일’에 핵심을 두어라 | 초등 고학년, ‘최선’에 핵심을 두어라 | 계획표를 짜기 전에 내 아이부터 파악하라 | 목표를 세워야 세부계획을 제대로 짤 수 있다 | 칭찬만큼 좋은 특효약은 없다
워킹맘을 위한 특별한 시간관리 교육법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라 | 휴대전화는 감시용이 아닌 애정확인용으로 사용하라 | 아빠와 2인3각 경기를 펼쳐라
[3장] 우리 아이도 시간관리의 달인이 될 수 있다
계획보다 목표와 전략이 먼저다
성공률 100퍼센트를 위한 목표 세우기 | 목표 달성의 열쇠는 ‘전략’에 있다 | 부모가 짜는 내 아이의 로드맵
스스로 세운 계획표의 실행률이 높다
일의 우선순위를 가르쳐라 | 시간 명세서 만들기 | 월간, 주간 계획표 세우기 | 일일계획표 세우기 | 목표점수를 위한 시험계획 세우기 | 종이에 적은 하루 일정, 그 자체가 시간관리다
피드백은 시간관리의 꽃이다
진주도 꿰어야 보배다 | 피드백으로 계획의 실행력을 높여라
[4장] 큰 꿈을 꾸는 아이는 부모가 만든다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하라
역할모델은 아이의 꿈을 키운다 | 어떤 꿈인가보다 꿈의 크기가 중요하다 | 꿈이 없다는 아이, 부모의 문제일 수 있다
꿈이 있는 아이는 시간관리도 잘한다
영화처럼 상상하게 하라 | ‘꿈 목록표’를 기록하게 하라 | 공부하는 이유를 납득시켜라
작은 습관이 모여 큰 꿈을 완성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줘라 | 성공의 ‘맛’을 알게 하라 | 작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5장] 우리 아이에게 맞는 시간관리법을 찾아라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하라
역옆집 딸보다 못한 아들, 왜 그럴까?
우리 아들은 왜 옆집 딸보다 공부를 못할까? | 아들과 딸은 기질부터 다르다 | 남자아이, 승부욕을 자극하라 | 남자아이의 역할모델은 아버지
생활습관이 엉망인 아이는 시간관리도 엉망이다
좋은 생활습관이 좋은 공부습관을 낳는다 | 시간감각, 타이머로 익혀라 | 자기 일을 스스로 챙기게 하라
집중력을 높이면 성적이 달라진다
내 아이의 집중력부터 점검하라 | 지나치게 어려운 과제는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 수학시험 연습은 스톱워치를 활용하라 | 공부는 항상 일정한 장소에서 하게 하라
뭘 하든 용두사미가 되는 아이, 습관이 문제다
목표실행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 목표와 전략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라 | 계획표를 만들어 ○, ×로 표시하게 하라
의욕은 넘치는데 실천을 못하는 아이, 계획을 수정하라
무리한 계획, 안 세우니만 못하다 | 아이보다 먼저 포기하지 마라 | 계획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법을 가르쳐라
플래너 사용을 어려워하는 아이, 시간계획부터 가르쳐라
플래너를 완전히 채워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 플래너는 시간계획 습관이 잡힌 후에 활용하라 |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를 복돋워줘라
[에필로그]
지금 행복한 아이가 미래에도 행복하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비게이션 바보는 우리의 교육 현장에도 있다. 바로, 부모나 선생님이 알려주는 길만 졸졸 따라다니는 아이들이다. 단 한 번도 스스로 길을 찾아본 경험이 없는 아이는 길을 일러주는 부모가 없으면 그 자리에 멈춰서서 어쩔 줄을 모른다. 부모 입장에서는 ‘한 번 알려주었으니, 다음번에는 혼자서 잘 가겠거니’ 생각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내비게이션이 사람을 길치로 만드는 것처럼 어른들이 아이들을 학습치로 만드는 것이다.
시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많은 엄마들이 ‘공부’에 포인트를 두고 욕심을 낸다. 얼렁뚱땅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에 더 많은 공부를 시킬 수 있을 거라는 환상에 빠지는 엄마들도 있다. 하지만 시간관리를 처음 시작할 때는 공부의 양은 중요하지 않다.
아기가 첫발을 뗄 때까지 평균 2,000번은 넘어진다고 한다. 그렇게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아기에게 “너는 왜 그렇게 넘어지기만 하니? 걷는 거 하나 제대로 못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래? 다 관 둬. 엄마가 대신 걸어줄 테니까!”라고 말하는 부모는 없다. 넘어져도 잘했다며 환호하고 박수를 보낸다. 아기는 2,000번의 넘어짐과 2,000번의 격려를 통해 걸음마를 배우게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