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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설레고 좀 더 소중하게

좀 더 설레고 좀 더 소중하게

(엄마도 아기도 행복해지는 태교동화)

박미진 (지은이)
아주좋은날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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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설레고 좀 더 소중하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좀 더 설레고 좀 더 소중하게 (엄마도 아기도 행복해지는 태교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태교
· ISBN : 9788998482855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6-03-08

책 소개

몸의 변화와 함께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기 쉬운 임산부의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곧 세상에 나올 아기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 지수를 높여 ‘좀 더 행복하고 편안한 열 달’을 만들어 주는 태교 동화집이다. 부록 CD에는 태교에 좋은 클래식 음악 10곡을 엄선 수록하였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감성
Happiness 마법사의 마법 사탕
Emotion 변신하는 왕자
Freedom 파사의 성인식

2장 이 시대의 리더에게 필요한 창조성
Wisdom 오로라 구슬
Challenge 곤륜산의 황금 복숭아

3장 내면을 성장시키는 지혜
Self-esteem 실잠이의 꿈
Listening to your heart 삼신할머니의 별 목걸이

4장 역경을 이겨내는 힘
Determination 아빠 한스의 힘
Courage 용감한 기러기, 소야
Positive thinking 얼음 대마왕과 불새 여왕

5장 잠재력을 꽃피우는 열정
Dream 룰루랄라 마녀의 재판
Here and Now 삼총사의 행복

6장 세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
Sharing and Caring 토리의 겨울나기
Friendship 인어 아저씨는 내 친구
Humor 눈사람 축제

저자소개

박미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엄마가 된 것이었다. 태교를 위해 동화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그 매력에 매료돼 동화를 직접 쓰기에 이르렀다. 아이가 커가는 만큼 스스로도 깊어지고 넓어지는 성장을 이뤄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삶의 가치들을 태교동화에 담았다. 짧은 이야기가 긴 울림이 되어 아이들 내면에 끝없이 메아리치기를, 이야기 안에 심어둔 씨앗이 아이들 안에서 거목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동화의 세계를 여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자녀교육서인 〈우리 아이와 협상하는 법〉, 〈우리 아이 왜 스스로 공부하지 못할까?〉,〈시키는 것만 하는 아이들〉,〈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와 동화책 〈난 미련 곰탱이가 아니야〉 그리고 이제 이십대가 된 딸에게 들려주는 〈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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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온이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이무기를 찾아갔습니다. 자신의 용감함을 증명하기 위해 이무기와 씨름이라도 한 판 해야 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뜻밖에도 이무기는 무척 친절하고 다정했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네가 무척 용감한 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단다. 용감한 사람만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길을 떠나는 법이지. 너를 등에 태우고 염화산을 넘어가 주마. 대신에 서왕모님을 만나면 내가 언제까지 염화산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지 물어봐 줄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온이는 이무기의 등을 타고 염화산을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발아래에서는 뜨거운 불꽃이 혀를 날름거리고 있었지만, 이무기는 입으로 물줄기를 내뿜으며 산을 넘어갔습니다.
- ‘2장 이 시대의 리더에게 필요한 창조성’ 중에서

“저는 못생긴 벌레가 아니에요. 이제 곧 실잠자리가 될 거예요.”
“실잠자리가 될지 안 될지는 두고 봐야 아는 일이지! 지금 네 몸을 한번 봐! 몸매는 쭈글쭈글하고 색깔도 얼룩덜룩한 벌레일 뿐이잖아! 얼굴은 또 왜 저렇게 못생긴 거야? 턱만 커다랗잖아.”
실잠이는 시무룩해져서 물속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고는 제 몸 여기저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얼룩덜룩한 고동색의 쭈글쭈글한 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이 연못에 버린 조그마한 거울에 얼굴도 비춰보았습니다. 자기가 봐도 못생긴 것 같았습니다. 실잠이는 갑자기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 ‘3장 내면을 성장시키는 지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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