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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9166792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1-02-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봐도 우리 아이는 안 되더라고요!”
부모가 혹시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지 않는 공부법을
강요하고 있는 건 아닐까?
[1장] 아이의 공부습관은 부모 손에 달렸다
모든 실수는 배움의 기회가 된다
결과는 꾸준한 노력이 만든다
생각하는 습관은 평생 간다
공부의 걸림돌을 먼저 치워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라
[2장] 학년별 공부법은 따로 있다
1학년, 45분 공부습관을 만들어라
2학년,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라
3학년, 50%의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들여라
4학년, 몰입계획표를 작성하게 하라
5학년, 시험을 통해 공부법을 배워라
6학년, 공부의 주체가 되게 하라
[3장] 방학공부로 잠재된 가능성을 깨워라
좋은 습관으로 학습형 몸을 만들어라
다양한 경험으로 학습형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열린 관계는 소통능력을 키운다
마음이 튼튼하면 실패도 성공의 씨앗이 된다
[4장] 우등생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아이의 발달수준에 맞추면 공부도 즐겁다
격려와 인정 속에서 자란 아이가 집중력이 높다
우등생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 아이의 잠재능력을 극대화하라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생각하기’도 연습하면 된다
제대로 된 ‘발판’을 제공하라
[5장] 아이와 함께 시작하는 자기주도학습 5단계 방법
아이의 학습태도를 객관적으로 살펴라
아이와 진심어린 신뢰관계를 만들어라
목표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라
좌절하지 않고 실행하도록 도와줘라
효과적인 피드백으로 학습능력을 향상시켜라
[6장] 부모의 생각을 바꿔야 아이가 공부한다
얕은 지식으로 아이를 키우지 마라
아이의 능력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라
학습원리를 숙달시킬 기회를 주어라
아이의 수준에 맞는 도움을 주어라
위기는 가능성을 강화시키는 기회이다
[7장] 대화방법을 바꾸면 성적이 달라진다
부모의 말은 아이의 인생을 지배한다
아이에게 힘을 주는 말과 힘을 빼는 말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말
[부록] 자기주도학습 활동표 모음
아이 공부에 대한 아이, 아빠, 엄마의 태도 발전시키기 | 객관화하기 | 시험공부 - 목표설정과 기본계획 | 부정적인 생각 정리하기 | 3·7·21 좋은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 치료적 허그법 | 현재의 위치와 시간이 흐른 뒤를 비교하기 | 한 달 동안 ‘1분 말’ 습관 만들기 | 아리타 히데호의 세로토닌 결핍생활도 체크하기 | Free쿠폰 샘플 |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측정표 | 부모와 자녀의 약속 동의서 | 다니엘 G. 에이멘의 전전두피질 체크리스트 | 학년별 체크리스트 ? | 학년별 체크리스트 ? | 방학컨텐츠 | 과목컨텐츠 | 일주일 ‘168시간’ 기본생활패턴 | 초등 6학년 방학 동안 경험하고 싶은 101가지 목록 만들기 | 아이와 함께 작성하는 훌륭한 인물 100인 목록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대나무는 씨앗을 심은 후 처음 4년 동안은 죽순이 하나 올라오는 것을 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4년 동안 모든 성장이 땅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공부도 마찬가지다. 대나무처럼 초등학교 공부 중 최소한 4년은 땅속 작업이다.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칠 때에는 공부가 정직한 대나무와 같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속에 담긴 정직성을 가르쳐주면 아이들은 행복한 공부법과 정직한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1장 아이의 공부습관은 부모 손에 달렸다’ 중에서
아이들에게 계획을 ‘시간의 지도’라고 설명해주자. 지도가 있으면 길을 찾기 쉬운 것처럼 시간의 지도가 있으면 생활하기가 쉽고, 동일한 시간에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알려주자. 그래서 아이 스스로 계획이 필요한 것을 깨닫게 하고, 실제로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해주자. 그리고 아직은 혼자서 계획을 짠 경험이 없으니 부모가 도와주겠다는 것을 알려주어 계획의 주체는 아이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안도감을 갖게 하자.
- ‘2장 학년별 공부법은 따로 있다’ 중에서
옛말에 ‘길을 터 준다’는 표현이 있다. 기차가 다니는 철로에 빗대어 말하자면 초등학교 시기는 공부를 순탄하게 할 수 있는 철로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시기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수준에 맞춰 공부의 철로를 이어주고 다듬어줘서 길을 터주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초등학교 시기에는 공부를 완성하는 것보다는 공부를 수월하게 하는 ‘공부력’을 키우는 일이 먼저이다.
- ‘4장 우등생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