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책을 마케팅할 때 알아야 할 10가지

책을 마케팅할 때 알아야 할 10가지

박창흠 (지은이)
sbi(한국출판인회의)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책을 마케팅할 때 알아야 할 10가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을 마케팅할 때 알아야 할 10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91691612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5-09-10

책 소개

25년간 단행본 출판 분야에서 마케터로 실무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트로이목마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창흠 저자의 출판 마케팅 실무서다. 반드시 알아야 할 업무 지식과 마인드셋 10가지, 그리고 좁디좁은 출판 업계에서 비전을 가지고 일하기 위해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3가지(부록)를 다루고 있다.
“책을 마케팅할 때 필요한 참고도서로 밑줄 그어 가며 읽는다!”
쉬운 설명과 다양한 실제 사례로 출판 마케팅의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책


《책을 마케팅할 때 알아야 할 10가지》는 25년간 단행본 출판 분야에서 마케터로 실무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트로이목마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창흠 저자의 출판 마케팅 실무서다.
저자는, 출판에 마케팅이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 출판 영업자로 출판 업계에 첫발을 들였으며, 웅진씽크빅 단행본 홍보팀장, 마케팅국장, 단행본사업국장을 거쳐 웅진 단행본 엘도라도임프린트 대표로 재직하면서 베스트셀러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출판할 때 홍보 마케팅 업무를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또한 약 15여 년 동안 SBI(서울북인스티튜트)와 한겨레출판문화센터에서 간간이 출판 마케팅의 이론과 실무를 강의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 단행본 출판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 특히 초보 실무자들이 단행본 책을 마케팅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업무 지식과 마인드셋 10가지, 그리고 좁디좁은 출판 업계에서 비전을 가지고 일하기 위해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3가지(부록)를 다루고 있다.
단행본 책의 첫번째 독자(소비자)이자 비즈니스 아이템으로서 시장에서 판매를 이뤄내야 하는 마케터의 기본 역할, 마케팅만이 아닌 출판 업무 전체, 특히 유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 콘텐츠 분석 역량과 전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 마케팅 비용 집행에 대한 냉철한 분석, 책이 판매될 때 나타나는 시그널을 놓치지 않고 캐치하기 위한 전략, 출판 업계뿐만 아니라 타 업계와의 네트워킹, 자신만의 분류 및 분석 체계를 갖춰야 하는 이유 등, 형태는 비슷하지만 책 내용과 마케팅 방법, 비용과 이익 구조 등이 모두 다른 책 한 권 한 권을 성공적으로 홍보 및 마케팅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식이 필요하고 어떤 자세가 중요한지를 저자가 경험한 사례뿐 아니라 타 출판사, 타 업계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더불어 출판에 대해 어떤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출판 마케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지, 이직이 잦고 업계 소문이 금세 퍼지는 좁은 대한민국 단행본 출판 업계에서 어떤 역량과 도전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드러내고 다양한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출판 마케터 선배로서의 냉철하고 따뜻한 조언도 함께 실려 있다.

출판사 마케터라면 갖춰야 할 마인드셋과 업무 지식 10가지

√ 25년간 단행본 출판 마케팅을 실행하며 이론을 정리한 전문가의 노하우


《책을 마케팅할 때 알아야 할 10가지》의 저자 박창흠은, 새천년에 홍익출판사 출판 영업자로 입사해 청림출판과 웅진씽크빅 단행본을 거쳐 현재까지 단행본 출판 업계에 몸담고 있다. 웅진 단행본 광고홍보팀장과 마케팅국장, 단행본사업국장을 역임했으며, 웅진 엘도라도임프린트의 대표에 이어 현재는 2015년에 창업한 트로이목마 출판사의 대표이다.
저자는 출판에 마케팅이라는 개념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기 전부터 영업자로서 일했으며, 단행본 출판업에 기획과 마케팅이 도입된 후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마케팅 성과를 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출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인 SBI(서울북인스티튜트)와 한겨레출판문화센터에서 간간이 ‘출판 마케팅’ 강의를 했으며, 하나은행 사내방송 북자키로도 5년간 활동했다.
《책을 마케팅할 때 알아야 할 10가지》는, 저자가 25년간 수백 권의 책을 홍보하고 마케팅했던 실무자로서, 출판인들에게 마케팅을 강의하는 전파자로서, 출판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로서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모든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

√ 다양한 실제 경험과 성공 사례, 출판업에 대한 선배로서의 통찰력 있는 조언

《책을 마케팅할 때 알아야 할 10가지》는, 단행본 책을 마케팅하는 담당자가 실무에서 알아야 하는 업무 지식과 출판인으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셋 10가지를 다룬 실무서이다. 더불어 좁디좁은 출판 업계에서 실력 있는 마케터로 잘 성장하고 더 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생각해봐야 할 3가지도 제시하고 있다.
비즈니스 아이템으로서 책 한 권을 마케팅하는 일, 단행본 출판 전체를 조망하지 않고 마케팅만 알면 안 되는 이유, 단행본 책 판매의 핵심인 콘텐츠 분석 능력과 그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기르는 일, 회사의 매출을 책임지는 담당자로서 어떻게 이익을 창출하고 금전적 성과를 낼 수 있는지 판단하는 능력, 출판 업계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업계와의 네트워킹이 중요한 이유, 시장과 성과를 분석해 자신만의 체계를 만들고 활용하는 일 등에 대해, 실제 경험 사례와 타 출판사의 성공 사례를 다양하게 녹여내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덧붙여, 단행본 출판 업계에서 일하면서 생각해봐야 할 이직 상황에 대한 판단, 다양해진 출판 관련 업으로의 전환과 비전 등에 대한 따뜻한 조언과 통찰을 제공한다.

목차

프롤로그

① 비즈니스 아이템으로서 책을 보자
우리는 첫번째 독자(소비자)이지만, 공급자 관점에서 책을 이해해야 한다.
② 출판인의 마인드를 장착했는가
마케팅만 알아서는 반쪽조차 안 된다.
③ 콘텐츠 분석 능력과 전달 능력을 키워라
독자들은 왜 이 책을 왜 사야 하나?
④ 유통은 몰라도 된다는 착각을 버리자
책의 흐름 파악은 마케팅의 가장 기본이다.
⑤ 판매 반응을 차갑게 보자
투자해야 할 때인가, 멈춰야 할 때인가!
⑥ 판세를 읽는 눈을 키워라
전체 판에서 현재 상황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⑦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
책이 판매될 때 나타나는 신호를 놓치지 말거나, 내가 정교하게 만들거나!
⑧ 개인 네트워킹은 선을 넘어도 된다
출판계 사람들과만 어울리지 마라.
⑨ 자신만의 분류 체계를 개발하자
누군가의 분석은 내 것이 아니다.
⑩ 마케팅은 상상력이다
WHY보다 WHY NOT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

부록 | 출판사에서 일할 때 생각해봐야 할 3가지
① 언젠가는 회사를 떠나게 된다
기본적으로 출판사는 많이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다.
② 작은 성공 경험을 만들자
자신감이 필요할 때 품고 있다 꺼내 써라.
③ 직職보다는 업業이다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면, 일의 가치가 달라진다.

저자소개

박창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로이목마 출판사 대표. 두 번의 대학 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나온 새천년에 출판 영업을 시작했다. 출판업에 마케팅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던 시절부터 마케팅 업무의 저변이 넓어지고 책 판매에 매우 중요한 전략이 된 시절까지를 관통해오면서 영업, 홍보, 마케팅에 대한 학습과 실전을 두루 섭렵했다. 웅진씽크빅 단행본 마케팅국장을 끝으로 직장인 마케터의 역할을 마쳤고,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웅진 엘도라도임프린트 대표를 맡으면서 마케팅에 대한 한 단계 높은 안목과 시야를 갖게 되었다. 2015년에 회사 생활을 끝내고 그해에 트로이목마 출판사를 창업했고,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현업에 종사하면서 간간이 SBI(서울북인스티튜트),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출판 마케팅 관련 강의를 했고, 이번 책을 출판하면서 그동안 보고 느끼고 실천했던 출판과 마케팅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다. 단행본 출판사는 매번 비슷한 형태의 책을 출간하지만, 그 안에 담긴 콘텐츠는 모두 다르다. 그런데 우리 대부분은 같은 패턴의 판매촉진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책마다 독자가 다르고 장르가 다르고 제공하는 가치가 다른데, 왜 우리의 영업 마케팅 행위는 모두 같을까? 우리는 이런 근본적인 부분을 항상 생각하면서, 책이 출간될 때마다 기존과 다른 방식을 찾으려 노력하고 새로운 판로를 한번은 제대로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그런 문제점에 공감하고 날로 어려워지는 출판 환경에 관한 여러 해법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출판인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업무용 가방 하나 들고 다니며 전국 서점을 누비던 출판 영업으로 시작해 창업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간 책밥을 먹으면서 경험한 한 줌의 깨우침을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출판 마케터들이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우리를 둘러싼 주변 환경은 지속적으로 바뀌고 새로운 도구들은 계속 출현해 쫓아가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걷지도 못하면서 뛰어서 따라잡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만큼 기본기는 충실하게 갖추고 있어야 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프롤로그


매출원가는, 책 한 권 제작하는 데 드는 직접 비용으로, 개발비+제작비+인건비를 말한다.
개발비는, 최초 저자로부터 받은 원고를 인쇄 직전까지의 상태로 만드는 데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다. 선인세 비용부터 교정교열에 이르는 편집비, 책 꼴을 만들기 위한 표지디자인 및 본문디자인의 디자인비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원고에 외부 기획료가 있는 경우나 외서 번역비, 각종 촬영비, 이미지 구입비, 추천사 또는 감수에 해당하는 비용 등도 모두 개발비에 포함된다.
제작비는 종잇값, 인쇄비, 제본비로, 무슨 종이를 쓸지, 판형은 어떻게 할지, 본문은 몇 도로 할지, 띠지는 넣을 것인지, 후가공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양장으로 할지 무선으로 할지 등에 따라 달라진다. 관련해서 초판부수를 몇 부로 할지 결정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제작 비용이 더 들더라도 초판은 보수적으로 적은 수량을 인쇄하고 재쇄를 바로 들어갈 것인가, 출간 이후 상황을 감안했을 때 넉넉하게 찍어서 초기 제작 비용을 줄일 것인가를 잘 판단해야 한다. 즉, 재고를 줄일 것인가, 비용을 줄일 것인가, 합리적인 접점을 찾아 최적의 초판부수를 결정해야 한다.
인건비는 그 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의 연봉을 적용하는 것이다. 당연히 에디터와 마케터의 인건비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출판사 내부의 다른 부서 직원들도 역할에 따라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 이는 사업계획 시에 연간 출간하는 신간 종수에 따라 구성원들의 인건비를 각 권의 책에 적절히 물려야 한다.
- ⑤ 판매 반응을 차갑게 보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